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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초등돌봄교실의 안정적 운영 지원
[한국Q뉴스] 경북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최대한 덜어주기 위해 1차 추경 예산에 18억2,700만원을 편성해 도내 초등돌봄교실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을 하는 100개 초등학교에 오전 돌봄 운영을 위한 인건비로 총 2억4,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는 가정에서 원격수업 참여가 힘든 학생들이 오전 돌봄교실에 참여해 원격수업을 쉽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학교돌봄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예산으로 보건복지부에서 교부된 15억8,700만원을 시설비와 운영비로 편성했다.
학교돌봄터 사업은 지자체가 초등학교의 공간을 활용해서 돌봄을 운영하는 것으로 지자체를 중심으로 교육청과 학교가 학교돌봄터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돌봄협의회를 통해 사업을 추진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돌봄에 대한 학부모의 걱정과 요구가 갈수록 더 많아지고 있어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이번 추경 예산 지원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님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한 돌봄교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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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중·고 신입생에게 스마트기기 보급
[한국Q뉴스] 경북교육청은 2021학년도부터 중·고등학교 신입생의 유비쿼터스 유비쿼터스 : 유비쿼터스란 라틴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언제 어디서나 동시에 존재한다'라는 뜻으로 사용자가 컴퓨터나 네트워크를 의식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크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학습 지원을 위해 1학생 1스마트기기를 보급한다고 20일 밝혔다.
1학생 1스마트기기 보급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원격수업 및 상시 온·오프라인 융합교육 일반화 등 교육인프라 연착적 구축으로 미래교육체제 전환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5년간 추진한다.
올해는 초등학교 3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태블릿컴퓨터 33,149대, 충전보관함 709대를 보급하며 총 170억1609만원을 확보했다.
모든 학교의 1개 학년이 동시 수업이 가능하도록 5월 말까지 스마트기기 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2월 도내 모든 학교에 무선망 구축을 완료해 올해 입학한 신입생들은 학교의 어느 공간에서나 최신 에듀테크 활용 기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따라서 언제 어디서나 배움이 가능한 유비쿼터스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신입생에게 스마트기기를 보급하게 된 것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에게 AI·SW 교육 확대 및 고교학점제 추진 등에 따른 IT기기 활용 교육 활성화와 쾌적한 수업환경 제공 등에 대비하기 위해 학교 정보화 업무 현장 순회 근무와 연계한 학교 정보인프라 지원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입학한 신입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재빨리 적응하고 코로나19에도 흔들리지 않는 교수·학습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학습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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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저출산 극복‘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 동참
[한국Q뉴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SNS를 통해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월 충청남도를 시발점으로 한 전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철우 경북도지사로부터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홍원화 경북대학교총장과 경상북도인구정책공동위원장인 이재인 대구가톨릭대 교수를 지명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 환경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좋은 환경의 밑거름이 된다”며“안심하고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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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기 일하는 부모를 위한 맞춤형 육아 해법
[한국Q뉴스] 근로복지공단은 최근 코로나 상황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거나 오히려 아이들이 홀로 남겨지는 환경에서 일하는 부모의 육아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워킹맘&워킹대디 부모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공단은 ‘워킹맘&워킹대디 지원프로그램’을 2015년부터 연세대 등과 부모교육 강의서를 공동 개발한 이후 올해로 6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80개소 이상의 기업 등이 참여해 14,000여명의 부모로부터 ‘양육스트레스 감소’ 등의 이유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 상황에서 부모의 눈높이에 맞추어 프로그램의 내용과 운영 방식을 더욱 새롭게 단장하고 기업 40개소를 지원한다.
그간 대면 방식 중그룹으로 진행해 왔던 부모교육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는 5인 이하 소그룹의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며 공단에서 위촉한 전문강사가 심층적인 부모 사전·사후검사 및 육아상담을 통해 맞춤형 양육솔루션을 제공한다.
