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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창업기업 신용보증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한국Q뉴스] 사천시가 뛰어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갖춘 창업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업 초기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창업기업 신용보증수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사천시 관내에 본사 또는 주 사무소를 두고 공장등록을 마친 창업 7년 이내의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자금의 융자담보에 필요한 신용보증 발급 수수료의 50%를 지원한다.
신용보증수수료는 보증기관에서 신용보증서를 발급 할 때 필요한 비용이며 지원한도는 최대 200만원으로 기업당 1년에 1회만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청 홈페이지의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사천시청 우주항공과 투자유치팀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지역경제 침체 및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에 창업 기업들이 신용보증수수료를 지원받아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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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설 연휴 대중교통 안전 확보
[한국Q뉴스] 김해시는 설 연휴에도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경전철과 시내버스의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전철은 매일 운행 전 차량 내부 전체를 소독하고 특히 시민들의 접촉이 많은 손잡이와 의자 등은 회차 시마다 소독이 이뤄진다.
역사 내부와 각종 손잡이, 발매기 버튼, 게이트 등 고객 접촉 주요 시설물에 대해서도 매일 4회 이상 철저히 방역한다.
또 김해지역 경전철 역사에는 일자리사업으로 파견한 안전도우미 18명이 승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고 역사와 열차 방역업무를 지원하면서 감염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시내버스의 경우 차량과 차고지를 매일 2회 이상 소독하고 배차실과 종사자 휴게실 등에 대해서도 특별소독을 실시하며 버스정보안내기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최근에는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승객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경전철, 시내버스, 교통약자콜택시 등 대중교통의 손잡이와 엘리베이터 버튼에 바이러스 예방 패치를 부착했고 시 자체점검반을 운영해 대중교통 운수종사자와 승객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여부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전철은 설 연휴 안전운행을 위해 전 분야에 걸쳐 특별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기간에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며 “시내버스 역시 설 연휴 대비 방역소독, 방역수칙 준수여부 점검과 차량 사전정비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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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민원 및 인·허가 분야 과태료 등 징수유예 제도 적극 시행
[한국Q뉴스] 김해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시민을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과태료 등 징수유예 제도를 적극 시행한다고 밝혔다.
징수유예 분야는 가족관계 민원에 출생 및 사망신고 등 과태료, 인·허가 부분에 산지전용허가변경 미신고 산지복구설계서 미제출, 공장설립 완료신고 미이행, 공장 변경등록 미이행 등 과태료 등이 해당된다.
과태료 징수유예는 ‘질서위반행위규제법’에 따라 과태료를 납부하기 곤란한 경우 1년의 범위에서 과태료의 분할납부나 납부기일의 연기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불의의 재난으로 피해를 당한 사람 도난 등으로 재산에 현저한 손실을 입은 경우 사업이 중대한 위기에 처한 경우 과태료를 일시에 내면 생계유지가 곤란하거나 자금사정에 현저한 어려움이 예상되는 경우 납부의무자 또는 그 동거 가족이 질병이나 중상해로 1개월 이상의 장기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 등이다.
징수유예를 원하는 대상자가 징수유예 등 신청서를 담당부서에 제출하면 징수유예 해당 여부를 판단해 납부기일의 연기, 분할납부 등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 및 시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개발행위 허가 기간 연장 시 물가 상승률 부분만큼 추가 납부하던 이행보증금을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변경 없이 당초 허가 시 이행보증금으로 산정해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해당 제도를 적극 활용해 시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나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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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문화예술인활동지원금 수혜자 3배 확대
[한국Q뉴스] 김해시는 정부 재난지원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김해형 지원대책인 문화예술인활동지원금 사업에 대한 도비 확보로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인활동지원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문화예술인 1인당 50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33명을 지원했고 올해는 설 연휴 전에 349명을 지원한데 이어 도비 추가 확보로 신청 기간을 연장해 418명을 추가 지원한다.
이로써 올해 총 767명을 지원하게 돼 작년에 비해 3배 이상 수혜자가 확대된다.
