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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한 반찬나눔’ 봉사 펼쳐
[한국Q뉴스] 거창군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지난 3일 거창군 새마을회관에서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행복한 반찬나눔'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이번 행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식재료를 손질하고 음식을 조리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200가구에 정성 어린 음식을 전달하며 폭넓은 복지 증진 활동을 펼쳤다.행사를 주관한 백진숙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만든 반찬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살기 좋은 거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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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덕면, 아궁이 사용 자제‘산불방지 릴레이’ 캠페인 전개
[한국Q뉴스] 합천군 청덕면은 3일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림 인접지의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아궁이 사용 자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관내 아궁이 사용 농가를 직접 방문해 산불예방 홍보판을 활용하며 아궁이 사용 자제를 당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이은숙 청덕면장은 "아궁이 사용을 잠시 멈추는 작은 실천이 산불로부터 우리의 삶터와 소중한 산림을 지키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며 "지역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협조와 관심이 안전한 청덕면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청덕면은 앞으로도 산불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홍보와 산불예방 행동수칙 안내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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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우리 가족 진주 네 컷’인생사진 공모전 개최
[한국Q뉴스] 진주시는 가족과 함께한 일상 속 행복한 순간을 공유하고 가족 친화적 가치를 확산하며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인구정책 우리 가족 진주 네 컷 인생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진주의 관광 명소와 숨은 명소를 배경으로 촬영한 가족사진을 통해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접수 기간은 4월 13일부터 5월 20일까지이며 진주시민 또는 진주 소재 직장인과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진주에서 촬영한 가족사진 4컷과 함께 촬영 장소 설명 및 가족 소개 등을 작성해 네이버 폼으로 제출하면 된다.심사는 적합성, 지역성, 창의성, 완성도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진주의 다양한 장소를 표현한 작품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시상은 총 21명에게 300만원 규모의 진주사랑상품권이 지급되며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5명, 장려상 12명을 선정한다.선정 결과는 6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오는 7월 개최되는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또한 수상작은 인구의 날 행사를 비롯해 진주시청 갤러리 진심 1949 및 각종 행사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영상과 카드뉴스 등으로 재가공해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가족 친화적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가족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 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진주의 명소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진주시민뿐만 아니라 진주에서 생활하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누리집 공시 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진주시청 인구청년정책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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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 공모 선정
[한국Q뉴스] 진주시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4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 평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평거동과 판문동에 거주하는 치매 진단자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총 8회기에 걸쳐 ‘기억력 향상 교실’을 운영한다.주요 내용으로는 인지 프로그램 운영 인지 선별검사 및 노인 우울척도 검사 치매 상담 및 등록 관리 인식 개선 사업 등이 포함되며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인지 프로그램은 대상자별 인지 기능에 맞춘 수준별 교재 교구 활동을 비롯해 기억력과 집중력 훈련, 웃음 치료, 건강 체조, 원예 공예 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참여 어르신들이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기억 채움 꾸러미’도 함께 제공한다.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주민들이 더욱 가까운 곳에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전문적인 치매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돼 치매 예방과 관리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규칙적인 프로그램 참여로 어르신들의 신체 활동 능력 향상과 성취감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과 가족의 사회적 경제적 부담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진주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초 문해 능력이 부족한 성인을 대상으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다문화 이주여성 등 성인 문해 학습자를 대상으로 기초 문해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며 진주시와 (사)다문화가정상호문화나눔터가 사업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수행기관으로 참여하는 (사)다문화가정상호문화나눔터는 2015년 설립된 문해교육기관으로 교육 분야 은퇴자 등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어있으며 기초문해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저학력 및 다문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한 기초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정 등 교육 취약계층을 포함한 성인 학습자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기초 문해 능력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적응과 자립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 이주여성 등 성인 학습자들의 기초 문해 능력을 높이고 소외 없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평생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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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에너지 절약 ‘야간 경관조명’ 운영 중단
