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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주민 개방형 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한국Q뉴스] 서울 용산구가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체육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시교육청 및 관내 학교와 협력해 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인조잔디 운동장은 충격 흡수 기능을 갖춘 구조로 설계돼 안전성이 강화되며 학생들의 정규 체육수업과 동아리 방과후 활동은 물론 주민 생활체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다.구는 지난해 서울시교육청 인조잔디 대응투자 계획에 따라 지원 대상으로 확정된 용산중학교에 교육경비보조금 1억 5천만원을 교부하기로 결정했으며 그동안 학교에서 제기해 온 운동장 환경 개선 요구를 반영해 올해 인조잔디 공사를 마무리했다.기존 용산중학교 운동장은 우천 시 사용이 제한되고 건조한 날에는 비산 먼지가 발생하는 등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그러나 이번 조성을 통해 날씨와 계절에 따른 제약을 줄이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활동 환경을 확보하게 됐다.구는 학교 체육시설의 원활한 개방을 위해 학교와의 협력사항을 면밀히 조율하고 관련 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에도 시설 이용 현황과 운영 방향을 지속적으로 논의하며 체육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용산중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은 학생들에게는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집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도심 지역에 부족한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구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용산구는 올해 교육경비보조금 2억 8천만원을 지원해 한강중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사업을 추가로 추진할 예정이다.한강중학교는 주민 접근성이 양호해 향후 지역 생활체육 거점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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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주민 참여형 갈등관리 강화
[한국Q뉴스] 서울 중구가 갈등을 예방하고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갈등관리 운영 종합계획'을 시행한다.'갈등은 줄이고 소통은 늘리는 하나 되는 중구'실현을 목표로 전문기관 컨설팅, 갈등소통방 운영, 주민조정가 양성을 중심으로 추진한다.먼저, 중구는 전문성 있는 갈등예방 시스템을 구축해 갈등을 사전에 차단한다.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갈등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진단하고 대응계획 수립해 갈등 확산을 방지한다.갈등관리심의위원회 운영과 전문기관 컨설팅을 통해 정책 추진 과정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인다.체계적인 갈등관리도 강화한다.'이웃 분쟁 119, 갈등소통방'을 중심으로 층간소음, 주차, 반려동물 등 생활 밀착형 갈등을 신속하게 조정한다.특히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갈등조정지원단'을 통해 지역 내 갈등을 공동체 중심으로 해결해 나간다.이와 함께 주민 스스로 갈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맞춤형 역량 강화에도 나선다.주민조정가 양성 교육을 운영하고 갈등 예방 홍보 콘텐츠를 제작 확산해 주민들의 갈등관리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일 방침이다.이를 위해 올해 중구는 주민 참여 기반을 더욱 확대한다.지난 2개월 동안 '제2기 주민조정가 양성 교육'을 마친 주민조정가 15명은 31일 정식 위촉되고 현장에 투입되어 실질적인 분쟁 해결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또한 생활 속에서 빈번하게 발생하지만 해결이 어려운 '누수 갈등'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누수 분쟁에 대해 전문가 자문과 누수 탐지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문제 해결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주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소통 창구도 확대된다.카카오톡 채널을 새롭게 운영해 직장인과 청년층 등 다양한 계층이 갈등 상담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갈등 초기 단계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중구는 그간 갈등관리 체계를 구축하며 다양한 성과를 축적해 왔다.부서 및 동 단위 갈등 현안 조정 지원을 통해 분쟁 해결에 기여했으며 갈등소통방을 통해 총 143건의 이웃 분쟁을 접수 상담하는 등 생활 밀착형 갈등 대응 창구로 자리 잡았다.구 관계자는 "다양한 이해관계가 공존하는 상황에서 갈등은 피할 수 없지만,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공동체의 미래가 달라진다"며 "주민과 행정이 함께 갈등은 줄이고 소통은 늘리는 중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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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제2대 철인 이순신’도전자 모집
[한국Q뉴스] 서울 중구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철인 이순신'콘테스트를 올해도 열고'제2대 철인 이순신'을 선발한다.오는 4월 18일 훈련원공원 종합 체육관에서 열리는 예선전을 거쳐, 25일 '2026 이순신 축제'에 마련되는 본선 경기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개인전 참가자는 4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이번 대회는 중구와 명동스퀘어 민관합동협의회가 공동 주최한다.경기는 소년부 성인 남성부 성인여성부로 나눠, 공개형 체력 콘테스트 방식으로 진행된다.예선전은 성인 남성부는 윗몸일으키기 턱걸이 제자리멀리뛰기 성인 여성부 윗몸일으키기 오래매달리기 제자리멀리뛰기 소년부는 줄넘기 림보 윗몸일으키기 등으로 체력을 겨룬다.부문별 상위 20명씩, 총 60명이 본선에 진출한다.예선 현장에는 카툰형 포토부스와 로잉 체험부스가 마련되고 LG트윈스 치어리더 팀의 응원 공연도 펼쳐져 참가자와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다.본선은 4월 25일 명보사거리에서 열리는 '2026 이순신 축제'에서 진행된다.부문별 단일 종목으로 최종 우승자를 결정한다.성인 남성부는 턱걸이 성인 여성부는 오래매달리기 소년부는 줄넘기로 승부를 펼친다.지난해 성인 남성부 우승자인 이상희 씨는 "첫 우승자여서 뜻깊었고 상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며 더 큰 보람을 느꼈다"며 "올해도 다시 도전해 볼 생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푸짐한 상금도 준비돼 있다.