시는 이번에 경남형 재난지원금 1억9100만원을 교부 받아 당초 자체 사업일 때 지난 5일까지였던 지원금 신청 기간을 오는 26일까지 연장한다.
특히 이번 추가 지원은 지원 기준을 달리해 김해에 거주하며 예술인 활동증명이 유효한 문화예술인으로서 종전과 달리 직장에 다니지 않는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건강보험료 납부액에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도록 했다.
단, 2021년 지원금을 지원 받은 문화예술인은 제외된다.
김병오 문화관광사업소장은 “요건에 해당되는 문화예술인들이 빠짐없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지역문화예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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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1년 인구정책 5개 분야 152개 과제 추진
[한국Q뉴스] 김해시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결혼·출산, 양육·교육, 일자리, 주거·정주환경, 고령화 등 5개 분야 152개의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9년도 기준 전국 합계출산율 0.918명, 경남 1.046명으로 매년 감소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2035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등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해온 김해시의 합계출산율은 1.083명으로 2018년 1.082명에서 다소 회복세를 나타냈다.
김해시는 청년층의 인구유출 및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 삶의 질 향상 생산연령인구 유지·관리 일자리 창출 및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모든 세대가 함께 누리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도시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청년층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 및 일자리를 지원한다.
경제적인 문제로 결혼을 포기하거나 시기를 늦추는 청년층을 위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호텔급 공공형 예식장을 운영하고 무주택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도 지난해에 이어 계속 추진한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 무주택 청년 가구에 월세를 지원하고 청년 허브공간인 ‘김해 청년다옴’을 3월 개소해 청년 취·창업 지원과 함께 청년 활동가들을 위한 전시와 체험, 청년 간 정보 교류와 문화·예술활동 등을 지원한다.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청년장인 프로젝트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및 김해 창업카페·메이커팩토리 등을 통해 청년의 취·창업을 지원하고 지난해 처음 추진해 포스트 코로나시대 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반응이 좋았던 김해형 청년 1인 크리에이터 육성사업도 추진한다.
정부의 ‘한국형 뉴딜 종합계획’에 발맞춰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지역ICT/SW기업 채용지원사업, 비대면 의료기기산업 육성 기반구축사업 등 김해형 뉴딜사업을 통해 2025년까지 양질의 일자리도 집중 발굴한다.
또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자녀 양육·교육 부담 완화 정책도 지속 추진한다.
신혼부부 건강검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등 출산지원사업과 출산장려금 지원, 아이돌봄서비스, 보육료 지원, 공동육아나눔터,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 양육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셋째아 이상 아동에게 양육수당과 건강관리비를 지원하고 초·중·고교 친환경 무상급식,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하며 지난해 중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상교복지원사업을 올해는 고등학교 신입생까지 확대해 지원한다.
이와 함께 지역밀착형 생활체육시설 확충, 복합스포츠·레저시설 조성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도시재생뉴딜사업, 도시개발사업, 문화도시 조성사업 등을 통해 도시가치를 높이고 누구나 머물고 살고 싶은 정주환경을 조성한다.
또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을 위해 김해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 조성, NHN 데이터센터 유치, 강소연구 개발특구 육성, 김해취업발전소 운영, 경력단절 여성 지원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 등도 추진한다.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층 진입으로 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중장년 및 노인 일자리 창출, 맞춤형 돌봄 지원으로 고령화에도 대비한다.
케어안심주택 조성,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확대, 치매전담 노인복지시설 건립, 신중년 평생 일자리 창출사업과 다양한 여가생활 지원 및 맞춤형 돌봄서비스 강화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안정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인 가구,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가족의 다양성이 보장되고 존중받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중년 1인가구 의료비 지원 및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한부모 가정 맞춤형 자립 지원, 결혼이민자 영유아기 양육서비스 지원, 외국인 주민 긴급 지원사업 등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김해시는 결혼·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확립 및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세대별 맞춤형 인구교육을 실시하고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가족친화마을 조성, 도담킹 기업 확대사업도 추진한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지난 해 저출산과 코로나19 영향으로 김해시 인구가 소폭 감소했다”며 “올해는 출산율을 높이고 청년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청년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 창출과 주거 지원, 결혼·출산 친화환경 조성 및 일·생활 균형사업 등을 중점 발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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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비켜’우리 함께 이겨내요
[한국Q뉴스] 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8일 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남해군자원봉사단체 협의회의 참여로 코로나19 대응 자원봉사 릴레이 캠페인 제3탄 ‘우리 함께해요’ SNS 챌린지의 시작을 알렸다.
