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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서울농장, 도시민 발길 이어진다..체류형 프로그램 인기
[한국Q뉴스] 영암군이 운영하는 농촌체험시설 '영암서울농장'이 체류형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 유입을 확대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올해 첫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모집 단계부터 정원을 초과하는 신청자가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참가자들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체험과 문화 탐방, 지역민과의 교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영암의 생활과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체류를 통해 지역과 관계를 맺는 경험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영암군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이 지역과 관계를 맺는 '관계인구'로 확장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실제 재방문과 체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또한 군은 지난 10일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와 협약을 체결해 숙소 시설을 확충하고 향후 취약계층과 이주배경 가정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영암서울농장이 도시와 농촌을 잇는 체류형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이 머무는 영암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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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광양매화축제, 전시로 여운 잇는다
[한국Q뉴스] 광양시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가 마무리된 이후에도 광양매화문화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가 축제의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광양매화문화관에서는 엄재권 화백의 민화 특별전 매화 향기, 민화에 피다 와 미디어아트전 피어나는 데이터, 숨 쉬는 자연 이 운영되고 있다.민화 특별전은 관람객 호응에 힘입어 오는 3월 30일까지 연장 운영된다.전시에서는 매화 병풍과 십장생도 등 전통 민화 30여 점을 선보이며 민화의 상징성과 미감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특히 한중 정상회담 당시 국빈 선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전달된 '기린도'를 아트 프린트로 전시해 관람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미디어아트전은 3월 28일까지 운영된다.국내 미디어작가 8팀이 참여해 매화를 주제로 빛과 데이터를 활용한 작품을 선보이며 자연과 기술, 생명과 소멸, 인간과 기계의 경계를 탐구한다.전시는 휴관 없이 운영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광양시 관계자는 “축제는 막을 내렸지만, 많은 관람객의 호응 속에 전시가 그 여운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광양매화문화관이 축제의 핵심 공간으로 자리 잡고 축제 이후에도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꽃이 진 뒤에도 기억에 남는 체험을 제공해 ‘문화를 경험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제25회 광양매화축제는 매화 개화 시기와 맞물려 전국에서 71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리며 대한민국 대표 봄꽃 축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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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족센터, 비전로타리클럽과 언어치료사업 실시
[한국Q뉴스] 광양시가족센터는 지난 3월 19일 광양시가족센터 4층 가족공연장에서 광양비전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추진하는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치료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2023년 11명이 지원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후원 사업으로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1:1 언어치료 집단 언어치료 부모 교육 등으로 구성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언어발달 지원을 실시하며 4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된다.김종모 광양비전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이 뜻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다문화가족 자녀가 또래와 원활하게 관계를 맺고 학습에 대한 어려움 없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주화 광양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발달 상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부모 교육을 통해 가정에서도 자녀의 언어발달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광양시 관계자는 “광양비전로타리클럽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해당 후원금으로 지역 내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발달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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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북평 영전 신기 등 5개소 노후하수관로 대대적 정비
[한국Q뉴스] 해남군은 노후 하수관로로 인한 침수 및 악취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해남읍 등 5개소에 대한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해남읍을 비롯해 북평면, 삼산면 일원 등 총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노후 하수관로의 균열 및 누수로 인한 악취 발생과 지반 침하,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우수와 오수가 혼합 처리되는 구간을 중심으로 관로를 정비함으로써 하수처리 효율을 높이고 공공수역 수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총 10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년간 사업을 추진하며 하수관로 12.655km를 정비할 계획이다.주요 대상 지역은 해남읍 북평면 영전 신기 삼산면 매정 구림 등으로 노후 관로 개량과 함께 배수 기능 개선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진다.공사는 구간별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군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일정 사전 안내, 안전시설 설치, 교통 관리 대책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이번 사업은 군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기반 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침수 예방과 악취 저감은 물론 장기적으로 수질 개선 효과까지 기대된다"며"공사 기간 동안 일부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해남군은 앞으로도 노후 하수도 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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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푸른 눈의 시민군’데이비드 돌린저 명예군민 선정
