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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탄소중립추진위원회 발족.‘탄소 제로 도시’앞장
[한국Q뉴스] 고양시에서 각계 전문가가 ‘탄소중립’을 위해 뭉쳤다.
고양시는 15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탄소중립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고양 선언문을 선포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시장을 비롯,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 시민 등 90여명이 참석해 코로나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탄소 중립에 대한 취지를 알려 앞으로의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유튜브로도 생중계됐다.
이번 고양시 탄소중립 추진위원회 발족은 최근 탄소중립을 위한 전 세계 로드맵 발표와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 등이 배경이다.
정치·행정·학계·전문기관·시민들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구체적인 이행을 위해 이날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는 40여명으로 구성된 탄소중립추진위원회 발족식에 이어 탄소중립 고양선언문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담은 퍼포먼스와 탄소중립시민실천연대의 온실가스 저감 교육도 이어졌다.
이날 선포된 고양선언문에는 2050년까지 고양시 탄소중립 달성 화석연료를 배제하고 청정에너지를 공급하는 고양형 에너지 대전환 내연기관 차량 퇴출과 정부의 친환경차 100% 전환 계획에 맞춘 친환경차 대전환 저탄소, 고효율 도시환경 구축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공정한 탄소중립사회 실현 고양시 내 탄소 흡수원 확충 108만 시민이 주도하는 탄소중립도시 실현 등 7가지 이행 목표가 담겼다.
고양시는 파리협정 준수를 위한 환경정책을 지난해 수립, 2030년까지 2017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15.6% 감축목표를 설정한 바 있다.
이번‘고양 선언’을 통해 기존 감축 목표를 보완, 2050년까지 탄소중립에 도달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탄소는 100년 넘게 도시를 풍요롭게 했지만, 향후 100년간 도시 존립을 위협하는 가장 큰 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이번 고양선언을 시작으로 ‘탄소로 써 온 역사 위, 친환경 도시라는 새로운 발자국’을 우리 시가 남길 수 있도록 강력한 실 행동력이 되어 달라”고 위원회에 당부했다.
축사 자격으로 참석한 조명래 전 환경부장관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우리사회의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고양시 탄소중립 추진위원회’가 정부, 국회, 지방정부 간 협업적 실천 연대로 거듭나 달라”고 말했다.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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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보정동, 지역주민들 위한 온라인 무료 강좌 운영
[한국Q뉴스]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온라인 무료 강좌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강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주민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 화상회의 플랫폼 중 하나인 줌을 활용해 진행한다.
강의는 영어초급/회화, 일본어회화, 중국어 입문 등 총 14개 과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이주간 시범운영한다.
시범운영이 끝나면 강사와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과목 수를 확대할 계획이며 이달 말에 수강 신청을 접수해 다음달 5일부터 정식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비대면으로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며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강의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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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세요”
[한국Q뉴스] 용인시는 15일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줄이기를 직접 실천하고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시민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들의 배달과 온라인 구매가 증가한 상황에서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매월 미션을 공개한다.
제시된 미션을 실천한 후 네이버폼을 활용해 인증하면 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미션은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 사용하기, 배달 주문시 일회용품 거절하기 등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증한 시민 중 매월 30명을 추첨해 종량제봉투 20매와 에코백 등을 증정한다.
시 관계자는 “무분별한 자원낭비를 막고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플라스틱 줄이기를 비롯해 효과적인 재활용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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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1년 봄편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개
[한국Q뉴스] 서울도서관 외벽 서울꿈새김판이 봄을 맞이해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서울시는 2021년 봄편 꿈새김판 문안 공모전을 지난 2월 2일부터 15일까지, 14일간 진행하고 당선작으로 이재영씨의 ‘꽃말은 ‘잘 견뎌줘서 고마워’ 이다.