우승자에게는 6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2등 30만원, 3등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진다.본선 진출자 전원에게는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된다.참가 자격은 소년부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성인부는 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개인전 참가를 원한다면 포스터 내 그림무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문화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축제 당일에는 중구 15개 동 주민 대표 선수단이 참여하는 단체전도 열린다.단체전은 4명이 한 팀을 이뤄 로잉머신 481m 완주 기록과 동 대표 선수 1명의 활쏘기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한다.'481m'는 이순신 장군의 탄생 481주년을 기념한 거리다.구 관계자는"지난해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던 철인 이순신 콘테스트는 거리를 뜨거운 열기로 가득채웠다"며 "올해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함께 도전하고 즐기며 이순신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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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26 총괄계획단 워크숍’ 개최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는 27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2026 화성특례시 총괄계획단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건축·도시계획 분야 총괄계획가와 공공계획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민간전문가 제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상길 도시정책실장을 비롯해 류성룡 총괄계획가, 이수기 총괄계획가, 이기옥 ㈜필립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등 관계 전문가와 공공계획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간전문가 제도의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1부에서는 이기옥 대표가 파주시 총괄건축가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파주시 공공건축, 5년간의 기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공공건축 전 과정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제도의 운영 방식과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이어 2부에서는 화성특례시형 민간전문가 제도 개선을 위한 토의가 이어졌으며, 행정구 출범에 따른 발전 방향에 대해 총괄계획가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이상길 도시정책실장은 “이번 워크숍은 전문가의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이를 시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고자 마련한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도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한편, 화성특례시는 민간전문가 제도를 활성화해 미래 도시공간 정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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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구청체제 출범 더 알뜰히 살피는 현장행정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는 27일 동탄구청 대회의실에서 동탄2신도시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단협의회와 ‘2026년도 1분기 소통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동탄2신도시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단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특히 이번 간담회는 구청 체제 전환 이후 처음으로 열린 소통의 장으로, 시는 2025년도 건의사항 처리 현황과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기존 사안들을 점검했다. 이어 현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구청 체제 출범 이후 처음 마련된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며“현장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정주 여건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화성특례시는 2025년 1분기 간담회를 시작으로 총 5차례에 걸쳐 소통간담회를 이어왔다. 시는 앞으로도 정례적인 간담회를 운영해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시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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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동탄2신도시 선제적 교통망 구축할 것” 「교통개선대책 용역」 착수보고회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는 27일 동탄구청 대회의실에서 동탄2신도시 일원의 교통 문제 해결과 효율적인 도로망 구축을 위한 교통개선대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 주요 내빈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추진 방향 및 주요 검토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시는 이번 용역을 이용해 오는 12월까지 동탄2일원의 상습 지정체 구간을 면밀히 분석하고 중장기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용인시 반도체클러스터와 진안신도시 등 인근 대규모 개발 계획에 대응하는 선제적 교통망 구축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주요 검토 사업으로는 △국지도 23호선~중리 나들목) 상습 정체 해소 방안 △화성~광주 고속도로 동탄분기점 개선 및 신리천 나들목 신설 △진안지구 개발에 따른 동탄원천로 소형차전용도로 신설 등이 포함됐다. 시는 관계기관인 국토교통부,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 용인시 등과 긴밀한 협의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교통 대책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용역은 도로 시설 부족으로 발생하는 시민들의 실질적인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단순한 운영 개선을 넘어 지역 도로망 전체 차원에서 체계적인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미래 교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도로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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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중동 사태 대응‘비상경제 대책반’가동… 민생 경제 안전망 확대