[한국Q뉴스] 영암군이 5 18 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세계에 알린 '푸른 눈의 시민군'데이비드 돌린저 씨를 "영암 명예군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돌린저 씨는 1978년 평화봉사단원으로 영암군보건소에 파견돼 결핵 환자 관리 등 보건의료 활동을 펼치며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당시 영암에서 '임대운'이라는 한국 이름을 얻으며 지역과 인연을 맺었다.특히 그는 1980년 5 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에서 시민군 통역과 계엄군 무전 감청 업무를 수행하며 국가폭력의 참상을 직접 목격하고 이를 국제사회에 알린 인물로 평가받는다.윤상원 열사의 외신 기자회견 통역을 맡으며 시민들의 저항을 세계에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영암과의 인연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돌린저 씨는 지난해 영암을 찾아 5 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당시 경험을 직접 증언하며 군민들과 다시 만났다.그는 저서 나의 이름은 임대운 에서 월출산을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한 영적인 장소"로 표현하며 사후 유골 일부를 이곳에 묻어달라는 뜻을 밝히는 등 영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왔다.또한 회고록 출간 이후 기금을 조성해 5 18 민주유공자와 유가족을 지원하는 등 민주주의와 인권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박영하 영암군 자치행정과장은 "데이비드 돌린저 씨는 영암의 보건의료 발전뿐 아니라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인권 향상에 기여한 인물"이라며 "영암을 영적인 고향으로 여긴 그의 뜻을 기리는 이번 명예군민 선정은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명예군민 선정 안건은 3월 23일 영암군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최종 확정됐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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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영광 광풍 마라톤, 6천여명 참여 속 품격있는 시민의식 빛났다
[한국Q뉴스] 영광군은 3월 22일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제50회 영광군민의 날 문화 예술 한마당을 기념해 열린 지난'제2회 영광 광풍 마라톤대회'를 6000여명의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5km, 10km, 하프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0km 및 하프 코스는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덕호교, 와탄교, 복용삼거리를 지나 법성면 화천 회전교차로를 돌아오는 구간으로 구성됐다.5km 코스는 지난해와 달리 시내권 중심으로 재편되어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스포티움 및 아마빌레 인근 회전교차로 단주리 및 숲안에 5차 회전교차로 터미널 사거리 등을 경유해 대일농약사 앞을 반환점으로 운영되어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코스 경험을 제공했다.이번대회 하프 코스 참가자는 약 1800명, 10km 코스는 약 2700명, 5km 코스는 약 1500명 총 6000여명이 참가하며 전국 단위 마라톤대회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으며 특히 다양한 연령층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해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스포츠 축제'라는 의미를 더했다.특히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선수가 특별 초청 인사로 참여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으며 1988년 서울올림픽의 감동을 전했던 가수 이애숙의 축하공연이 더해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이날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6천여명의 참가자가 모여 도전과 성취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영광군은 무엇보다 참가자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경찰 20여명, 자율방범대 60여명, 주차관리 용역 90여명, 영광군 자원봉사자 300여명 등 총 470여명의 인력이 투입되어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특히 새벽부터 현장을 지키며 코스안내, 급수지원, 안전 관리, 참가자 편의 제공 등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한 300여명에 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다만, 대회 운영 과정에서 일부 참가자와 군민들께서 주차 혼잡 및 교통통제, 우회도로 이용 등으로 불편을 겪은 점에 대해 깊은 양해를 구하며 향후에는 보다 체계적인 교통관리와 사전 안내를 통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아울러 대회 중 부상을 입은 참가자들에 대해서는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하프코스 17km 지점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는 긴급 상황이 있었으나,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과 이송으로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27일까지 입원 후 회복 상태에 따라 퇴원할 예정이다.이는 현장 대응 체계의 중요성과 함께 안전관리 시스템이 효과적으로 작동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이번 대회에서는 10km, 하프 참가자에게 5000원 상당의 영광사랑상품권을 지급해 지역소비를 유도했으며 대회 당일 교통통제 등으로 다수의 참가자들이 전날 영광을 방문해 숙박과 식사를 해결하면서 지역 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이용이 크게 증가하는 등 지역경제와 연계한 운영이 돋보였다.추가로 이번 대회는 전국마라톤협회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국에 소개됐으며 행사 다음날 게시된 약 700여 개의 댓글 대부분이 "운영이 훌륭하다", "재참가 하고싶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행사 전반적으로 높은 완성도 대회로 평가받았다.영광군민의날 추진위원회는 "6천여명이 참여한 이번 제2회 영광 광풍 마라톤대회를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군민과 참가자,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안전, 참여, 지역경제, 만족도 측면에서 모두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며 영광군을 대표하는 전국 규모 스포츠 행사로 가능성을 입증했다"며"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운영과 내실 있는 준비를 통해 전국적인 명품 마라톤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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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 첫발을 내딛다
