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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이 낳은 독립운동가 심훈, 기념 프로젝트 추진
[한국Q뉴스]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은 / 삼각산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 한강 물이 뒤집혀 용솟음 칠 그날이 / 이 목숨이 끊기기 전에 와주기만 할양이면 / 나는 밤하늘에 나는 까마귀와 같이 / 종로의 인경을 머리로 들이받아 울리오리다……’ ‘그날이 오면, 심훈’ 영국 옥스포드대 바우라 교수의 저서 ‘시와 정치’에서 심훈의 시 ‘그 날이 오면’을 세계저항시의 본보기라고 극찬했다.
동작구는 일제강점기 시인이자 소설가, 언론인이었던 독립운동가 심훈 탄생 120주년을 기념하는 ‘심훈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여러 장르의 지역예술가에게 문화콘텐츠를 발굴·창작하도록 장려함으로써 수준 높은 지역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예술가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불꽃처럼 뜨겁게 살다 떠났지만 우리 가슴 속에 여전히 살아있는 심훈이 걸어온 발자취를 짧게나마 살펴본다.
심훈은 동작구 흑석동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 하에서 민족이 겪는 차별과 억압에 분개하며 3.1운동에 적극 참가해 서대문 형무소에 수감됐다.
출소 후 중국으로 망명해 신채호, 이회영 등 여러 독립운동가와 교류하면서 일제 탄압에 지친 우리 민족을 위로하고 독립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는 글을 써야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1930년 조국의 독립을 갈망하는 저항시 ‘그 날이 오면’과 당시 젊은 계층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방향을 제시한 1935년 소설 ‘상록수’를 통해 우리나라, 우리민족이 아픔을 이겨내고 새로운 희망과 자긍심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구는 지난 2014년 舊흑석체육센터 옆 효사정입구에 2.7m의 문학비를 세우고 태양광 조명 등을 설치해 주민들이 치열한 삶을 살았던 불멸의 시인 심훈을 기억하며 시를 음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젝트 공모대상은 2021월 3일 1.기준 동작구 거주 1년 이상인 만 19세 이상의 개인예술가 또는 관내에 설립한 지 1년 이상인 예술단체 등 총10명이다.
지원분야는 연극·영화·뮤지컬·인형극·무용·음악 등 공연분야와 회화·사진·조각·공예·설치미술·공공미술 등 시각분야이다.
공연으로 제작할 경우 30분 이상 분량의 희곡, 시나리오, 대본, 공연계획서를, 뮤지컬·음악 공연은 악보와 녹음파일 무대배치도, 무대의상 등 작품을 설명할 수 있는 세부자료를 첨부해 오는 5월 28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구는 전문가의 서류와 인터뷰 심의를 거쳐 최종 10인을 선발하며 선발된 예술인에는 최대 400만원을 지원한다.
‘심훈 프로젝트’는 10월~11월, 심훈 12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 및 전시 등 다양한 연계행사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순기 체육문화과장은 “심훈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구의 우수한 문화예술콘텐츠를 발굴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예술이 살아나길 기대한다”며 “많은 예술인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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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공기 뿜뿜…‘클린 에어 존’강서
[한국Q뉴스] 서울 강서구 구청사를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곳곳이 공기 청정 지역으로 거듭났다.
구는 9일 살균·정화 장치를 이용해 깨끗한 공기질을 유지하는 ‘안심 클린 에어 존’ 조성 사업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바이러스와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구민 건강을 지키고 불안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우선 구는 다중이용시설 6개소에 ‘IoT 스마트 에어샤워’ 시스템을 설치했다.
‘IoT 스마트 에어샤워’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 실시간으로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출입문 모양의 기기이다.
출입구에 설치돼 사람이 지나가면 바람을 분사해 외부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친환경 LED 살균기와 피톤치드 겔을 통해 미세먼지와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기능을 갖췄다.