[한국Q뉴스] 서울 성북구가 최근 중동 지역 무력 충돌 심화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등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 대응반’을 구성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구는 지난 3월 9일 개최한 비상경제 대책회의의 후속 조치로 27일 오전 구청장 주재 ‘중동 사태 비상경제 대책 2차 회의’를 열고 민생경제 안정 방안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유가 상승이 생활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비상경제 대응반은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물가대책반 △소상공인 지원반 △유가 및 에너지 대책반 △취약계층 대책반 △행정지원반 등 5개 반으로 구성되며 상황 종료 시까지 단계별 대응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최근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부담이 증가하면서 생활물가 상승 압력이 이어지고 있다.다만 구가 생활과 밀접한 주요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일부 품목은 전월 대비 하락하는 등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구는 ‘민생물가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바가지요금 및 가격표시제 위반 등 불공정 거래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생필품 및 개인서비스 물가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위반행위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필요한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또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금융기관과 연계한 총 390억 원 규모의 저금리 특별융자를 지원하고,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증가 등 현장 애로사항을 접수하기 위한 피해 접수 창구도 운영한다.성북구 유가 변동 추이를 보면 2월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726원이었으나 3월 둘째 주에는 1,919원까지 상승한 이후 3월 26일 기준 1,818원을 기록하는 등 변동성이 이어지고 있다. 경유 역시 2월 1,630원에서 3월 둘째 주 1,952원까지 상승 후 1,809원 수준을 보이고 있다.이에 구는 관내 주유소 가격 안정화를 위해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매점매석 및 판매 기피 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구 홈페이지를 통해 유가 정보를 실시간 공개해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는 한편 공공기관 차량 5부제를 시행하고 에너지 바우처 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하는 등 에너지 절감 정책도 병행 추진한다.특히 올해 총 400억 원 규모로 발행된 성북사랑상품권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관내 주유소의 성북사랑상품권 가맹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유가 상승에 따른 구민의 유루비 부담 완화를 지원할 계획이다.구는 지난 3월 관내 주유소 가격 점검과 관계자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유가 상승에 따른 민생 영향 최소화를 위한 선제 대응을 이어오고 있다.구는 물가 상승으로 생계 부담이 커질 우려가 있는 약 8만 명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긴급복지 생계비 지원을 확대한다. 중동 사태 장기화 시에는 냉방비 특별지원과 복지시설 에너지 비용 지원 등 단계별 추가 대책도 검토할 계획이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중동발 대외 리스크가 물가 상승 등 민생 부담이 커질 수 있는 상황인 만큼 구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보호를 위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대응을 추진하겠다”며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부담을 줄이고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안정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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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민관합동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 실시
[한국Q뉴스] 용인교육지원청은 27일 용인시 수지구청 및 일대 거리에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2026 용인 민관합동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딥페이크 및 성착취물 공유 등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17회 용인특례시 안전문화살롱'에서 약속한 '디지털 성범죄 안전망 구축'을 실천하기 위한 두 번째 민관 협력 행보다.지난 20일 발표한 '찾아가는 예방 교육'이 학생 대상의 내실 있는 교육이었다면,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전체로 그 울림을 확산하기 위한 현장 실천이다.이날 행사에는 조영민 교육장을 비롯해 용인시장, 용인동부 서부경찰서장, 용인소방서장 등 주요 기관장들과 청소년성문화센터, 성폭력상담소 등 민간 단체가 대거 참여해 힘을 실었다.캠페인의 주요 활동으로는 공중 화장실 불법 카메라 탐지 시연 디지털 성범죄 예방 수칙 홍보물 배부 시민 대상 인식 개선 거리 캠페인 등이 진행된다.특히 기관장들이 직접 시민들을 만나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공동 대응 체계를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용인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페인 외에도 학교 현장의 안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2026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통해 관내 중 고등학생 45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딥페이크 등 실제 사례 중심의 참여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와 실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용인교육지원청 조영민 교육장은 "예방 교육이 학생들의 내면을 단단하게 하는 과정이라면, 이번 캠페인은 그 아이들이 살아가는 환경을 안전하게 만드는 과정"이라며 "두 번째 행보인 이번 캠페인을 기점으로 용인시 모든 유관기관이 한마음으로 연결된 촘촘한 디지털 안전 생태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용인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페인 이후에도 학교로 찾아가는'디지털 클린 스쿨'캠페인을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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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간 멈춰 있던 공간이 시민의 숲으로…고양시, 토당근린공원 착공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가 27일 오후 3시 행신동 656-6번지 일원에서 '토당근린공원'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간다.1971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이후 반세기 넘게 미집행 상태로 남아 있던 공원이 공사에 착수하면서 장기간 표류해 온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현실화 단계에 들어섰다.