바로 당신이라는 꽃’을 선정,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봄을 맞이해 희망찬 봄의 기운을 담은 글귀’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문안 공모전에는 총 1,558편이 접수됐으며 그 중 서울시는 이재영씨 외 5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문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재영씨는 선정된 문안에 대한 설명으로 “팬데믹 시대를 함께하는 모두가 그렇듯 유독 긴 겨울을 견디어 온 기분이었다”며 “모든 꽃들은 극복으로 피어나기에 아름답다.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오늘을 견뎌내는 우리들 모두가 반드시 피어날 희망의 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재영씨는 수상소감으로 “서울광장에 내 글이 게시된다는 것은 마치 봄이 주는 선물 같다”고 전하며 “제 살을 터트려 피워내는 꽃처럼 오늘의 시련을 묵묵히 견디며 피워낼 아름다움 준비하고 있을 모든 분들께 ‘잘 견뎌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꿈새김판 문안선정위원회는 대상 선정 이유로 “봄이라는 계절을 상징하는 꽃에서 착안해, 꽃이 담고 있는 의미 ‘꽃말’에 시대적 아픔을 견뎌준 당신에게 고맙다는 인사로 위로와 희망을 담아 이야기한 것이 참신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영희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새 기운이 생동하는 봄의 계절이다 새롭게 단장한 서울꿈새김판의 글귀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께 희망의 꽃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꿈새김판은 각박하고 바쁜 일상의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공감하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부터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으로 한글 30자 이내의 순수 창작 문구를 대상으로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해 왔다.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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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작년 코로나 속 4만여 취약어르신에 마음방역·건강관리 '맞춤돌봄'
[한국Q뉴스] 서울시가 작년 코로나19 상황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렵고 돌봄이 꼭 필요한 4만여명의 취약어르신들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취약 어르신들은 코로나19에 더해 역대급 장마와 태풍, 폭설과 한파가 이어지는 녹록치 않은 상황에도 수행인력들의 세심한 보살핌을 받았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어르신 개개인별 욕구에 따라 안전지원, 일상생활 지원 등 총 5개 분야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다.
서울시는 올해 수행인력을 더욱 확대해 취약어르신 돌봄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자치구별 각 수행기관에서는 어르신별로 3개 영역에 기초해 종합적으로 파악된 욕구를 토대로 서비스 제공계획을 수립하며 돌봄 수행인력들이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빈틈없는 돌봄을 제공한다.
아울러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된 작년엔 간접서비스를 확대해 취약어르신 안전을 빈틈없이 확인했고 정신적·사회적 취약한 어르신의 경우 매일 말벗이 되어 고독감을 완화했다.
은둔·우울, 기저질환 등으로 건강관리가 우려되는 고위험 취약어르신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사물인터넷기기를 활용해 비대면 안전확인을 강화하는 등 대상자의 건강·상황에 따른 단계별 서비스 추진으로 취약어르신 지속 돌봄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한 답답함, 우울감, 고독감 등 일명 ‘코로나블루’로 지친 취약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을 보급했다.
자치구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재가프로그램을 제공해 일상생활에서의 소소한 행복을 선물했던 마음방역을 올해도 지속 추진해 서울시-자치구-수행기관 간 협업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지친 재가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선물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표적으로 올해 1월에는 어르신들이 집에서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새싹보리 키우기 키트’를 제공해 실내생활의 무료함을 달래고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성취감을 선물하거나, 야외활동 감소가 신체적 건강의 악화로 이어지지 않도록 무료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한 기관도 있었다.
재가프로그램 운영사례 : 수행기관은 취약어르신들의 우울감·무료감을 완화하기 위해 ‘새싹보리 키트’를 제공하고 전화와 방문안부 시에 키트이용법을 설명해줬다.
참여 어르신들은 “아침마다 쑥쑥 자라서 어느새 길게 올라온 새싹보리를 보는 재미로 하루하루를 지내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다” “집에서 혼자 있어 적적하고 허전한 나에게 이렇게 전화해주고 찾아와주는 것도 고마운데 이런 친구까지 가져다 줘서 정말 고맙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병원 연계 무료검진 프로그램 운영 사례 : 은평구 수행기관에서는 코로나블루 완화 차원에서 신체건강 관리가 중요하다고 보고 지역 내 병원과 MOU를 체결해 ‘MRI 및 MRA 무료 검진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한 어르신은 검진을 통해 심장 쪽에 이상징후를 조기발견, 현재도 담당 생활지원사의 다양한 지원으로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박 어르신은 급성뇌경색을 조기발견, 수행기관의 도움으로 지역 내 병원에 연계돼 현재 약물치료와 통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박 어르신의 보호자는 거듭 눈물을 보이며 해당 수행기관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안전·건강 등 포괄적 돌봄이 필요한 만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연중 상시 신청할 수 있다.