공단은 전문성 높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 4. 27., 지난해 부모교육 강사로 활동해 부모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은 40명을 전문강사로 위촉했다.
강사는 현직 직장어린이집 원장 등으로서 강의내용에 대한 피드백과 함께 지속적인 심화교육을 통해 강사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모든 부모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은 기업명으로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관심 있는 기업은 소속 근로자 중 결혼·출산 등에 두려움이 있는 예비 부모부터 문제행동 지도, 올바른 자녀 성장과 발달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한 부모들을 모집해 신청하면 된다.
공단 누리집 또는 큐아르 코드를 이용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구체적 모집내용 및 제출양식도 확인할 수 있다.
강순희 이사장은 “부모교육을 통해 일하는 부모들이 노동생애 초기에 겪는 출산, 육아문제 등에 대한 양육문제 해결방안, 특히 최근 코로나 상황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함께 해결하는 방안을 찾을 예정이며 많은 기업과 부모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노동자를 위한 일과 가정의 양립지원을 통해 경력단절을 예방할 수 있는 노동복지 허브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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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부추만 있는 게 아닌, 보기에도 아름다운 부추가 있다.
[한국Q뉴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경기도 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 내에 국내 자생 부추 16종을 한 곳에 모아 보전과 관람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전문전시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생 부추속 식물의 다양한 용도와 활용 가치를 넓히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전국 자생지에서 자라는 개체를 수집, 증식한 것이다.
국립수목원은 자생 부추속 식물에 대한 분류학적 검토, 자생지 환경조사, 재배 및 증식 기술 개발, 전문전시원 조성까지 폭넓은 연구를 수행 중이다.
부추속 식물은 온대지역을 중심으로 전 세계 약 750종, 한반도 23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관상용과 식용, 약용자원으로 쓰이고 있다.
부추속 식물에는 양파, 마늘도 포함되어 있어 국제적으로 식용은 물론 관상용으로 다방면에서 유용한 식물로 인정받고 있다.
그 중 우리나라 자생 부추속 식물은 ‘산달래’, ‘산마늘’, ‘을릉산마늘’ 등이 식용으로 쓰이고 있으며 그 외 ‘두메부추’가 관상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두메부추’와 ‘울릉산마늘’이 한국 특산식물임을 새롭게 밝혀내었고 기능성 물질분석을 통해 일반 부추에 비해 ‘퀘르세틴’ 함량이 ‘강부추’는 8배, ‘울릉산마눌’은 4배 높다는 것을 밝혀내어 건강기능성 식품으로서의 가능성을 발굴했다.
이번에 조성한 부추속 식물 전문전시원은 식물의 자생지 생태 환경 조사 → 분류학적 검토 → 수집, 증식 과정을 거쳐 우리나라 자생 부추 16종을 한 곳에 모아 보전, 전시한다는 것에 그 의미가 크다.
그 중 ‘울릉산마늘’ 등 6종은 한국 특산식물이며 ‘두메부추’ 등 4종은 희귀식물이기 때문에 연구 뿐만 아니라 자원으로서의 보전 가치도 높다.
연구를 총괄하고 있는 국립수목원 정지영 연구사는 “부추속 식물이 농림가의 새로운 소득자원이 될 수 있도록 신품종 육성도 진행하고 있다”고 하며 “앞으로도 한반도 자생 부추속 식물을 모두 확보, 증식해 자원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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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의 중심 축, 디지털 트윈국토 ‘고해상도 항공사진’으로 국토의 변화상 한눈에
[한국Q뉴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오는 6월부터 고해상도 항공사진 서비스를 국토정보플랫폼을 통해 순차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해상도 항공사진은 한국판 뉴딜의 한 축이라고 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구축에 필요한 공간정보 핵심 인프라인 만큼,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다양한 행정수요를 충족하고 민간의 신산업 창출, 기술개발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다.
