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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해빙기 대비 건설공사 현장점검
[한국Q뉴스] 국토교통부는 봄철 해빙기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30일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점검에는 국토교통부, 지방국토청, 공공기관, 민간전문가 등 12개 기관*, 1천 3백여 명이 참여하며, 점검 대상은 해빙기 철저한 안전확보가 요구되는 전국 2천 9백여 개 건설 현장이다.겨우내 얼어붙은 지반이 녹으며 발생하는 지지력 약화 등 해빙기 특성을 감안해△굴착면 및 흙막이 지보공 무너짐, △비계·동바리 등 가설구조물 지지대 변형, △지반약화에 따른 콘크리트펌프 등건설기계 전도, △완성 콘크리트 구조물 강도저하 등을 집중 점검한다.보다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현장점검을 위해 위험공종은 외부 전문가와함께 점검하고, 고용노동부와의 합동점검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25년 4분기 사망사고 발생 건설사의 타 현장 및 공공기관 발주현장에 대한 무작위 불시 확인점검도 병행한다.점검결과 부실시공 및 안전·품질관리 미흡 등 위반행위 적발 시에는 벌점, 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예외 없이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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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높이정보, 더 정확해진다
[한국Q뉴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우리나라 해발높이의 기준이 되는 국가기준점 1만 479곳에 실제 중력값을 새로 측정·반영해 해발높이 기준을 정밀하게 개선했다.이에 따라, 전국 어디서나 보다 정확한 높이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안전한 국토관리와 재난대응 기반이 한층 강화된다.국가기준점은 해발높이의 기준으로, 이 높이값을 정확하게 측량하기 위해서는 국가기준점에서 중력값을 측정하여 보정을 해야 하지만 1960년대부터 설치된 국가기준점에는 중력측량을 실시하지 못한 채 개략적인 중력값으로 보정해왔다.이로 인해 우리나라의 지형적 특성인 동고서저의 영향으로 수준원점이 있는 인천 수준원점으로부터 대관령 등 산맥을 넘어서 동해안 지역으로 측량을 할 때에는 실제 중력값을 반영하지 못해 동해안 지역의 정확한 높이값 산출에 한계가 있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2024년까지 상대중력계를 이용하여 수준점과 통합기준점 10,479점에 대한 중력측량을 완료하여 정확도가 개선된 높이값을 2026년 2월 26일에 새로 고시한다.실측된 중력값을 높이에 반영해줌으로써 전국에 약 2km 간격으로 설치된 국가기준점의 높이값이 정확해졌으며 산악지에 설치된 기준점과 이에 연결된 기준점의 높이값을 약 5~6cm 보정함으로써 정확한 높이측량 환경을 완성하였다.실측 중력값을 반영한 우리나라의 높이기준은 측량분야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우리나라가 측지 강국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성과이다.미국, 일본 등은 중력값을 반영한 높이기준체계를 이미 적용하고 있으며, 국제측지학회에서도 전세계 높이기준을 통합 또는 연계하기 위하여 이러한 중력값 기반의 높이체계로의 전환을 권고하고 있다.한편, 국가기준점 높이값 변경에 따른 사용자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과거 높이값도 같이 제공할 계획이다.이호재 국토지리정보원장 직무대행은 “이번의 국가기준점 높이값 개선은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측지 강국으로 도약하는 성과”라고 평가하며,“향후에도 GNSS* 기반의 실시간 높이측량의 토대가 되는 국가 지오이드모델까지 지속적으로 고도화함으로써 편리하고 정확한 측량인프라 제공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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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생정신건강증진거점센터 유공자 감사패 수여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23일 논산 백제종합병원에서 학생 정신건강 증진 분야 발전에 기여한 거점센터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이번 감사패는 학생 정신건강 증진 사업 추진과 마음 건강 지원 활동에 헌신하며 지역 교육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수여 대상자는 △백제종합병원 이재성 원장 △천안중앙병원 김창원 원장 △혜강병원 이용석 진료원장이다.도교육청은 자살·자해 등 정신건강 고위험군 학생들이 신속하게 긴급 입원 및 전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거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그동안 △위기 학생 지원체계 구축 △고위기 학생 긴급 치료 지원 △지역사회 협력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논산 백제종합병원 이재성 원장은 "교육 가족의 일원으로서 함께 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지철 교육감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마음 건강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이 행복한 학교, 충남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학생 중심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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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6. 학교도서관 운영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은 AI시대 인문학교육이 강화됨에 따라 이를 실현하는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보완하며 학교도서관 담당교사 업무 향상을 지원하는 '학교도서관 운영 매뉴얼'을 발간해 보급한다.이번 개정된'2026.학교도서관 운영 매뉴얼'은 그간 교육부 차원에서 발간해 게시했던 전국 단위'학교도서관 운영 매뉴얼'을 AI시대 변화하는 인문교육 방향 및 전남교육 실정에 맞춰 개정했다.