또 스마트 센서 기능으로 기기 자체가 대형 공기청정기 역할도 하며 좌우 측면에는 총 4대의 모니터가 부착돼 미세먼지 농도, 실내 온도 등 관련 정보를 알려준다.
공공시설 4개소에는 공기살균기가 설치됐다.
에어백신은 살균·소독·분해 탈취력이 강한 물질을 생성, 공기중에 오염물질을 빠르게 분해,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인체와 동물에 안전하며 특히 오염물질 살균 능력이 뛰어나 넓은 공간을 효과적으로 정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어린이집 3개소에는 창문에 부착하는 환기형 공기정화기를 설치했다.
공기정화기를 통해 오염된 실내공기는 배출하고 실외공기는 5단계 필터를 통해 유해 물질을 제거해 실내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공기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구 관계자는 “미세먼지, 바이러스로부터 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이번 사업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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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아프면 치료받을 수 있게 입원 13일 건강검진 1일 유급병가 지원
[한국Q뉴스] 서울 성동구는 유급휴가가 없어 아파도 치료받지 못했던 일용근로자, 특수고용직종사자, 영세자영업자 같은 근로취약계층에게 서울형 유급병가 지원 사업을 2019년 6월 1일부터 추진하고 있다.
서울형 유급병가지원은 근로기준법상 유급병가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와 자영업자 등 근로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4일[입원 13일 공단 일반건강검진 1일)에 대한 생계비를 일부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대상은 입원 일 기준 1개월 전부터 심사완료일까지 서울시에 거주 중이며 입원 기간 동안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자격을 유지한 근로소득자 또는 사업소득자 중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자이다.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판정 기준은 소득·재산 기준이며 소득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1년도 가구규모당 소득기준 일람표에 따르며 재산은 2억 5천만원 이하로 판정, 두 가지 기준 모두 충족해야 한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 서울형 기초보장, 국가형 긴급복지, 서울형 긴급복지, 산재보험, 실업급여 수혜자는 중복으로 제외한다.
또한 미용, 성형, 출산, 요양 등 질병 치료 목적이 아닌 입원은 해당 되지 않는다.
서울형 유급병가지원은 주소지 동주민센터나 보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업내용과 신청서식은 성동구 보건소 및 성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사항은 120 다산콜센터 또는 성동구 보건소 보건의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유급휴가가 없어 치료받지 못했던 근로취약계층분들이 서울형 유급병가지원 사업을 통해 적기에 치료받아 보다 건강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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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엄마의 마음을 담은‘마더매직박스’아이들에게 담아보내요
[한국Q뉴스] 서울 성동구의 지난 3월 3일 성동구 학부모로 구성된 봉사단체 ‘마더굿즈’는 성동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성동구 지역내 생리대지원 바우처를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여성 청소년 100명에게 ‘마더매직박스’를 전달했다.
‘마더매직박스’는 유기농 생리대 및 손편지와 함께 직접 만든 가죽 생리대파우치와 마스크 등을 담은 기부 물품으로 올해부터는 주민과 기업의 공감을 얻어 성동구상공회와 개인 기부자들의 참여로 기존 34명에서 시작된 마더매직박스를 100명으로 확대해 전달하게 됐다.
2019년부터 활동을 이어온 마더굿즈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의 생리대 구입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면 마스크 등을 만들어 기금을 마련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가죽 지갑, 생리대파우치, 생리통 완화 도움이 되는 허리팩을 만들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등 아이들에게 따뜻한 어머니의 마음을 전해왔다.
김미경 마더굿즈 대표는 “성동구에서는 생리대 구매를 걱정하는 청소년들이 없기를 바라며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최소한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라고 말하며 소감을 전했다.