특히 고해상도 항공사진을 보정한 정사영상은 기존보다 3개월 이상 빠르게 제공하고 전년도 촬영 항공사진을 이용해왔던 국가기본도에도 당해연도 고해상도 항공사진을 활용해 최신성을 대폭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지리정보원은 한국판 뉴딜의 핵심사업인 디지털트윈의 효과적 지원과 국가적 차원에서 항공사진촬영 중복을 방지한 원천 데이터의 다목적 활용 실현, 지역 간 정보 불균형 해소 등을 위해 지난 연말부터 지자체의 요구사항 수렴·협의하고 사업추진방식을 대폭 개선·통합해 항공사진 촬영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그동안 지자체에서 불법건축물 단속, 도로시설물 관리 등 활용을 위해 개별적으로 촬영했던 12cm 해상도 항공사진을 일괄 촬영해 제공하는 한편 촬영면적이 2배 이상 넓어지고 해상도가 증가함에 따라 카메라 검정 등 장비 점검을 사업발주 전에 시행해, 국가데이터로서 일관성 있는 품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조세업무를 위한 상반기 내 촬영·제공, 정밀판독을 위한 해상도 상향 조정 등 각 지자체의 행정수요를 적시에 지원하기 위해 긴밀히 협의해 나가고 있다.
고해상도의 항공사진은 기존 25cm 해상도에서 판독이 어려운 지형지물까지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4차 산업 환경에 보다 적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3월에 촬영된 독도의 12cm 해상도 항공사진은 기존 25cm 해상도의 항공사진에서는 확인이 어려운 독도 서도 나루터의 태극기까지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부산항 북항 재개발 추진현황 등 주요 국토개발 사업의 추진현황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도 있다.
기존의 항공사진은 지도제작과 민간포털사이트의 영상지도 서비스, 민원·소송업무의 참고자료로 활용됐다면 고해상도의 항공사진은 스마트시티,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관심지역 탐지 등 미래를 선도할 다양한 기술개발 분야로 활용도가 확대될 것이다.
국토교통부 사공호상 국토지리정보원장은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의 발전으로 고품질 데이터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해상도 항공사진의 잠재적 가치는 더욱 무한할 것”이라며 “개인이 구축하기 힘든 원천데이터를 국가가 주도적으로 확보해 4차 산업을 이끌어 갈 기술개발을 적극 장려하고 디지털 트윈국토를 구축해 다양한 시뮬레이션 환경을 제공하는 등 코로나 이후 미래 성장 동력을 준비하는 한국판 뉴딜의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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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배낭소방호스 전술 실험 성공
[한국Q뉴스] 충청남도는 소방호스를 펼쳐 화재진압을 할 수 있는 특수소방호스배낭 개발에 최종 성공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충청남도 소방본부는 지난달 23일 청양군의 한 임야에서 배낭을 멘 소방대원이 단 한 번의 연결작업으로 소방호스를 200미터까지 전개할 수 있는 전술의 1차실험에 성공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1차 실험에서 고지대의 먼 거리에서도 적정한 압력으로 방수가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하고 이것을 소방차 진입이 불가한 고지대 주택가 등으로 활용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1차 실험의 길이보다 3배나 더 긴 600m까지 호스를 연장하는 실험을 실시했다.
지난 11일에는 예산군의 한 임야에서 호스연장거리를 600m까지 늘리는 실험을 실시했다.
실험방법은 100m 길이의 호스가 들어있는 특수배낭을 멘 6명의 대원이 걸어가면서 600m를 연장하고도 목표 지점에서 10m 이상의 유효방수거리가 나올 정도의 압력으로 중단없이 방수하는데 성공했다.
12일에는 주택이 밀집해 있지만 소방차 진입이 불가한 천안시 동남구 청수동의 한 지역에서 2개조가 동시에 소방호스 200m를 연장해 화재를 진압하는 실험을 했다.