현재 33,576명의 어르신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서울시는 지역 내 더 많은 취약 어르신들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다각도로 홍보하고 신규신청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1월13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성과보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 작년 한 해 70개 수행기관과 수행인력이 발로 뛴 성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전문가 패널과 함께 서비스 제공 우수사례 등 사업 수행의 성과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으며 이는 올해 서비스 추진과 발전방향의 토대가 됐다.
성과보고회 영상은 유튜브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성과보고회’를 검색하거나, 서울시 채널에 들어가면 볼 수 있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서울은 이미 '18년 고령화사회로 접어들었다 코로나19라는 재난상황이 겹치며 어르신 돌봄에 대한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서울시는 경제사정이 어렵고 건강·안전 등에 있어 포괄적인 돌봄이 필요한 취약어르신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돌봄종사자들의 노력 덕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서울시는 IoT를 활용한 스마트돌봄 등 인프라 확충은 물론, 마음방역까지 책임지는 안심돌봄으로 어르신들의 일상을 보듬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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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의약품 올바른 폐기방법은? 시민이 발굴한 생활문제 디자인으로 해결
[한국Q뉴스]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서울시 ‘디자인거버넌스’를 통해 유통기한이 지난 폐의약품을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서비스디자인 ‘약쏙상자’가 탄생했다.
약의 종류와 포장지별로 분리수거를 한 후 근처 보건소 등에 가져가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리플렛, 폐의약품 수거상자를 만드는 교구세트, 폐의약품 처리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담은 영상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시 ‘디자인거버넌스’는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생활 속 문제를 디자인으로 해결해나가는 소통과 참여의 장이다.
시민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문제를 직접 제안하고 시민투표를 통해 사업을 선정하며 디자인 개발과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것까지 시민이 주도한다.
시민 아이디어는 디자인거버넌스 홈페이지, 문제발굴 워크숍, 대학교 주제제안 공모전 등을 통해 제안 받는다.
서울시는 3월 말까지 서울 소재 초등학교에 ‘약쏙상자’ 교구 7,500개를 배포해 보건교육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누구나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시교육청 관련 홈페이지에 파일도 게시한다.
청소노동자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식충전소’ 벤치도 ‘디자인거버넌스’를 통해서 제작됐다.
대학재학 중 청소노동자들의 휴게 환경에 관심을 갖고 접근한 한 대학생의 제안에서 비롯됐다.
다리를 편안하게 뻗을 수 있는 발 받침대, 청소도구 거치대 등이 설치된 벤치로 서울어린이대공원에 3월 중순 설치된다.
서울시는 작년 한 해 ‘디자인거버넌스’를 통해 총 5개의 생활문제 해결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디자인 전공 학생부터 주부, 직장인,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과 전문가 등 총 2,200여명이 참여했다.
5개 프로젝트는 올바른 의약품 폐기를 위한 서비스디자인 청소노동자들의 편안한 휴게환경 디자인 재난안전 서비스디자인 학대피해 아동의 마음을 치유하는 서비스디자인 초등학교 대상 직업 인식개선을 위한 온라인게임이다.
올바른 의약품 폐기 위한 서비스디자인 ‘약쏙상자’ : 의약품 폐기에 대한 제도나 시스템을 바꾸기는 어려워도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통해 행동을 유도하는 것은 가능할 것이라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됐다.
폐의약품을 처리하고 싶지만 정확한 폐기 방법을 몰라 유통기한이 지난 의약품이 집에 쌓여있다는 한 시민이 제안했다.
폐의약품은 약 종류별로 분리수거 한 후 근처 약국이나 보건소 등에 가져가면 안전하게 폐기된다.
그러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 따르면, 각 가정에서 폐의약품을 쓰레기통·하수구·변기통에 버린다고 응답한 비율이 절반을 넘었다.
약국·의사·보건소에 반환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8%에 불과했다.
향후 사용을 위해 보관한다는 응답은 36.1%였다.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관련 전문가, 자치구 보건소 관계자, 서울시교육청 및 보건교사 등이 참여했다.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법·폐기법, 제대로 폐기하지 않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영향 등 사람들이 잘 몰랐거나 꼭 알아야 하는 내용들을 담았다.
