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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생·교원 심리·정서 치유 지원 확대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전체 학교 전면 등교에 발맞춰 학생 및 교원에 대한 심리·정서 치유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전라남도교육청 통계에 따르면, 올 들어 새 학기 시작 후 5월까지 3개월 간 도내 학교 현장에서 자해·자살 69건, 교권침해 40건, 학교폭력 789건, 아동학대 98건 등의 심리·정서 관련 사안이 발생했다.
2021학년도가 3개월 지난 시점에서 이미 이들 4개 항목의 사안 발생 건수가 지난해 1년 전체 발생 건수의 절반을 넘어선 것이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불안 등 정신건강이 악화한데다 사이버 폭력과 가정 내 아동학대가 늘어난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과 교원의 심리·정서 치유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
우선, 학생 심리·정서 불안을 치유하기 위해 자살예방 문화 조성 및 예방활동 강화 위기학생 상담·치료 지원 정신건강 전문가 연계 상담·자문 지원 확대 등의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교권 침해로 인한 교원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교원 힐링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동학대를 포함한 학교폭력을 줄이기 위해서는 교육공동체 대상 회복적 생활교육 연수를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선에서 수학여행, 수련활동 등 현장체험학습 활성화를 권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장석웅 교육감은 지난 5월 31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이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학생 및 교원을 대상으로 정서·심리 치유 지원을 확대해 교육공동체 간 관계성 및 사회성이 조속히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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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생평가 현장 안착 걱정 마세요
[한국Q뉴스] 경북교육청은 학생의 성장을 돕는 미래형 평가 지원을 위해 학생평가 현장지원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학생평가 현장지원단은 학생평가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학생평가 내실화와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학생평가 중앙 현장지원단과 학생평가 지역 현장지원단으로 구성돼 있다.
학생평가 중앙 현장지원단은 초·중·고 각 급별 2명씩 구성했다.
교육부와 소통 체계 활성화를 통해 학생평가 정책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생평가 관련 사업에 참여해 현장의 평가 운영 내실화 및 평가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학생평가 지역 현장지원단은 지역의 초·중·고 각 급별 1명씩 구성해 초·중·고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학생평가 컨설팅·연수를 지원함으로써 학생평가 내실화를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오는 12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학생평가의 안정적 현장 안착을 위한 ‘학생평가 중앙 현장지원단’협의회를 한다.
학교 컨설팅을 돕기 위한 지역지원단 연수 기획을 위한 사전 협의회로 지역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역별 교원의 학생평가 역량 격차를 완화하고 학생평가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업성적관리 시행 지침을 중심으로 학생평가 방향·사례 분석, 현장지원단 연수 일정 등을 논의한다.
권영근 중등교육과장은 “학생평가 현장지원단의 활동을 통해 학생평가 지원체계가 구축되고 지역 간 격차가 완화되어 학생평가 정책이 현장에 안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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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파견대상자 선발시험
[한국Q뉴스] 경북교육청은 오는 12일 경산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에서 2021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파견 대상자 선발 시험을 실시한다.
글로벌 현장학습은 직업계고 3학년 학생들이 3개월간 해외 현장학습 후 2년간 해외 취업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독일 싱가포르, 호주, 중국에 85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85명 중 29명은 기선발 된 국제통용자격과정이며 나머지는 학교사업단 26명, 교육청사업단 아진산업 30명의 학생을 선발해 파견한다.
이번 선발시험에는 학교사업단에 26명, 교육청사업단에 58명의 학생이 지원해 실력을 겨룬다.
시험은 영어 인터뷰, 흡연 검사, 인성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집중심화 연수프로그램을 이수한 후에 10월 이후 해외 파견이 가능한 국가부터 파견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해외 파견이 어려운 사업단은 국내 취업처를 미리 선정해 선제적으로 준비 중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기업들의 글로벌화에 대응한 해외 글로벌 현장학습은 학생들의 삶에 마중물과 같은 경험이 될 것이며 글로 익힌 것도 중요하지만 현지에서 기술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혀 글로벌한 미래의 주인공이 되어 취업으로 더 나은 내일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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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서 도의원, 장학금 2000만원 기탁
[한국Q뉴스] 재단법인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장학금 2,000만원을 기부한 경상북도의회 박영서의원과 11일 경북교육청에서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박영서 도의원은 지난 3월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자율 기부 캠페인에 3천만원을 기부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천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2016년에는 경북교육청 난치병 학생돕기에 5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박영서 도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돼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이번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에 열중하는 도내 학생들에게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종식 이사장은 “평소 지역 사회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외면하지 않고 매년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영서 도의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이러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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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원고 교과의 울타리와 학교 간 거리를 뛰어넘어 기후 환경 문제 극복에 함께해요.