실험결과 관창에서 유효한 방수 도달거리가 15m 이상이 나올 정도의 압력으로 중단없는 화재진압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만약 200m의 거리를 현행방식처럼 15m 길이의 소방호스를 들고 나르면서 연결작업을 반복하려면 14개 이상을 연결해야 하므로 호스전개에 소요되는 시간이 상당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개발된 소방호스 배낭 방식을 이용하면 방수개시 시간을 기존 방식보다 최대 20분의 1까지 단축할 수 있다는 것이 실증된 것이다.
소방대원의 체력소모를 방지하는 효과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40㎜ 소방호스는 15m 기준 1개당 무게가 4㎏으로 200m를 연장하게 되면 무게만 무려 56㎏에 달하지만 소방호스배낭은 25㎜ 경량호스를 활용하기 때문에 호스 100m의 무게가 9㎏에 불과하다.
또한 들고 나르는 방식이 아니라 배낭으로 지고 걸어가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매우 적다는 장점이 있다.
실증실험에 참가한 천안동남소방서 강전완 소방위는 “기존 소방호스를 전개했을 때보다 훨씬 쉽고 빠르게 이동이 가능했다”며 “고지대나 골목길이 많은 주택밀집지역에서 매우 효과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장비개발과 실험을 주관한 조선호 충남소방본부장은 “세 차례 실험에서 나타난 성공적 결과는 기존 소방전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며“세계적으로도 혁신적인 소방전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특허등록과 동시에 상용화를 추진해 하반기에는 실전에 배치하고 소방서와 원거리 지역이나 취약지에 설치된 호스릴소화전에 사용하는 방안 등 소방전술도 다각적으로 개발해 국내·외 학술대회 등에서 발표할 계획이라고 하고 밝혔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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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산림공간정보 구축에도 AI 활용한다
[한국Q뉴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5월 18일 북한의 산림공간정보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공간정보 분야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남북 산림협력을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기초자료인 북한 산림의 산림실태 모니터링을 1999년부터 10년 주기로 수행해왔다.
위성영상 분석을 통해 북한의 산림 현황을 과학적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북중 접경지역, 남북접경·DMZ일대, 산사태·산림병해충 피해지 등 직접 조사할 수 없는 지역에 대한 분석 정확도 향상과 새로운 분석 방법 적용 방안 등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김용일 교수가 ‘고해상도 위성영상 기반 북한 기본공간정보 추출을 위한 딥러닝 프레임워크 구축’에 대해 발표하고 북한의 산림공간정보 구축에 활용·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김용일 교수는 발표를 통해 북한의 공간정보 구축을 위해 데이터를 군집·분류하는 핵심기술인 딥러닝을 활용한다면 접근이 어려운 북한 산림의 경계·구획·변화탐지를 보다 정확하고 수월하게 분석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국립산림과학원 국제산림연구과 김명길 과장은 “접근 불능지역의 공간정보를 확보하고 구축하기 위해서는 머신러닝·딥러닝 등의 AI 기법 적용과 활용이 중요하다”며 “북한의 기본공간정보 분석은 북한 산림 내 임도, 양묘장, 목재사업소, 마을과 같은 인프라를 더욱 수월하게 분석할 수 있어 북한의 산림복구를 위한 남북산림협력 방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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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 충북교육정책연구소, ‘코로나 시대, 학생들의 삶 집중탐구’포럼 열어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 충북교육정책연구소가 ‘코로나 시대, 학생들의 삶 집중탐구’를 주제로 20일 오후 2시에 ‘2021. 상반기 교육정책 포럼’을 원격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로 변화된 학생들의 생활을 심리·정서 건강, 생활, 학습과 학력 등 여러 분야를 총체적으로 탐색해 학생들의 삶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고 향후 교육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는 전문가와 현장의 교원, 전문직,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해 심도 높은 논의가 이뤄졌다.