[한국Q뉴스] 진주시는 자원 안보 위기 단계가 ‘경계’로 격상됨에 에너지 절약을 위해 자체적으로 단축 운영 중이던 야간 경관조명 시설을 2일부터 자원 안보 위기 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운영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동안 시는 중앙부처의 지침과는 별도로 자원 안보 위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자원 안보 위기의 단계별 세부 대응 계획’을 자체 수립해 ‘주의’단계였던 지난 3월 30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었다.그러나 연이은 위기 경보의 격상에 따라 오후 9시까지 단축해 운영하던 야간 경관조명을 위기 경보의 해제 시까지 중단하기로 했다.다만, 현재와 같이 주민들의 보행 환경에 지장을 주는 곳과 시민의 안전을 고려해 보안등과 터널 조명은 정상 운영하고 문화관광시설은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만일 자원 안보 위기 단계가 ‘심각’ 으로 격상될 경우, 에너지 절약을 위해야간 경관조명의 운영 중지는 물론, 도로의 가로등도 격등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는 금번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에너지 절약 사업 추진과 이로 인한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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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건강위원회 협의회는, 진양호에서 7개 지역(문산읍 내동면
[한국Q뉴스] 진주시 건강위원회 협의회는 2일 진양호에서 7개 지역 건강위원회 위원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양호 노을길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건강한 자조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양호 수변에 조성된 ‘무장애 덱 길’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걷기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일상 속 걷기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아천 북카페’를 출발해 취수장, 마당바위, 상락원 뒤편 화목길까지 이어지는 약 2.2km의 노을길을 걷는 코스로 진행됐다.참가 위원들은 진양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함께 걸으며 올바른 걷기 방법과 생활 속의 건강관리 실천 방안을 익히고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옥원호 건강위원회 협의회장은 “걷기는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인 만큼, 위원들이 앞장서 지역사회 전반에 걷기 문화의 확산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건강 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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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건강위원회, ‘진양호 노을길 걷기 행사’ 개최
[한국Q뉴스] 진주시는 3일 자연보호연맹 진주시협의회 주관으로 금산면 금호지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화활동은 본격적인 벚꽃 시즌을 맞아 금호지를 찾는 시민과 상춘객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의회 회원 70여명과 한국농어촌공사 산청지사 직원 10명 등 총 80여명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이날 행사는 벚꽃 산책을 위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금호지 일원의 생활쓰레기 수거를 시작으로 고무보트를 투입해 겨우내 방치된 농약 빈병과 폐비닐 등 농업 부산물을 집중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용수의 오염원을 사전에 정비함으로써 농업인들에게 깨끗한 용수를 공급하는 데 기여했으며 시민들에게는 건강하고 쾌적한 수변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데에도 의미를 더했다.심명환 자연보호연맹 진주시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이 시민들이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진주를 만들기 위한 정화 활동과 홍보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봄을 맞아 우리 시의 명소인 금호지를 찾는 분들이 기분 좋게 머물다 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진주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이 쾌적하게 금호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참여해주신 단체 회원분들과 특히 금호지 내 생물 보호 등을 위해 함께 해주신 농어촌 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시와 자연보호연맹, 관리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자연환경 보전과 생태계 보호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자연보호중앙연맹 진주시협의회는 1979년 창립된 환경단체로 자연생태 보전 및 복원 활동 환경정화 활동 회원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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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6년 농식품 바우처 사업 집중 홍보 돌입
[한국Q뉴스] 사천시가 저소득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올해 확대 시행 중인 '2026년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수혜자 발굴을 위한 집중 홍보에 돌입했다.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 그리고 올해 새롭게 추가 된 청년이 포함된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지원 금액은 매월 1인 가구 기준 월 4만원부터 4인 가구 기준 월 10만원이며 가구원 수에 따라 최대 18만 7000원까지 국산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전용카드로 지급된다.지급된 바우처는 지역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편의점, 온라인몰 등 지정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고물가 시대에 장바구니 부담이 큰 취약계층의 식비 부담을 덜고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올해는 지원대상에 청년이 포함되어 지원 대상이 확대됐으며 지원 품목도 기존 국산 과일류, 채소류, 흰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 등에 더해 임산물까지 확대되어 이용자들의 선택권이 더욱 넓어졌다.