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통영시 통영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6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결혼이주여성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 친화적인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영시립도서관은 통영시가족센터와 협력해 참여자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향기로 잇는 내일 다문화 바리스타 과정은 6월 12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본 과정은 한국커피바리스타협회 자격 취득을 목표로 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직업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다문화 프로그램 - 놀면서 만나는 세계는 6월 9일부터 7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세계 각국의 전래놀이와 그림책을 활용한 체험형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통영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한편 어린이들에게는 문화 다양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 내 다문화 소통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 및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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