또, 학기초 새롭게 학교도서관 업무를 담당하는 교사들이 빠르게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핵심 내용은 △ 학교도서관의 정의 및 역할 △ 시기별 주요업무 체크리스트 △ 학기초 학교도서관 주요업무 △ 학교도서관 운영 노하우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매뉴얼 개발에는 초·중·고 각 학교급 별 사서교사와 학교도서관 담당교사 및 나주교육지원청 순회사서로 구성된 학교도서관 핵심주체 8명이 집필진으로 참여했다.전남은 전국적 비율상 사서교사 배치율이 낮고 작은학교 비중이 높은 편이라 지역청 별 순회 사서를 통해 학교도서관 업무를 지원하고 있지만, 학기초 처음으로 학교도서관 업무를 맡게 된 담당 교사들의 업무 지원이 즉각적으로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전라남도교육청은 누구든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2026. 학교도서관 운영 매뉴얼'을 24일 개최하는 '순회사서 정책 연찬회'를 통해 지역청 별로 배부한 데 이어 3월 첫 주에는 모든 학교에 배포할 계획이다.또한 오는 26~27일에는 '학교도서관 담당교사 연수'를 동부권과 서부권을 나눠 실시한다.이 연수는 올해 학교도서관 업무를 새롭게 맡게 되었거나 더 의미있게 학교도서관을 꾸리고 싶어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AI시대 독서교육의 중심에는 '학교도서관'이 있다. 전남 학교의 교육과정 속 독서인문교육 안착화 및 내실화를 위해서는 현장 교사들의 활동력 강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이번 매뉴얼 보급을 시작으로 학교도서관 및 독서인문교육 업무 담당 교사들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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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예술교육에 필요한 악기, '악기뱅크'통해 빌려쓰세요"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 내 유휴악기를 공유해 학교 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악기뱅크'를 운영한다.'악기뱅크'는 학교에서 사용하지 않는 유휴악기를 통합예약시스템에 등록해 필요한 학교에 대여하거나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교과 수업과 방과후학교, 학생오케스트라, 예술동아리 활동 등에 필요한 악기를 전남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간편하게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특히 학교 현장에서 방치되거나 활용도가 낮은 악기를 공유하고 수요가 높은 고가 악기도 함께 확보해 필요한 학교에 지원함으로써 악기 활용도를 높이고 학교예술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현재 악기뱅크에는 현악기·관악기·타악기 등 1000여 점의 다양한 악기가 등록돼 있으며 이 가운데 220점이 대여 및 관리전환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앞으로 전남교육청은 '악기뱅크'운영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해 학교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악기뱅크는 고가 악기 구입 부담을 줄이고 학교 간 교육자원을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며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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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초등학교 4학년 지역화 교재 '경기도의 생활'전면 개정 보급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초등학교 4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재인 '경기도의 생활'을 전면 개정하고 일선 학교에 보급했다.'경기도의 생활'은 초등 4학년 사회과의 지역화 단원을 중심으로 학생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탐구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교재다.이번 개정판 제작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10개월간 추진됐다.2022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경기도의 사회, 경제, 문화, 환경 변화와 최신 통계자료를 반영하고 학생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학습이 이뤄지도록 내용을 전면 재구성했다.개정판은 2022개정교육과정의 핵심 방향인 학생 주도성, 탐구중심학습, 삶과 연계된 학습을 반영해 △지역의 특성을 탐구하는 질문 중심 학습 요소 강화 △실제 자료·사진·지도·포스터·통계 등 최신 자료 반영 △지역 문제 탐색 및 해결 방안 모색 활동 보강 △교실 수업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교수학습, 놀이활동 자료 제시 등으로 꾸몄다.이를 통해 단순한 지역 정보 전달을 넘어, 학생이 우리 지역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깊이 있는 사회과 수업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도교육청은 이번 개정판 교재를 도내 초등학교 1397교에 총 13만 2732부 보급한다.또한 디지털 기반 수업 환경에 맞춰 전자책 형태로도 개발해 도교육청'하이러닝'플랫폼에 탑재했다.전자책에는 △수업 자료 확대·축소 및 화면 공유 기능 지원 △디지털 기기 활용 수업과 연계 가능 및 삽화 음성 지원 △교사용 예시 답안 및 학습지 다운로드 등 수업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힘썼다.이 밖에도 교원의 교재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유튜브 채널 '경기교사온TV_초등'에 활용 연수 영상을 제작해 탑재했다.연수 영상은 교재 구성 이해, 단원별 수업 설계사례, 서책 및 전자책 활용 방법 등을 포함해 현장 교사가 수업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도교육청은 지역화 교재가 일회성 자료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현장 의견 수렴과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나아가 학교 현장의 수업 사례를 분석하고 교원 의견을 반영해 향후 개정과 보완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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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 온라인 독서모임'느슨한 북클럽'운영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장이 고전문학을 함께 읽는 온라인 독서회 '느슨한 북클럽'을 운영한다.