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체육 분야 인재 양성 성과 2023년부터 학교 운동부에 대한 꾸준한 육성 지원으로 경기력 향상

김덕수 기자
2026-05-07 14:48:42




서대문구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체육 분야 인재 양성 성과 2023년부터 학교 운동부에 대한 꾸준한 육성 지원으로 경기력 향상 (서대문구 제공)



[한국Q뉴스] 서대문구는 올해 총 13개 학교 16개 운동부에 훈련과 대회 출전, 훈련시설 및 용품 구입 등을 위한 교육경비보조금 2천만원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23년부터 체육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관내 체육 특기학교 운동부에 교육경비보조금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학생 선수들이 안정적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관내 학교 운동부는 각종 대회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특히 초등학교 운동부를 중심으로 경기력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 서울북가좌초등학교 양궁부는 2026년 서울특별시장기 양궁대회 및 서울소년체육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다수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울연가초등학교 농구부는 2026년 서울소년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고 서울홍연초등학교 테니스부는 같은 대회 남·여 단체전에서 모두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추계초등학교 배구부 역시 서울시장기배 배구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한성고등학교 태권도부는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제무대에서도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인창중 배구부, 중앙여중 테니스부, 한성중 태권도부, 명지중 농구부도 종목별 대회에서 우승 및 입상 성과를 내는 등 서대문구의 전반적인 학교 체육 경쟁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학생 선수들이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체육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한 훈련환경 조성과 체계적 훈련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학교 체육 활성화와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미래 체육 인재가 성장하는 토대를 견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구는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의 교육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교육활동 운영을 위해 2026년 교육경비보조금으로 총 100억원을 편성, 지원하고 있다.

이는 학교 시설 개선부터 교육과정 및 학생 성장 지원까지 교육활동 전반에 활용되고 있다.

지난달 초 목동테니스장에서 열린 제41회 서울특별시장기 테니스대회 겸 제43회 서울소년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홍연초등학교 테니스부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