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6일 광릉중학교에서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노인일자리 봉사자 어르신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현장에서 학생들의 안전과 학교생활 지원을 위해 활동하는 노인일자리 봉사자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세대 간 존중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시노인복지관 소속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1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교통안전 지도와 급식 지원 활동을 맡아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과 원활한 학교생활 지원에 힘써왔다.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국수를 대접했다.
특히 ‘교통봉사 어르신 사랑으로 지켜주셔서 감사한다’라는 현수막 아래 서로 소통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민연식 광릉중학교장은 “학생들이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직접 표현하며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성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성규 남양주시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광릉중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세대 간 존중을 실천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이 지역사회 돌봄과 활력 증진은 물론 세대 통합의 가치를 확산하는 기반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