[한국Q뉴스] 충원고등학교가 기후 환경 문제 극복에 함께할 충주 지역 고등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는 오는 7월 21일과 7월 22일 2050탄소중립을 위한 창의융합토론캠프와 캠페인 활동에 함께할 충주지역 고등학생을 모집하는 것이다.
충원고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대한민국 정부가 선언한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교과 연계 융합수업을 해왔다.
그 결과 탄소 중립을 위해 국제사회의 약속, 국가의 정책, 기업의 혁신과 더불어 연대하는 개인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서 충원고 학생들뿐 아니라 지역 내 고등학교의 연합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충주 지역 학생들을 모집하게 됐다.
이번 토론캠프에는 충주지역 중,고등학생 연합 독서토론 동아리 출신 대학생 멘토들이 참여해 학생들의 토론과 캠페인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충주지역 중·고등학교로 발송되는 공문으로 접수하거나 직접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 40명을 선정해 7월 20일과 7월 21일 이틀 동안 충주청소년수련원에서 ‘2050년 탄소중립은 가능하다’를 주제로 한 찬반 교차질의식 토론을 진행한다.
캠프에서는 1학년 통합사회, 통합과학, 2학년 사회문화, 한국지리, 지구과학Ⅰ 등 교과서를 지정도서로 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토론 후에는 함께 기후문제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바탕으로 캠페인 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충원고 관계자는 “기후 환경 문제 극복에는 특정 개인이나 단일 학교에서 하는 캠페인보다는 연대하는 활동이 의미가 클 것”이라며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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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6월부터 9월까지 도내 학부모 대상 진로-진학 아카데미 운영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고교생활과 대학 진학 준비를 위해 2021학년도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6월부터 9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4기로 나누어 기별 다른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1기와 4기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올바른 이해 및 준비를 2기는 고교 학점제의 올바른 이해 및 준비를 3기는 2021학년도 수시전형 결과 분석을 통한 2022학년도 수시 지원 전략을 주제로 각각 진행된다.
코로나19 관계로 발열체크,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손 소독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고자 인터넷으로 중1부터 고3까지 기별로 사전 신청을 받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6월 11일 충주여자고등학교에서 충주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의 올바른 이해 및 준비’를 주제로 진로-진학 아카데미의 첫 문을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올바른 이해 및 준비 주제로 설명을 한 후, 참가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모든 정보와 자료를 공교육이 생산하고 분석하고 보유하고 있음에도 제공하는 정도가 부족해, 사교육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번 학부모 아카데미를 계기로 학부모도 학교 교육의 한 축으로서 올바른 방향으로 함께 할 때, 우리 학생들이 더 올곧게 성장하고 나아가 진로-진학에 도움이 되기에 마련했다고 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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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 산업부 장관, 전력공기업과 탄소중립 대응방안 논의
[한국Q뉴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6월 10일 한국전력공사 본사를 방문해 한전 및 발전6사 사장, 전력거래소 이사장 등과 함께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전력공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부 장관과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전력공기업 사장들이 처음 만나는 자리로 에너지 분야 주요 현안인 탄소중립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간담회에서 문승욱 장관은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에너지분야 시스템 전반에 걸친 혁신이 필요하다며 우리나라 전력공급의 3분의 2이상을 담당하는 전력공기업의 선도적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문 장관은 “전력공기업이 탄소중립을 견인하는 변화와 혁신의 선도자가 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전력 공급, 전달, 산업생태계 등 3대 분야를 선도적으로 혁신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문장관은 전력공기업들이 보다 과감하게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대규모 해상풍력처럼 리스크가 높은 사업을 전력공기업이 협업해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에너지전환 과정에서 안정적 전력수급을 위해 당분간LNG 발전 역할이 필요하다며 LNG발전 대체건설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아울러 질서있고 공정한 석탄발전 감축을 위해 석탄발전 폐지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 분석과 기존 석탄발전소 노동자들에 대한 전환교육 등을 미리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문장관은 재생에너지 투자촉진을 위해 적기 계통접속이 보장되도록 대대적인 전력망 보강투자와 함께, 안정적 계통운영을 위한 최적운영시스템도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재생에너지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한 ESS, 양수발전 등 백업설비의 조속한 확충과 분산형 전원체계 확산 노력도 요청했다.
문장관은 탄소중립은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고 혁신적인 기업이 탄생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전력공기업이 선제적 투자와 수요창출을 통해 탄소중립 생태계가 구축되도록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선도시장과 실시간·보조서비스 시장 개설 등 탄소중립 시대에 부합하도록 전력시장 개편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력공기업 사장들은 탄소중립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이를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적극적 의지를 밝혔다.
무엇보다“탄소중립이라는 도전적 과제 앞에 전력공기업간에 보다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야한다”고 한 목소리를 내었다.