‘우리 함께해요’챌린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사회 분위기와 군민들의 심리적 상황에 대응해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운동이다.
누구나 희망·응원 메시지를 작성하거나 ‘함께’라는 의미를 가진 수어동작으로 영상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SNS를 통해 인증하면서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태종 남해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군민들에게 안부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춘엽 주민복지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의 참여를 독려해 심리적으로도 건강한 남해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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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등대지기 업체 현장 점검
[한국Q뉴스] 남해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이달 19일까지 ‘치매 등대지기’ 지정 업체 132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치매 노인 실종 예방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치매안심센터 전담인력이 실시하며 관내 치매등대지기 업체의 실종노인 발굴사례를 확인하고 행동지침 등을 재교육해 치매환자 실종발생 시 치매등대지기 업체로써 적절한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치매 등대지기’란 지정된 민간업체를 통해 치매환자가 실종되거나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발견을 통해 가족에게 복귀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정된 업체는 평소 배회하거나 거동이 의심스러운 치매환자를 예의주시하고 발견 시 점포 내에서 보호 후 관할 경찰서로 인계 하는 역할을 한다.
치매안심센터 안희진 주무관은 “이번 현장점검으로 배회 노인 조기발견·보호 등 치매등대지기 업체의 적절한 대처능력 강화를 통해 관내 치매노인 실종예방에 높은 효과를 기대한다”며 “더불어 관내 민간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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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새청무·해담쌀 선정
[한국Q뉴스] 남해군은 지난 5일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열고 ‘새청무’와 ‘해담쌀’을 2022년 매입품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행정·RPC·농업인단체·읍면 이장단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심의회에서는 사전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논의가 진행됐으며 최종적으로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매입품종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선정 심의회에서 매입 품종이 지난해 ‘새일미’에서 올해 ‘새청무’로 변경된 점이 주목된다.
밥맛은 물론 도복에 강하고 도정율도 우수하다는 품종특성상 ‘새일미’를 밀어내고 ‘새청무’가 선정된 것이다.
중만생종 새청무는 일부 농가들에게 생소할 수도 있지만 대단위 농가들에게는 이미 입소문이 나있는, 요즘 떠오르는 인기 품종이다.
전년도와 동일하게 선정된 조생종 ‘해담쌀’은 우리군 실정에 알맞는 이모작 품종으로 내병성, 내도복성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마늘과 시금치를 재배하는 농가에게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다.
이일옥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내년도 매입 품종 종자 확보 및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특히 새로이 선정된 품종인 ‘새청무’ 재배 요령을 위해 현장지도를 나서고 재배방법을 농가에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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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이상 어르신 및 독립유공자 가족 위문
[한국Q뉴스] 장충남 남해군수는 설날을 맞아 8일 관내 100세 이상 어르신 3분과 독립유공자 가족을 방문해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현재 군내 100세 이상 어르신은 총 28분이며 이 분들 중 15분이 노인병원 또는 요양시설에서 요양 중이고 13분이 자택에서 거주중이다.
남해군은 지난 2월 3일부터 2월 10일까지 ‘설날맞이 100세 이상 어르신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장충남 군수를 비롯해 전 읍면장이 직접 방문해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설천면 강채봉 어르신은 “군정에 바쁘실텐데 먼 곳까지 직접 만나러 와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하고 “코로나로 인해 경로당도 마음대로 갈 수 없어 많이 쓸쓸하고 외로웠는데 이렇게 군수님께서 방문해 주시니 힘이 난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일일이 안부의 말씀을 전하면서 “우리군은 예로부터 천혜의 깨끗한 자연환경과 군민들의 부지런한 성품덕에 건강하게 오래 사는 장수의 고장이었다”며 “우리 남해군이 고령친화도시인 만큼 어려운 세월을 잘 이겨내신 어르신들과 독립유공자 가족분들이 존경받고 대접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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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간부회의 확 변했다
[한국Q뉴스] 남해군 간부회의가 단순 보고·지시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전 간부공무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흡수하고 이를 바탕으로 남해군 발전 방향을 심도 깊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재편됐다.