[한국Q뉴스] 순천시는 '2026년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이 24일 동부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동부 용당 남부노인복지관에서 각각 운영되는 교육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연계해 주암면 해룡면 도사동 경로당 1개소씩에 시범 구축했다.총 300여명의 지역 어르신이 이번 노래교실과 실버체조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기기 연결 상태와 호환성, 이용성 등에 대한 실증도 함께 진행됐다.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은 순천시가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이다.지역 내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등 45개소에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어르신 건강관리와 여가 문화 등의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시연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먼 거리를 시내버스를 타고 복지관에 직접 가서 수업을 들어야 했지만, 이제는 가까운 경로당에서 화상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시 관계자는 "스마트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 속에서 손쉽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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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6년 1차 청소년복지 실무위원회 개최
[한국Q뉴스] 신안군은 3월 24일 신안군가족센터 교류소통공간실에서 2026년 제1차 청소년복지 실무위원회를 열고 지역 청소년들의 복지 증진과 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는 신안군 여성청소년과와 신안교육지원청 Wee센터를 비롯해 총 15개 기관이 참석했으며 신규 실무위원 위촉식과 함께 청소년 안전망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특히 고위기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법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참석자들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신안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하겠다"라며 "위기 청소년들이 필요한 도움을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신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4시간 비대면 상담 서비스 청소년 전화 1388'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이 언제든지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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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안중근의사 순국 116주기 추모제 개최
[한국Q뉴스] 장흥군은 오는 3월 26일 장동면 해동사에서 '안중근의사 순국 116주기 추모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추모제는 대한민국의 독립과 동양 평화를 위해 헌신한 안중근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 애국정신을 계승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전통 제례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죽산안씨 문중의 약사보고 장흥중학교 학생대표의 '안중근 의사 최후의 말씀'낭독, 추모공연, 분향 및 참배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부대행사로는 '안중근의사 바로알기'역사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운영, 단지 방명록 작성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의미 있는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안중근의사는 1909년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뒤 체포되어 1910년 3월 26일 순국했다.그의 의거는 일제 침략에 맞선 민족 저항의 상징으로 평가되며 오늘날까지도 국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교훈을 전하고 있다.추모제가 열리는 해동사는 1955년 장흥 죽산안씨 문중을 중심으로 건립된 사당으로 순흥안씨인 안중근의사의 후손이 없어 제사를 모시지 못하는 상황을 안타깝게 여긴 지역 인사들이 뜻을 모아 조성한 곳이다.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안중근의사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장소로 알려져 있다.또한 해동사는 2017년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로 등록된 데 이어 2019년 전라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됐다.이후 안중근추모역사관과 메모리얼파크가 조성되며 역사 교육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확대해 왔으며 2025년에는 현충시설로 재지정되어 그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추모제가 안중근의사의 고귀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과 국민이 함께하는 가운데 나라사랑과 국민 통합의 가치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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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세계 물의 날 맞아 탐진강 환경정화활동 실시
[한국Q뉴스] 장흥군은 2026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안전한 식수원 확보를 위한 환경보전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3월 23일 탐진강변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와 수질오염 문제에 대한 인식을 군민과 공유하고 실천을 통한 해결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장흥수도지사를 비롯해 장흥 기후환경네트워크, 자연보호중앙연맹 장흥군협의회 등 환경 관련 단체들이 함께 참여했다.참여자들은 탐진강변 산책로 일대에 방치된 플라스틱, 빈 병, 폐비닐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수변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이를 통해 깨끗한 수자원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환경보전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군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수자원 보호 캠페인과 물 복지 실현, 생명의 물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정화활동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환경보전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수자원 관리를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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