배문찬 성동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봉사자들의 노력과 성동구 상공회의 관심으로 더 많은 여성청소년에게 마더매직박스를 보낼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의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동구 자원봉사센타로서의 역할을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원오 성동구자원봉사센터 명예 이사장은 ”해마다 마더굿즈의 청소년을 생각하는 마음의 크기가 확장되는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진심을 담은 봉사활동이 사회 변화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 기대한“고 전했다.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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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무형문화재 기록화 사업으로 전통문화 계승에 앞장
[한국Q뉴스] 강동구는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0호인 ‘바위절마을 호상놀이’의 상여, 의류복장 등 제반 장비·시설에 대한 정밀 현황 실측 및 설계도서 작성을 통한 기록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위절마을 호상놀이는 출상 전날 밤 선소리꾼과 상여꾼들이 빈 상여를 메고 상엿소리를 부르며 노는 놀이다.
이번 사업은 호상놀이 참여인력의 고령화 및 장비 노후화 등을 고려해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의 전승 및 보존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기록화 사업대상은 쌍상여 2점 만장기 20점 의류복장 10점 제반도구 10점 등이며 각종 사진 촬영 및 호상놀이의 소리도 녹음할 예정이다.
호상놀이 재현행사 영상과 문화적 배경, 가치, 전승 실태 등에 대한 해설과 관련한 인문학적 자료는 서울시의 협조를 얻어 서울시가 2018년 제작한 ‘바위절마을 호상놀이’ 책자의 일부를 담아 제작한다.
구는 이번 기록화 사업을 통해 문화재의 보존·관리를 위한 기반자료를 조성하고 자연재난 및 화재 등 유사시 복원 자료로 수리 시 설계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상여 등 제반 장비에 대한 정밀실측 및 설계를 마무리했으며 전문가의 자문 및 검토를 거쳐 오는 5월경 인문학적 내용을 포함한 보고서를 제작·배포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기록화사업은 사라져가는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귀중한 향토문화유산의 보존 및 관리를 위해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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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주민 ‘한예종 지키기’ 발 벗고 나서
[한국Q뉴스] 성북구 석관동 주민모임인 ‘성북·한예종지키기추진위원회’가 석관동에 소재한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이전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2009년 한예종 석관동 캠퍼스 일부 부지에 있는 조선왕릉 의릉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문체부에서는 한예종 캠퍼스 이전 관련 용역을 지난해 6월 발주하고 올해 2월말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이와 관련해 이전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일부 지자체의 유치 경쟁이 과열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현재 한예종이 소재한 석관동 지역중심으로 한예종 이전으로 인한 지역상권 쇠퇴를 우려하는 석관동 지역주민이 모여 한예종 이전을 반대하는 ‘성북한예종지키기추진위원회’을 조직했다.
지난 4일 주민추진위의 공동대표인 김덕현과 이용인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선 ‘한예종 이전 반대’ SNS 릴레이 캠페인은 이승로 성북구청장, 김일영 성북구의회 의장에 이어 지역주민의 참여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경선 서울시의원, 이호건·정기혁 성북구의회 의원 등이 적극적으로 릴레이에 참여하는 등 주민의견에 함께 소리 높여 주고 있다.
주민추진위 공동대표 김덕현회장은 “한예종은 돌곶이역을 중심으로 문화와 예술을 품은 젊음의 메카이자 지역사회와 우리주민과 함께 성장해온 시설로 학교의 일방적인 이전은 지역상권의 붕괴와 지역 슬럼화를 불러 올 것” 이라며 “한예종 이전에 소요될 막대한 국고의 집행으로 인한 예산과 행정력 낭비보다는 각 지자체간의 균형발전과 현재 지역 내에서의 한예종과 지역이 상생발전을 하는 방안을 찾는 것이 우선”이라며 한예종 이전 반대를 적극 주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주민추진위는 향후 성북구 전체로 ‘한예종 이전반대’ 캠페인을 확대해 지속할 예정이다을 밝혔다.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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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의료관광 SNS 서포터즈 공식 출범
[한국Q뉴스] 영등포구는 지난 9일 영등포의 우수한 의료서비스와 차별화된 관광정보를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담당할 ‘SNS 서포터즈’ 제2기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하며 본격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SNS 서포터즈는 영등포 의료관광을 소재로 한 콘텐츠를 다양한 언어로 직접 제작하고 홍보 파급력이 강한 다양한 인터넷 매체에 게시함으로써 다채롭고 우수한 영등포 스마트메디컬특구의 의료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지난 2월 4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제2기 SNS 서포터즈 모집에는 서포터즈 발족 이후 최대 규모인 100여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영등포 의료관광’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평균 5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서포터즈는 올 연말까지 영등포 스마트메디컬특구의 소개, 영등포 의료관광 코스 안내 등의 다국어 의료관광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포스팅하며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서포터즈가 전하는 생생한 영등포 의료관광 소식은 영등포 스마트메디컬특구 공식 SNS채널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15팀의 서포터즈가 참석했다.