특히 전력공기업은 대규모 해상풍력, 수소터빈 발전, 수소생산 플랜트 구축 등 “탄소중립 대표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문장관은 탄소중립을 새로운 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의 기회로 활용하는 인식의 전환과 선제적 준비를 다시금 당부했으며 “향후 30년, 전력공기업은 안정적 전력공급이라는 기본 역할에 더해 탄소중립 달성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감당해야할 때”고 강조했다.
정부는 연말까지 ‘에너지 탄소중립 혁신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이 과정에서 전력공기업도 적극 참여하고 구체적 이행방안을 강구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력공기업 간담회에 이어서 문승욱 장관은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에서 전력거래소, 한전, 한전KPS 등 전력 유관기관장들과 함께 여름철 전력수급대책 기간에 앞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문 장관은 올 여름철은 평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측되고 국내 경제회복에 따른 산업생산 증가 등으로 전력수급여건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비상한 각오로 전력수급관리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발전소, 송배전 설비 등 전력설비 불시고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를 강조했으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관리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전력 유관기관장과 임직원에게 어떠한 상황에도 전력수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력거래소 중심으로 전력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운영해 줄 것을 강조하면서 올 여름철 내내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철저하게 준비하고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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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한국소비자원·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공동 학술 심포지엄 개최
[한국Q뉴스] 최근 전자상거래 시장의 확대에 따라 국내 온라인·모바일 쇼핑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소비연령층 또한 미성년자까지 확대되고 있다.
동시에 미성년 학생들의 비합리적 소비행태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선제적인 소비역량 제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어, 공정위는 지난 6차 소비자정책위원회를 통해 ‘초·중·고등학교 전자상거래 소비자교육 강화방안’을 보고한 바 있다.
이에 공정위,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는 공동으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해 디지털 시대 청소년의 소비생활, 학교 소비자교육의 현주소와 나아갈 방향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조성욱 위원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소비자들이 전자상거래 등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합리적인 소비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소비자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소비자 당국으로서 공정위의 마땅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공정위는 최근 전자상거래법 개정 등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위한 역량이 뒷받침될 때 정책의 효과가 성공적으로 나타날 수 있음을 지적하며 오늘 이 자리를 시작으로 학교 소비자교육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비자교육의 표준을 제시하며 학교현장에서 활용·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이희숙 원장은 축사를 통해, 디지털 시대의 소비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 소비주체를 육성하는 학교 소비자교육에 대해 새로운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언급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연구학교 운영, 체계적 정책연구 등을 통해 종합적이고 일관성 있는 소비자교육 내용체계 하에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교실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소비자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련 부처 및 교육계,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진 제1부는 김성숙 정책교육학회장을 좌장으로 ‘청소년의 온라인 소비생활과 학교 소비자교육’이라는 주제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구혜경 교수는 ‘학교 소비자교육의 실태와 한계’를 주제로 현행 학교 소비자교육의 현황과 문제점을 교과서 창의적 체험활동, 범교과 학습 측면에서 분석했다.
구혜경 교수는 모든 사회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소비역량 강화 수단으로서 학교 소비자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했고 소비자문제 경험의 저연령화, 소비생활의 급속한 디지털 전환에 따라 학교 소비자교육의 변화를 모색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지형 팀장은 소비자상담 및 SNS 데이터를 통해 분석한 ‘청소년의 전자상거래 현황과 문제’에 대해 발표했다.
김지형 팀장은 청소년의 소비자상담 중 전자상거래 비중이 증가 추세에 있으며 상담 다발 품목은 전자기기, 의류, 게임, 교육 등 관련 품목으로 타 연령대와 유사한 소비자문제를 경험하고 있음을 설명했고 ☞ ‘붙임2’ 참고 최근 3년간 전체적인 전자상거래 소비자상담 건수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청소년의 피해 상담은 오히려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청소년들의 소비자문제 인식과 해결 창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이에 대한 선제적 교육이 필요함 또한 강조했다.
오해섭 선임연구위원은 ‘Z세대 10대 청소년의 가치관과 소비 특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오해섭 선임연구위원은 출생 시부터 디지털 환경에 노출되어 성장한 Z세대의 소비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특징으로 소셜미디어를 제시하며 개인이 소비자로서 역할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기능·태도를 습득하는 ‘소비자사회화’ 과정에서 변화하는 Z세대의 가치관과 소비 특성 등이 고려되어야 함을 설명했다.
아울러 제2부에서는 배순영 소비자원 정책연구실장을 좌장으로 ‘디지털 시대, 학교 소비자교육의 방향 및 과제’를 주제로 발표와 지정 토론이 이어졌다.