사천시는 사업 확대에도 불구하고 정보를 접하지 못해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가구가 없도록 전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적극적인 홍보에 돌입한다.또한, 마을 방송, 홍보물 배포, 문자 발송 등 온 오프라인 매체를 동원해 신청 독려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사업 신청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 온라인 h 또는 ARS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마감은 12월 11일까지이다.시 관계자는 "농식품 바우처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탁을 지원하고 우리 농가 소득에도 기여하는 사업인 만큼, 대상자 분들은 기간 내 꼭 신청하시고 주변에서도 수혜 대상이 누락되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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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 만의 귀환..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안장
[한국Q뉴스]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인고 정한석 씨의 유해가 76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안장된다.(사)한국전쟁전후 진주민간인 피학살자 유족회는 오는 6일 경남 진주시 명석면 용산리에서 유전자 감식을 통해 신원 확인한 고인의 유해를 안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정한석 씨는 1950년 7월 중순 보도연맹원 일제 소집 통보를 받고 집을 나섰다가 행방불명됐으며 결국 오랜 세월 동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다.이후 진실 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조사를 통해 진주 보도연맹 사건 희생자로 진실규명 결정됐다.고인의 유해는 2002년 태풍 루사 당시 마산 진전면 여양리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처음 세상 밖에 드러났으며 경남대학교 발굴조사팀에 의해 수습됐다.이 당시 수습된 유해는 164여 구로 발굴 이후 진주시 명석면 용산리 유해 임시안치소에 보관돼 왔다.제2기 진실화해위원회는 작년 진주 보도연맹 사건 희생자 유가족에 대한 유전자 검사 용역을 실시했고 희생자 유해 80여 구 중 3건의 부자 관계를 확인했다.고인의 유해는 신원 확인된 3구의 유해 중 하나로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를 치르게 됐다.고인은 소집 요구를 받고 집을 나간 지 70여 년이 지나서야 유골로 돌아와 고향의 선산 묘역에 안장되는 것이다.정연조 진주유족회장은"아직 신원을 확인해야 하는 희생자 유해가 수백 여 구"라며"무고하게 희생된 민간인 희생자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하루빨리 가족을 찾고 싶은 유족들의 바람을 헤아려 국가 차원에서 유전자 대조사업을 조속히 진행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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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26 농특산물 대제전 개최
[한국Q뉴스] 지리산 천왕봉을 품고 있는 산청군은 천혜의 자원을 자랑한다.지리산의 정기를 담은 1000여 종의 약초가 자생해 한방약초의 고장으로 불리는 이유다.특히 산청의 농특산물은 지리산 자락의 청정 자연 속에서 자라 우수성을 잘 나타낸다.이런 지리산의 숨결을 명품 농특산물로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산청군은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동의보감촌 잔디광장에서 '2026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다시 뛰는 산청 명품 농산물로 미래를 열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올해 대제전은 지역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향한 의지도 담겨 있다.또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 지리산의 봄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다.완연한 봄,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산청에서 맛과 멋 그리고 건강이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경험해 보자. 체험형 농업축제 농특산물 대제전 이번 대제전은 단순한 농산물 판매 행사를 넘어 보고 먹고 체험하는 복합형 축제로 열린다.이를 위해 행사장은 비타민 충전 과일존 에코 산청 꿀벌존 면역력 강화 약초 산나물존 농업놀이터 먹거리존 등 테마별 공간으로 구성했다.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산청 딸기와 사과, 천연벌꿀, 약초, 산나물, 흑돼지 등 농특산물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생산 과정도 몸소 느낄 수 있다.딸기 케이크 만들기, 벌꿀 아이스크림 체험, 약초차 시음, 산나물 요리 만들기와 농기계 전시와 전통 놀이 체험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농업 놀이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직거래 장터로 활력 충전 행사장에서는 농특산물과 약초 판매 부스 30여 개가 운영된다.하루한 차례 진행되는 게릴라 할인 이벤트를 통해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산엔청쇼핑몰과 연계한 특가 기획전도 진행돼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판매 채널을 마련하는 등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소비 기회를 제공한다.공연과 예술로 지역 축제 완성 이번 대제전에서는 축제의 흥을 더하는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이 운영된다.10일 개막일에는 농업인단체 장기자랑과 초청가수 신승태, 배서연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11일에는 전통문화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경남국악예술제와 초청가수 손빈아가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12일에는 산청문화예술제와 파이널 페스티벌이 열려 지역 예술단체와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무대를 선보인다.버스킹 공연과 마당극 효자전도 행사 기간 내내 이어져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먹거리 관광까지 금강산도 식후경이다.행사장 내 먹거리존에서는 산청흑돼지 구이, 순대, 국밥 등 향토 음식이 풍성하게 제공된다.산청흑돼지와 유기한우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미식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한방 힐링 관광지와 시너지 대제전이 열리는 동의보감촌은 한방테마 관광지로도 유명하다.약초와 한방을 테마로한 다양한 체험시설과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축제와 관광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산청군은 이번 대제전을 통해 농업과 관광, 문화가 결합된 체류형 축제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산청군 관계자는 "농특산물 대제전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산청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전국적인 농업축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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