이날 착공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주민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해 사업 경과를 공유하고 시삽식 등 기념행사를 진행했다.장기간 방치됐던 부지가 도심 속 생활권 녹지로 전환되는 출발점에 선 것이다.시는 토지 보상비 약 633억원과 조성공사비 121억원 등 총사업비 754억원을 투입해 행주동과 행신1 2동 일대 약 10만 5917 규모의 공원을 2027년 12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다.공원이 완공되면 인근 6만여명의 주민은 물론 능곡 재개발로 유입될 약 2500세대 신규 인구까지 아우르는 대규모 녹지 축이 형성될 전망이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장기간 미집행 상태로 남아 있던 공원이 이제 시민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며 "능곡 재개발 등 주변 도시 변화와 맞물려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 생활권 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공원으로 "토당숲, 숲의 이야기를 들어 봐"시는 토당근린공원 전체 면적의 약 73%를 녹지로 확보해 도심 내 자연형 휴식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기존 산림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경작지와 옛 주거지 등 훼손된 지역을 중심으로 시설을 배치해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공원을 설계했다.토당근린공원은 '토당숲, 숲의 이야기를 들어 봐'라는 콘셉트로 자연과 사람, 지역의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힐링숲, 모두의숲, 이야기숲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힐링숲은 기존 지형과 등산로를 살린 숲길 중심 공간으로 무장애 데크길과 순환산책로 황토 맨발길 등을 통해 일상에서 걷기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모두의숲은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된다.능곡사거리 인근에는 기존 지형을 활용한 화계와 암석화단을 배치한 열린숲을 조성해 자유로에서 행신로로 이어지는 관문 경관을 형성한다.또, 행신로와 소원로가 만나는 지점에는 숲놀이터와 자연관찰원, 광장 및 휴게음식점 등이 있는 어울림마당숲을 조성하고 무원중학교 인근에는 시니어파크와 명상데크, 나비정원 등을 갖춘 건강마당숲을 조성해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이야기숲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공간으로 꾸며진다.경기도지정문화유산 제50호 류형장군묘와 시 향토문화유산인 진주류씨 묘역을 중심으로 스토리월과 이야기 쉼터를 조성한다.잔디마당과 녹음광장도 함께 배치해 자연 속에서 역사와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55년 주민 숙원사업 장기미집행 공원 해소 본격화 토당근린공원은 1971년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이후 장기간 사업이 지연된 대표적인 장기미집행 공원이었다.2011년 행신 배드민턴장 일부만 조성된 채 토지 보상과 재정 확보 문제로 사업이 진전되지 못하며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남아 있었다.반세기 넘게 표류하던 사업은 2020년 6월, 토당근린공원을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 대상에서 제외하는 공원 실시계획인가가 고시되면서 물꼬가 트이기 시작했다.시는 일몰제로 사라질 위기에 놓여있던 공원용지를 매입하고 토지 보상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2024년 5월 모든 보상 절차를 마무리했다.이후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주민설명회와 협의 절차도 병행됐다.궁도장 설치를 둘러싸고 주민과 덕양정 간 이견도 있었지만, 시는 대체부지를 검토하고 3자 협의체를 구성해 이견을 조율하며 합의점을 도출했다.또한,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지장물 철거공사에 돌입했고 지난해 말 공원조성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인가까지 마무리되면서 올해 3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공할 수 있게 됐다.시는 앞으로도 장기미집행 공원을 단계적으로 해소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세대를 위한 녹색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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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302회 임시회…4월 1일부터 15일까지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27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302회 임시회를 오는 4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 용인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폐기물처리시설 내 주민편익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부동산 안전거래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6건, 동의안 5건, 보고 1건,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2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세부 일정으로는 4월 1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부터 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한 뒤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한다.8일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하고 13일부터 1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후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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