임은정 박사는 ‘디지털 시대에 부응하는 소비자교육 내용체계 제안’를 주제로 변화하는 사회 및 소비생활의 양상을 소비자교육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임은정 박사는 디지털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비대면 거래가 다양해지고 소비생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충분·정확한 정보에 기반한 소비자의 합리적 의사결정 능력이 중요해짐을 강조하고 소비자교육은 이론적 지식의 습득보다는 실생활에서의 문제해결에 구체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사회변화 및 이에 따른 소비자상을 현실적으로 반영해야 함을 지적했다.
성경희 연구위원은 ‘교육 및 소비환경 변화에 따른 학교 소비자교육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성경희 연구위원은 ‘역량 중심 교육’을 지향하는 교육의 국제적 흐름에 발맞춰, 소비자교육 또한 필요한 지식을 스스로 찾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성공적인 학교 소비자교육을 위해서는 초·중·고 학교급별 교육의 최종 지향점을 명확히 하고 내용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공정위와 소비자원, 정책교육학회가 함께 학교 소비자교육의 실태를 점검하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공정위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제시된 학계, 소비자 단체, 교육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소비자교육 표준안 연구, 학습자료 개발 및 교육 정보 플랫폼 탑재 등 학교 소비자교육 활성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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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한국Q뉴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9개 도 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도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0년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교통약자는 전체인구의 약 29.7%인 1,540만명으로 ‘19년에 비해 약 18.2만명 증가했다.
교통약자 유형별로는 고령화 추세에 따라 고령자가 약 850만명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어린이, 장애인, 영유아 동반자, 임산부 순으로 높았다.
이동편의시설의 기준 적합률 조사결과, 9개 도 평균 기준 적합률은 72.1%로 지난 조사에 비해 2.1%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별로 보면, 버스·철도 등 교통수단이 76.5%, 여객시설 74.0%, 보도·육교 등 도로 65.9%로 조사됐다.
지역 내 이동 시 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비교통약자, 교통약자 모두 버스, 도보이용 순이었으며 이동편의시설 기준 적합률의 상승에 따라 교통약자의 교통수단 탑승을 위한 대기시간이 감소되어 이동권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여객시설 및 교통수단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일반인과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이동편의시설에 대한 만족도 조사결과, 종합 만족도는 67.9점으로 ‘18년 대비 0.9점 상승했다.
교통수단별로는, 항공기의 만족도가 78.6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철도, 도시철도, 고속/시외버스, 시내버스, 여객선의 순으로 나타났다.
여객시설도 공항터미널의 만족도가 78.9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도시철도역사, 철도역사, 버스정류장, 여객자동차 터미널, 여객선터미널 순으로 나타났다.
보행환경은 가장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 어명소 종합교통정책관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미흡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해, 교통약자이동권이 제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 중인 ‘교통안전정보관리시스템’의 ‘교통약자 관련 정보-이동편의시설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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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삶 속으로 날아오르는 드론, 안전성·활용도 높인다
[한국Q뉴스] 국토교통부는 드론의 안전성을 높이고 사업영역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K-드론시스템’의 실증사업 수행 사업자를 선정했다.
K-드론시스템은 드론의 비행계획승인, 위치정보 모니터링, 주변 비행체와의 충돌방지 기능을 하는 드론교통관제시스템이다.
실증사업 수행자는 연구개발 과제로 개발된 기술 중 드론의 위치를 식별하기 위한 통신장비와 웹기반 드론비행허가 시스템을 실생활 영역에 접목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번 ‘K-드론시스템’의 실증사업 수행 사업자는 국민의 관심이 높고 실제 사업화 가능성이 큰 분야를 중심으로 총 7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분야별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천국제공항 주변을 비행하는 드론에 대해 비행계획 접수 및 승인, 실시간 이동경로를 모니터링 하는 기술을 활용 한다.
도심 내 다수 드론에 대한 식별 및 충돌방지 기능, 드론 실시간 감시 플랫폼을 개발 및 실증한다.
도서지역 긴급 의약품, 선박용품, 부두↔선박간 유류샘플 배송 등 드론을 활용한 배송영역의 확대 등 다양한 사업모델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K-드론시스템’의 실증사업 수행 사업자 선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미래 드론활용 플랫폼인 K-드론시스템에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사업 종료 시점에는 공항 인근에서의 드론 실시간 모니터링, 장애물 제한이 없는 도심 시범 노선 발굴, 도서지역을 포함한 해상·비가시권 장거리 배송 등 생활밀착형 드론의 모습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나진항 미래드론교통담당관은 ”금번 실증지원 사업은 K-드론시스템을 통한 드론교통관리 기술을 실생활 영역에서 활용하게 되는 의미 있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공항 주변, 도심에서의 드론 불법비행에 따른 사회적 문제 해결과 비가시권 장거리 드론 운용 시 장애물 또는 다른 비행체와의 충돌우려 등 기술적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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