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현대인들도 부담 없이 고전문학을 완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온라인 중심 독서 모임이다.운영 방식은 프로그램 명칭처럼 '느슨하지만 꾸준한'연대를 지향하며 러시아 문학의 거장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 '전쟁과 평화', '부활'등 3대 장편소설을 10개월에 걸쳐 함께 읽는다.참가자들은 각자 매일 10~20쪽 분량을 읽고 카카오톡을 통해 인상 깊은 문장을 공유한다.적은 분량이지만 매일 꾸준히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완독에 이를 수 있도록 했다.매월 마지막 주에는 줌을 통한 온라인 모임을 열어 한 달간 읽은 내용을 함께 토론한다.각 작품 완독 후인 5월, 9월, 11월에는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감상을 나눌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25일부터 3월 4일까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참가비는 무료이며 활동 도서는 개인이 구매하거나 도서관에서 대여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2층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이미경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장은 "긴 호흡의 고전문학은 읽고 싶지만 분량에 부담을 느끼거나 혼자서는 중도 포기하기 쉽다"며 "하루 한 챕터라는 작은 목표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한 일상적 소통으로 완독을 통한 깊은 성취감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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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6 중·고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 개정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이 2026 중·고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을 개정해 각 학교에 안내한다.'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은 학업성적 평가 및 관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수업과 평가를 내실화하기 위해'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개정 사항을 반영하고 경기도 기준을 포함해 매 학년도 시작 전에 학교로 안내되는 지침이다.이번 지침에서는 2025년 수행평가 재구조화 논의 결과를 반영해 수행평가 비율을 30%로 조정하고 논술형평가 비율도 중학교 40%, 고등학교 35%를 모두 30%로 변경했다는 점이 특징이다.학교마다 자율성을 바탕으로 교과별 교수·학습 평가계획을 수립하고 운영하되,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로서 교육 본질을 회복하겠다는 개정 의도를 충분히 반영했다.또한 교육부 훈령 개정에 따라 기존 용어인 '지필평가'를'정기시험'으로 변경해 수행평가와 위계를 맞췄다.특히 수행평가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할 경우 △활용 범위 △활용 과정의 표기 지도 △유의사항 안내와 사전교육 실시 △학생 개인정보 입력 및 취급 주의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세부 방안도 담았다.도교육청은 이번 시행지침과 함께 '중등 학생평가 및 학업성적관리 이해하기'를 개발해 보급한다.교사가 다양한 여건과 맥락, 교과 특성을 반영해 평가의 본질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자료다.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은 시행지침과 이해하기 자료를 바탕으로 각 학교에 학업성적관리규정 개정과 운영 사항을 안내한다.학교는 이를 바탕으로 학교교육과정 워크숍 운영 등 새 학기를 앞두고 2026년 학교교육과정을 계획·운영할 예정이다.도교육청 김영숙 중등교육과장은 "2026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은 지난해 학생, 교사, 학부모가 중등 평가 영역에 제시했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결과"며 "학교에서 진행하는 수업·평가에서 경기교육의 방향을 명확히 안내하는 나침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중학교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 고등학교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 중등 학생평가 및 학업성적관리 이해하기 자료는 도교육청 누리집 '뉴스/소식 – 통합자료실 – 중등교육과'에서 24일 이후 내려받을 수 있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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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아트(K-Art) 청년 창작자 지원’ 시범사업 3월 3일부터 신청 접수
[한국Q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17개 시도 및 광역문화재단과 함께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케이-아트 청년 창작자 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할 기초예술 분야 청년 창작자들의 신청을 받는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5월 중순에 선정·발표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기초예술 분야 청년 창작자 3천 명에게 연 9백만 원의 창작지원금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소득이 낮고 불안정해 창작활동에 온전히 집중하기 어려웠던 청년 창작자들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뒷받침한다. 