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6일부터 퇴계원도서관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인생회상 독서프로그램 ‘그림책으로 만나는 나의 삶 이야기’를 운영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푸드·미술 활동을 접목한 통합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정서적 안정과 자기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단순 독서를 넘어 체험과 표현 활동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지난 6일 1회차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첫 수업에서는 그림책 ‘열두 띠 이야기’를 활용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삶과 연결된 ‘나만의 띠 이야기’를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크래커를 활용한 창작 활동과 왕관 만들기 등 체험 중심 구성으로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그림책을 통해 어린 시절과 인생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었다”, “함께 이야기 나누며 공감하는 시간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은 총 4회차로 운영되며 △과일 컵 만들기 △아로마 손마사지와 꽃물들이기 △나를 응원하는 미니어처 젤 꾸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삶의 기억을 감각적으로 재구성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퇴계원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중장년층이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대별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퇴계원도서관은 앞서 ‘낭독과 필사로 만나는 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중장년층의 독서 참여 기반을 넓혀왔다.
이번 인생회상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치유와 문화적 경험을 결합한 독서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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