1년에 17차시 보건교육을 의무적으로 받고 있는 초등학생들이 각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실천해 본다면 어른들도 미처 알지 못했던 의약품 사용법과 폐기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노동자를 위한 편안한 휴게환경 디자인 : 청소노동자를 위한 ‘휴식충전소’ 벤치는 발 받침대,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운 높은 등받이, 청소도구 거치대가 있는 벤치다.
강한 햇빛을 막아줄 수 있는 ‘파라솔’도 함께 설치된다.
노동자들 중에서 특히 근무환경이 열악하고 휴게권리 보장이 어려운 청소노동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가장 적합한 대상지를 공모했다.
공모 결과 다수의 청소노동자들이 근무하고 시민들의 접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어린이대공원이 대상지로 선정됐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의 외부 공간 청소노동자들은 공간 특성상 근무지에서 휴게공간까지의 거리가 멀어 주로 가까운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지만, 이용객들의 불편이 우려돼 제대로 휴식을 취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노동자들의 편안한 휴식이 어린이대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에 착안했다.
청소노동자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청소노동자에 대한 시민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한다.
청소노동자 및 공원 이용자 인터뷰에서 발견된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스토리패널로 제작해 공원 곳곳의 벤치에 부착함으로써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인식뿐만 아니라 청소노동자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재난안전 서비스 디자인 : 안전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1인 가구를 위한 디자인이다.
부엌에서 불이 났을 때, 화장실에 갇혔을 때 등 집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장소별 재난상황과 대처법 안내 안전 매뉴얼, 생활안전에 꼭 필요한 필수품 안전키트를 개발했다.
학생들은 주로 학교에서 안전교육을 받아 재난상황 대처법을 익히지만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은 상대적으로 안전교육을 받을 기회가 부족하다.
또 1인가구는 이웃 관계 결여 등으로 집에서 사고가 발생해도 주변에서 인지하기 어렵고 공간적 제약으로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대형 산불, 지진, 태풍, 홍수 등의 피해 뉴스를 접하면서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에 대처하는 방법을 미리 인지한다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시민제안에서 시작됐다.
이에 데스크 리서치, 안전체험관 견학, 재난안전 관련 NGO 관계자 미팅 등을 통해 1인 가구에게 재난상황 대처법을 알리는 것에 초점을 두고 디자인을 개발했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해 안내문을 받았을 때 제대로 보지 않고 버리거나 방치한다는 의견에 따라 이해하기 쉬운 일러스트를 활용해 디자인했다.
결과물은 서울시 1인가구지원센터를 통해 신청·접수된 4개 자치구에 배포될 예정이다.
학대피해 아동의 마을을 치유하는 서비스디자인 : 2018년에 추진·개발된 ‘호야토토’운영 결과, 학대피해 아동이 피해 진술을 위해 낯선 공간에 들어설 때의 두려움과 긴장감을 완화시키고 트라우마 형성을 줄여주는데 기여한다는 점을 발견했다.
이에 활용도가 높고 학대피해 아동의 방문이 많은 해바라기센터에 집중해 심화사업을 진행했다.
사업을 운영해온 해바라기센터의 의견을 수렴해 ‘호야토토’ 아이템을 일부 변경했다.
피해자에게 제공되는 시점 및 활용방법 등을 담은 운영 매뉴얼을 제작했으며 포장방식 등을 보완했다.
‘호야토토’는 애착인형, 스트레스볼, 색칠놀이북, 만화경, 팔찌, 팽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4월부터 서울소재 5개 해바라기센터에서 업그레이드된 ‘호야토토’를 활용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대상 직업 인식개선을 위한 온라인게임 : 초등학생 대상 다문화관련 인식개선 보드게임 ‘쿡쿡콕콕’에 이어 직업의 다양성과 가치를 알려주고 직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온라인 보드게임 ‘다가치 잡스잡스’를 개발했다.
‘다가치 잡스잡스’는 진로결정을 위한 어른들 눈높이의 교육이 아닌 인생의 순간을 가치 있게 만들어주는 직업, 타인을 빛내주는 숨은 전문 직업,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도와주는 직업, 다른 사람을 치유해주는 직업, 위기에 강한 특수 직업 등 다양하고 가치 있는 직업을 재미있는 퀴즈 형태의 빙고게임으로 알려준다.
비대면 수업이 활성화된 상황에 맞춰 보드게임 역시 온라인용으로 제작됐다.