발대식은 온라인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팀별 소개,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진기남 교수의 최신 정보와 사례로 알아보는 ‘의료관광’과 ‘웰니스관광’ 교육에 이어 영등포 스마트메디컬특구 소개 및 서포터즈 활동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구성된 제2기 서포터즈는 지난 1기 서포터즈의 활동과 달리, 사진형 원고 게재가 가능하며 월 5건의 우수콘텐츠 선정, 다국어 콘텐츠 추가게시에 대한 원고료 지급기준 별도 적용,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 시 연임 가능, 서포터즈간 상시 소통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지난 1기 활동영역을 보완·확대해 운영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SNS 서포터즈들의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우수한 콘텐츠를 만든 팀에는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또한, 서포터즈의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영등포 의료관광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서포터즈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새롭게 구성된 서포터즈분들의 활약으로 영등포의 풍부한 의료관광자원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외국인환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SNS 서포터즈와 함께 의료관광 대표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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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립 성내도서관,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한국Q뉴스] 강동구 강동문화재단 소속 강동구립 성내도서관이 ‘2021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도서관 운영 전문인력인 순회사서를 작은도서관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운영 내실화를 다지고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주민에게 독서문화서비스의 고른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사업으로 순회사서 3명의 인건비 및 활동비,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비 등 6천여만원의 예산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전액 지원 받는다.
이에 강동구립 성내도서관은 3명의 순회사서를 채용했다.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관내 작은도서관 8개관을 정기적으로 순회 방문해 기본 대출·반납업무, 독서문화프로그램, 자료 수서 및 정리, 자원봉사자 실무교육을 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 확대 실시되는 관내 상호대차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강동구립 성내도서관 관계자는 “서울시 시행도서관 중 유일하게 순회사서 3명을 채용해 2년 연속 작은도서관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
강동구 내 작은도서관의 운영 내실화를 통해 구민 여러분께 고른 독서문화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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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운반길’을 ‘문화 나르는 길’로…마포의 계획은?
[한국Q뉴스] “마포유수지 ‘한류공연관광 콤플렉스’ 조성 등 대규모 투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문화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의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서울 마포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지역 발전 견인을 위해 문화관광 인프라 개발을 본격화한다.
먼저, 우리나라 최초의 석탄 발전소인 당인리 발전소를 지하화하고 지상을 문화적 가치를 생산하는 문화복합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리모델링 사업에 한창이다.
기존의 석탄 발전소를 대체할 액화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소는 2019년 지하화해 현재 전력과 난방열을 생산 중이다.
이는 도심 지하에 세워진 세계 최초 LNG 복합화력발전소다.
발전소를 지하로 옮기며 원래 발전소가 있던 땅 위에는 1단계 사업으로 지상 공원 조성을 완료해 오는 4월 중 개방 예정이다.
2단계 사업으로 폐기된 발전소 4,5호기를 산업유산 체험공간, 500석 규모의 공연장, 전시장 등 문화창작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은 2023년 완공된다.
이와 함께, 그동안 발전시설로 인한 소음, 대기오염 등으로 고통을 겪었던 지역 주민을 위한 주민편익시설도 지난해 10월 설계공모를 통해 당선작이 결정되며 밑그림을 마쳤다.