1부에는 코로나19로 변화된 학생들의 생활 전반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한 김경애 연구원은 코로나19로 학교의 의미가 변화되었을 뿐 아니라, 수업 주도권이 교사에서 학생에게 옮겨지고 가정의 학습지원 부담이 늘어나 교육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놓인 학생들의 범위가 전보다 넓어지고 그 정도도 심해졌다고 제시했다.
코로나로 학교와 지역 사회의 교육적 기능이 제한되면서 학생들이 다른 세대에 비해 교육 역량 수준이 저하됐으며 향후 사회에 나와서도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므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교육 정책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에 학교가 학생의 온전한 성장터로서의 기능을 회복하고 공동체로서의 연대, 배려 등을 경험하는 공간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향후 교육정책은 교육복지를 넘어 학습생활복지 방향으로 전환하고 디지로그 교수학습 관계망 구축, 학교·가정·지역사회 역할의 조화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최숙기 교수는 원격수업 확대 및 등교수업이 병행된 블렌디드 환경에서 달라진 ‘학습’ 형태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가정환경 변인, 학생 변인에 따라 기존의 학습격차가 기초학력 저하, 전체 학습자 집단의 학력 하향, 중위권 학생들의 학력 하향 등 학력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교수는 블렌디드 러닝 수업 환경에서 학생들의 학습과 학력을 보는 관점과 지원 방식도 기존과 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학력 진단과 지원방법도 학습자 개별, 성취수준 집단별, 교과별 맞춤형 학습 지원으로 세분화되고 학교와 교육청, 지역 간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 지원을 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보았다.
학습 결손의 경우 기존의 기초학력 진단과 보정 방식을 답습하기보다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연계해 학습자들의 자기 주도 학습 역량을 신장시키는 수업 모형 등을 포함해 다각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2부에서는 영역별로 토론과 제안을 이어갔다.
김현중 수석교사가 학생의 심리·정서 영역, 서경원 장학사가 학생 건강 영역, 김기홍 교사가 학습 영역과 학교의 의미에 대해 각각 토론을 진행했다.
이어진 종합 토론에서는 학생과 학부모의 발표 및 현장 교직원들의 질의 ·응답이 있었으며 현장 밀착적인 정책 제안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박을석 소장은 “코로나19로 촉발된 학생들의 생활 변화의 범위가 넓고 교육 격차를 유발하는 요인도 많아진 만큼 학생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더 치열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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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2학년도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2차 시험 개선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유·초·중·특수 교사임용 2차 시험을 자체 출제로 변경해 우리 지역에 맞는 인재를 선발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사임용시험은 교육지식·전공을 평가하는 1차 필기시험과 적성·교직관·인성을 평가하는 2차 면접·수업능력 점수를 합산해 선발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1차 시험은 전국 공통으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문제를 활용하고 2차 시험은 각 시·도 마다 특색을 반영하는 상황이다.
이번 변경 사항은 교사임용 2차 시험 개선방안 연구용역 및 임용 개선 실무추진 T/F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2021학년도 교사 임용 2차 시험 문항 중 일부 문항만을 자체 출제했던 것을 전면 자체 출제하는 것으로 전환함으로써 기존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으로 출제 위탁하는 획일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우리 지역에 맞는 교사를 임용하려는 것이다.
2022학년도 교사임용 2차 시험은 중등 수업실연을 제외한 모든 문항을 자체 출제하며 심층면접 시 유·초·특수는 한 개의 평가실에서 모든 평가가 이루어지던 것을 두 개의 평가실을 이동해 평가하고 중등은 과목별로 평가하므로 평가실 이동 대신 평가위원을 늘려 공정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업실연 후 성찰 문제가 추가되어 수업의 기획 의도와 실행과정의 성과 그리고 수업 철학 등을 확인한다.
이에 따라 심층면접과 수업실연 시험시간이 다소 늘어날 예정이다.
이원익 교원인사과장은 “지식 중심의 획일적 선발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과 소통하며 인성을 갖춘 현장 중심의 우리지역 맞춤형 인재를 선발해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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