초등학교 5~6학년의 진로활동 교육시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온라인 플랫폼에 4월 중순 게재될 예정이다.
‘16일 디자인거버넌스 사업결과 공유 ‘디자인 톡톡쇼’ 온라인 개최…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서울시는 16일 오후 5시 온라인을 통해 ‘디자인거버넌스’ 사업에 참여한 시민들이 모여 한 해 결과를 공유하고 그 결과물을 소개하는 ‘디자인 톡톡쇼’를 개최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서는 5개 사업에 대한 결과발표와 사업 과정을 담은 영상,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활동영상 등도 볼 수 있다.
또 사업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거버넌스 활동에 참여한 점을 인정해 시장상장이 수여된다.
사전신청을 한 경우 줌에 접속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 없이도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공유가 가능하다.
한편 ‘디자인거버넌스’ 사업을 위한 시민 제안은 누구나 서울 디자인거버넌스 홈페이지를 통해 올릴 수 있다.
시는 그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올라온 의견을 모아 4~5월 중 2021년 사업주제를 선정·추진할 예정이다.
이혜영 서울시 디자인정책과장은 “디자인거버넌스의 주제들은 대부분 공공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거나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시민의 니즈에서 출발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며 “최근 서울시 디자인거버넌스 운영 노하우에 대한 다양한 기관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사업의 노하우 뿐만 아니라 시행착오까지 공유하는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다양한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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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400여 실내 공공시설서 무료 공공와이파이 까치온 팡팡 터진다
[한국Q뉴스] 이제 어르신·장애인 복지관, 청소년쉼터, 도서관, 일자리·창업지원센터 등을 비롯한 서울시내 총 1천4백여 개 실내 공공시설에서도 무료 공공와이파이 ‘까치온’이 팡팡 터진다.
‘까치온’은 서울시의 무료 공공와이파이의 이름으로서 서울을 상징하는 새이자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길조인 ‘까치’와 와이파이가 켜진다는 뜻의 ‘온’이 결합됐다.
서울시는 기존에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되어있는 1,133개 실내 공공시설에 더해 작년 한 해 310개소에 추가로 설치, 총 1,443개소에 까치온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1,443개 시설은 사회·장애인·어르신복지관, 청소년 지원시설, 여성·다문화지원센터 등 복지시설 560개소와, 구청사, 동주민센터, 보건소, 일자리·창업지원센터, 구민회관, 문화체육센터, 도서관 등 지역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커뮤니티 시설 883개소다.
기존에 실내시설에 설치·운영 중인 까치온 중 노후화돼 품질이 좋지 않은 공공와이파이 장비 608대는 신형으로 교체해 서비스 품질 개선에도 나섰다.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복지시설과 커뮤니티 시설은 공공와이파이 수요가 높아 서울시와 자치구가 구축한 1,443개소, 7,568대의 공공와이파이 이외에도 기존에 과기부가 구축한 1,888대와 이통사가 개방한 상용와이파이 351대 등 서울시내 실내 복지시설·커뮤니티 시설 2,130개소, 9,807대가 설치되어 있다.
서울시는 올해도 120개 실내 공공시설에 까치온을 추가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6개 자치구에 설치된다.
법령상 설치·운영 근거가 있는 공공 복지시설과 공공와이파이 수요가 높은 일자리·취업·교육 관련 커뮤니티 시설을 우선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정보소외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복지시설 등 실내공간에 무료 공공와이파이 까치온을 구축함으로써 가계통신비 부담을 덜고 지역간·계층간 통신격차를 해소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료 공공와이파이 ‘까치온’을 이용하려면 스마트폰 와이파이 기능을 켜고 ‘SEOUL_Secure’을 선택하면 된다.
장소별로 일일이 접속할 필요 없이 최초 1회만 설정해두면 ‘까치온’이 깔린 모든 곳에서 자동 연결돼 편리하다.
보안접속은 “SEOUL_Secure” 를 선택한 후,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는 인증 방식을 ‘PEAP’로 CA 인증서는 ‘인증안함’ 또는 ‘없음’을 선택한 뒤 ID란에 ‘seoul’, 비밀번호란에는 ‘seoul’을 입력하고 2단계 인증은 ‘설정안함’으로 선택하면 안전한 보안접속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폰에서는 사용자 이름을 ‘seoul’, 암호를 ‘seoul’로 입력하고 인증서를 ‘신뢰’로 설정해주면 보안접속이 가능하다.