주민편익시설은 수영장, 풋살장, 종합체육관 등을 포함해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4991㎡ 규모로 건립된다.
한편 서울화력발전소 인근의 옛 당인리선이 지나던 당인동 일대 노후 주택가는 역사적 흔적을 기반으로 한 철길 테마거리 ‘당인문화路’로 재탄생된다.
지난해 6월 ‘2020 서울시 골목길 재생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까지 철길테마의 교차로와 옛 당인리역 포토존, 휴식공간 조성 등이 주요 내용이다.
구 관계자는 “‘당인문화路’는 홍대와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를 이어주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이 지역 일대를 과거 ‘석탄을 나르던 곳’에서 ‘문화를 나르는 곳’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구상”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홍대 경의선 숲길에서 발전소 부지 공원을 거쳐 한강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보행길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구는 ‘걷고싶은 거리’와 ‘어울마당로’ 일대 지하공간을 개발해 주차장을 짓고 지상에 친환경 휴식공원과 문화광장 등을 조성하는 홍대 일대 지하공간 개발 사업과 홍대 일대 관광특구 지정도 추진 중이다.
한편 포스트코로나 시대 관광 수요를 선점하고 서울 서북권의 부족한 공연인프라 확대를 위한 작업도 착수했다.
마포역 인근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 일대에 국제 전문공연장인 ‘한류공연관광 콤플렉스’가 2025년 개관예정이다.
‘한류공연관광 콤플렉스’는 연면적 1만 1778㎡, 지상5층, 총 좌석 2100여석 규모의 전문공연장으로 K-pop과 넌버벌 공연을 즐길 수 있어 관광객 증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유수지 ‘한류공연관광 콤플렉스’는 문화강국 위상을 알리는 전초기지이자 마포의 공연문화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마포의 강점인 문화관광도시로의 역량을 더욱 키워 침체된 지역 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고 더불어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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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아이스팩 3R 캠페인 참여하세요~
[한국Q뉴스] 강동구는 전통시장상인회, 시민단체 환경오너시민모임과 함께 아이스팩 3R, 재사용, 재활용)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2019년 전국 최초로 아이스팩 재사용 수거 시스템을 구축해 대부분 쓰레기로 매립되어 환경파괴의 원인이 되고 있는 아이스팩을 줄여 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이스팩 123,983개를 수거하고 선별작업 후 총 67,389개를 재사용했다.
전통시장에 55,849개를 무상공급하고 아이스팩 방향제 만들기 체험학습에 1,400개를 사용했다.
또, 아이스팩 재활용 업체를 통해 10,140개는 재활용했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는 주민은 아이스팩을 전용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단, 전용 수거함에는 특정업체 상호가 없는 오염·훼손되지 않은 깨끗한 젤타입 비닐제품만 넣어야 한다.
전용수거함이 없는 경우에는 젤타입 아이스팩은 통째로 종량제봉투에 배출하고 친환경 물타입 아이스팩은 물은 버리고 비닐은 재활용 분리배출하면 된다.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은 구청, 동주민센터 17개소에 1대씩 설치되어 있고 농협 하나로마트 성내점에 1대를 추가 설치해 18대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단체가 수거하고 선별한 아이스팩은 전문 소독업체에서 위생처리 과정을 거쳐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에 무상 공급되고 있다.
추가 수요처 또한 상시 모집하고 있으니 아이스팩이 필요한 주민은 강동구청 청소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외에도 찾아가는 자원순환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어린이, 학생, 주민 등을 대상으로 폐 아이스팩을 활용한 나만의 방향제 만들기 체험학습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천여명이 참여했고 주민들이 제작한 아이스팩 모기퇴치 방향제 500여개를 복지대상자들에게 기부하기도 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아이스팩 재사용 수거 시스템은 강동구가 만들어낸 주민과 함께하는 대표적인 환경정책이다”며 “환경보호도 하고 소상공인 지원도 하는 아이스팩 3R 캠페인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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