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고성군은 고성 송학동 고분군을 배경으로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인 ‘생생한 가야’를 오는 5월 16일부터 3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남고성관광두레협의회를 수행단체로 하는 이번 행사는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연속해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고성 송학동 고분군의 역사적 가치와 지역 고유의 문화 콘텐츠를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5월 16일 22일 23일 29일 3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고성 송학동 고분군 일원에서 진행되며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선착순 사전접수를 받아 참가자를 모집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QR 코드 기반 무소음 헤드셋 오디오 투어 ‘고분, 소리로 깨어나다’△고성 송학동 고분군 곳곳을 탐험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도깨비의 보물을 찾아라’△고대 소가야인의 삶과 죽음의 의미를 되새기는 ‘와식 명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체험 완료 후 가야의 지혜 주머니와 시간여행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 교육과 게임 요소를 결합한 몰입형 콘텐츠로 구성되어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부모 세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고성군은 지역 상권 연계를 위해 지역 업체와 협력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고성 송학동 고분군이 단순한 문화유산 관람 공간을 넘어 가족이 함께 배우고 체험하는 살아있는 역사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만큼, 세계유산의 가치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는 우수한 활용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생한 가야’ 프로그램은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일정 및 신청 방법은 고성군 공식 SNS 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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