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3월 30일부터 신청접수, 1인당 20만원 선불카드 지원

김덕수 기자
2026-03-20 15:50:42




산청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산청군 제공)



[한국Q뉴스] 산청군이 지속되는 고물가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군민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산청군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산청군 민생안정지원금 지원 조례 에 근거해 추진되며 기준일 2025년 12월 31일부터 신청일까지 산청군에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 대상이다.

지급액은 1인당 20만원으로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지원금 신청 및 지급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면, 군민의 편의를 위해 접수 기간을 1 2차로 나누어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1차로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는 마을별 현장 방문 접수를 실시해 신청 접수와 지급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2차 기간인 4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주소지 읍 면사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원칙적으로 세대주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일괄 신청해야 하며 세대원이나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 위임장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신청 서류는 주소지 읍 면사무소나 군청 경제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지급된 선불카드는 올해 9월 30일까지 산청군 내 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기한 내 사용하지 못한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민생안정지원금이 고물가와 고유가 상황 속에서 군민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신청 대상에 해당하는 군민께서는 기간 내 신청해 지원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