한편 서울시는 기존 공공와이파이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SSID 일원화, 와이파이6 장비 도입 등을 통해 보안을 강화하고 이용자 편의를 한층 높였다.
WiFi6 기술의 공공와이파이 상용화가 적용되면서 빠른 속도와 함께 동시 접속자수 2.5배 증가, 이용가능 면적 확장, WPA3 기술을 적용한 보안강화 등으로 기존 공공와이파이의 한계를 넘어 사용자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특히 올해 1월 1일부터 서울시, 25개 자치구, 투자출연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공공와이파이의 SSID를 ‘SEOUL_Secure’로 일원화해 이용편의를 높이고 보안도 강화했다.
그동안 50여 개의 SSID가 난립해 공공와이파이 설치수량에 비해 시민들의 이용편의와 만족도가 낮은 측면이 있던 것을 개선한 것으로 시민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사회로 빠르게 접어들면서 정보취약계층인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이 많이 이용하는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및 장애인작업재활시설 등에서 공공와이파이에 대한 수요가 컸다”며 “실내 공공시설에 까치온을 확대 설치함으로써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계층 간 통신격차를 해소해 시민들의 통신기본권을 보장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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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19 안심식당 102곳 신규 지정
[한국Q뉴스] 용인시는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식당’ 102곳을 오는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안전한 외식환경을 구축해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등 지역 경제를 돕기 위한 것이다.
안심식당은 1일 2회 이상 영업장 자체 방역소독,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제공과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5개 실천 과제를 충족한 일반 식사류를 제공하는 일반 음식점 등이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는 국자·집게 등 조리용품과 위생용품을 지원받을 수 있고 안심식당 현판을 부착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시청 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안심식당 운영이 시민들의 신뢰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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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점동면 새마을 부녀회 재능기부
[한국Q뉴스] 점동면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14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미용봉사를 진행했다.
최근 건강상태 악화로 장기간 외출을 하지 못해 머리 손질이 되지 않아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고령의 어르신을 위해 장안리와 청안2리 마을회관에 소수의 인원이 모여 미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재능기부를 펼쳤다.
재능기부자인 현수2리 부녀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께 본인의 재능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웃 어르신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통해 힘든 시기에 희망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미용서비스를 찾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웠는데 이렇게 머리도 손질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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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발 확정
[한국Q뉴스] 여주시는 지난 3월 10일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공직자는 최우수 사회복지과 엄기영 장애인지원팀장, 우수 보건행정과 박현숙 감염병대응T/F팀장, 장려 관광체육과 허성엽 주무관이다.
이번 선발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적극행정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한 것이다.
심사 시 ‘적극행정 실적이 뚜렷해 공직 사회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자, 행정 관행이나 불합리한 규제를 극복해 공공의 이익에 기여한 자,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업무를 추진함으로써 시민 체감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자’ 를 주안점으로 두고 선발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엄기영 장애인지원팀장은 전국에 선례가 없는 ‘전국 제1호 컨소시엄형 장애인표준사업장 ㈜푸르메여주팜 설립’ 을 적극 추진해 발달장애인에게 스마트팜 기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그동안 우리 사회 관심 밖에 있던 발달장애인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제공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코로나19 감염병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지역사회 확산 예방에 기여한 박현숙 팀장과 여주의 랜드마크 신륵사관광지 남한강 출렁다리 설치를 추진한 허성엽 주무관이 각각 우수와 장려로 선정됐다.
여주시는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 과 ‘여주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 에 따라 2020년 하반기 실적의 우수공무원 선발을 추진해 부서와 시민 추천으로 총 9명을 접수하고 충분한 실적 검증을 거쳐 1차 실무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를 대체하는 여주시인사위원회 2차 심의·의결을 통해 3명을 선발하고 인사상 인센티브 부여를 최종 결정했다.
이번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들은 성과상여금 최상위등급과 각각의 실적가점, 성과관리 부서평가 가점이 함께 부여된다.
적극행정 책임관이자 감사법무담당관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매년 반기별로 추진하며 파격적 인센티브 부여를 통해 동기 부여와 적극행정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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