그동안 연주자, 배우, 무용수 등 실연 예술가를 대상으로 국립청년예술단, 국립예술단체 청년교육단원, 공립·민간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연습공간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왔으나, 청년 창작자를 대상으로 직접 지원한 사업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측면이 있었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정책적 공백을 보완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그동안의 예술인 지원 사업이 일회성 단년도 사업이 많아, 안정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중장기적 정책효과를 거두는 데 한계가 있다는 예술계의 지적을 반영해 이번에 선정된 청년 창작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다음 연도에도 지원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이 되는 기초예술 분야는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다원예술, 융·복합예술 등이며, 대중음악이나 영화 등 대중예술은 제외된다.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청년 창작자는 문예위 누리집과 17개 시도 광역문화재단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한 후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문예위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존에 실연자로 활동했더라도 창작 실적이 있고 창작 계획을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1차로 광역문화재단이 창작활동 실적 및 계획의 적절성 등을 심사하고, 이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역과 분야를 배분해 최종 지원 대상자 3천 명을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전국 17개 시도 광역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선정된 청년 창작자는 지원신청서에 기재한 계획을 토대로 창작활동을 수행하고, 중간보고서와 창작 결과물이 포함된 최종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창작지원금은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지급하며, 중간 또는 최종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이후 지원금 지급이 제한된다.2026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하는 이번 시범사업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증거 기반 성과평가를 통해 사업의 효과를 객관적·실증적으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창작활동 투입시간의 변화, 창작활동의 증가, 소득과 지출의 변화, 창작지원이 청년예술인의 고용과 소득에 미치는 영향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정책효과를 검증하고, 이를 토대로 이 사업의 방향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그동안 정부의 다양한 예술지원 정책이 있었음에도, 정책효과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한 사례가 많지 않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것이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케이-컬처’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그 뿌리가 되는 기초예술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중요하다.”라며, “문체부는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청년 창작자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중앙과 지방이 연계·협력하는 창작지원을 강화하고 기초예술의 후속 지원을 확대하는 등 예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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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무대에서 청년들과 함께 ‘케이-컬처’ 알릴 기관 찾아요
[한국Q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2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지역문화재단과 대학을 대상으로 ‘청년 케이-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사업을 수행할 기관을 공모한다.‘청년 케이-컬처 글로벌 프런티어’는 청년들이 해외 문화 현장에서 주체적으로 활동하며 ‘케이-컬처’를 알리고, 지속 가능한 국제문화 교류망을 구축해 국제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에서는 대한민국 국적의 만 19세 이상~39세 이하 국제경험 희망 청년들의 해외 파견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할 11개 내외 기관을 찾는다. 공모 유형은 수행기관이 사전에 사업을 기획하고 참여자를 모집하는 ‘기관 제안형’과, 참여 청년이 직접 파견 국가와 사업을 제안하는 ‘참여자 제안형’ 두 가지로 나누어 진행한다. 청년들은 해외 체류 기간 2주를 포함, 최대 2개월간 국제문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기관의 전문성과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아이디어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했다.공모 분야는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전통예술, 한복을 비롯해 영화, 방송, 대중음악 등 일반예술과 음식, 미용, 패션 등 일상생활 분야까지 폭넓게 아우른다. 사업 수행 국가는 재외한국문화원이 있는 30개국*이며, 그 안에서 자유롭게 기획할 수 있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청년 케이-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시범 사업이다.”라며, “문체부는 ‘케이-컬처’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을 가진 청년들이 세계 무대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고, 국제 문화교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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