남해군은 2021년 새해를 맞아 ‘혁신·소통·책임’을 주요 골자로 한 ‘적극 행정’을 군정 목표로 내세운 바 있으며 그 일환으로 간부회의 효율화 방안을 강구해왔다.
특히 간부회의를 타부서와의 업무협업은 물론 최신 정책 트렌드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시키겠다는 장충남 군수의 의지가 강하게 작용했다.
남해군은 지난 1일 전 읍면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하는 ‘확대 간부회의’를 열어 기존 간부회의 방식에 변화를 꾀했다.
기존에는 국장·소장·과장들이 참석하는 ‘간부회의’와 ‘읍면장 회의’가 따로 개최돼 왔으나, 본청과 읍면간 정책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읍면장 회의’를 폐지하고 ‘확대 간부회의’를 부활시켰다.
특히 확대간부회의에서는 각 국장들이 소관 부서 업무를 총괄해 보고하게 함으로써, ‘국 체제’ 강화라는 조직 개편 방침에 더욱 무게를 실었다.
8일 열린 간부회의는 ‘차이나는 남해 클라스’라는 부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특강 제목은 ‘2021년 국내외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전망과 과제’였으며 ‘국무총리 그린뉴딜 특별보좌관’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녹색전환연구소 이유진 연구원이 강사로 나섰다.
향후 그린 뉴딜 정책의 추진 방향과 그 당위성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이 연구원은 최근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세계적인 흐름을 소개하면서 ‘탄소중립’이 향후 경제 성장 방향은 물론 생존의 문제까지 결정 지을 아젠다로 이미 자리잡았음을 강조했다.
특히 국제사회가 ‘화석연료 사용 제로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해 나가면서 결국에는 각 경제활동 현장에서 일반화되어 있는 화석연료 보조금이 폐지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렇게 되면 남해군과 같은 농어촌 사회에서도 면세유 정책 폐지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농·어업 정책을 강구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 이 연구원의 문제의식이었다.
이 연구원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고 우리 정부에서도 추진하는 그린뉴딜은 거스를 수 없는 현실”이라며 “기초 지자체 차원의 발빠른 기후위기 대응 정책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강의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그 열기가 뜨거웠다.
간부공무원들은 탈원전 정책의 주요 쟁점 재생에너지 확산 방안 탄소중립을 위한 데이터 기반 마련 주민주도형 마을 발전소 설립 방향 등을 주제로 강사와 토론을 이어갔다.
남해군은 매월 둘째주 ‘차이나는 남해클라스’에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공부와 토론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며 강의 내용은 동영상으로 촬영해 전 직원들이 공유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셋째주 간부회의는 대형사업 및 주요 현안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게 된다.
각 부서간 협업 사항을 논의하고 성과와 미흡한 점에 대한 점검이 이뤄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넷째주 간부회의는 ‘군정 상상토론’이 진행된다.
각 국별로 주요 현안을 발굴해 토론 주제로 제시하고 간부공무원들이 토론하는 방식이다.
기존 관행과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남해의 미래 발전상을 자유롭게 상상해보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부서간 협업과 소통의 계기를 마련해보자는 취지다.
장충남 군수는 8일 “기후위기와 그린 뉴딜 정책에 대한 알찬 강의와 더불어 우리 부서장들께서도 심도 있는 질문을 통해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군정의 발전과 전문적 소양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장충남 군수는 또한 이날 강연 주제와 관련해 “앞으로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며 “기후변화와 그린 뉴딜과 관련한 직제 개편을 고민함은 물론 각 부서별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서도 기후 위기에 대한 문제 의식을 견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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