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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학교 퍼실리테이터 민주적 학교문화 꽃 피운다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2일 도내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경남 학교 퍼실리테이터 자격 과정 기초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도내 학교의 민주적 문화 조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할 학교 퍼실리테이터 자격 과정으로 마련됐으며 올해부터 3개년간 120명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학교 퍼실리테이터는 퍼실리테이터와 교육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활용해 학교의 다양한 의사결정 또는 문제상황에 있어 소통과 공감을 통한 민주적 의사결정을 이끌어내고 교육과정의 실행과정에서 중재과 조정역할을 수행하는 교원이다.
특히 학교 및 교육상황과 관련된 퍼실리테이터로서의 실제적 전문 역량을 갖추기 위해 이론과 실습 중심의 이번 기초 연수 이후 하반기 소속 학교에서 실습과 적용과정을 거친 후 최종 심화 연수를 거쳐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는 자격 과정으로 운영된다.
또한, 민주적 학교문화의 지역별 균형있는 촉진과 지원을 위해 지역별 공모 추천 교원을 균형있게 양성시켜 지난 6년간 경남교육이 역점과제로 추진해 온 민주적 학교문화를 온전히 안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원기복 미래교육국장은 “사람은 믿어주는 만큼 자라고 아껴주는 만큼 여울고 인정받는 만큼 성장한다는 말처럼 퍼실리테이션의 교육적 접목을 통해 민주적 학교문화를 꽃 피우고 정착하는 다양한 정책과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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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과 배려의 관계형성’으로 수업방해 해결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경남형 수업방해 해결 프로그램인 ‘이음교실’ 선도학교 담당자와 사례 연구 전담위원 등 40명을 대상으로 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선도학교 운영 중간나눔회 및 사례 연구를 위한 학교급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음교실은 교육공동체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수업방해 행동을 예방하고 학생 행동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지원과 관계 회복에 중점을 두는 경남형 수업방해 해결 프로그램이다.
경남교육청은 학교 현장 교사들의 교육활동과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이음교실 선도학교를 2020년 10개 학교를 시작으로 2021년에는 25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해오고 있다.
올해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급별·시기별 사례를 발굴해 이음교실의 학교 현장 적용 확대를 위한 도움자료를 제작·보급할 방침이다.
이번 중간나눔회는 선도학교 25개 학교의 다양한 운영 사례 발표와 질의 응답 시간, 이음교실 사례연구를 위한 학교급별 토론 시간으로 운영됐다.
2021학년도 1학기 동안 이음교실 선도학교에서는 학년 초 존중의 약속 세우기를 시작으로 교육과정 및 학생 자치회와 연계해 학급 신뢰서클 운영, 월별 행사 및 창의적 체험활동 연계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보편적 수업 방해 예방 교육 운영에 집중했다.
2학기에는 전면 등교수업에 발맞춰 보편적 예방 교육을 더욱 강화함과 동시에 학교 단위의 개인 맞춤형 지원과 외부기관 및 전문가와 연계한 이음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긍정적 관계 형성을 바탕으로 학교가 관계 회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쓸 예정이다.
중간나눔회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음교실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방향을 잘 잡지 못해 다소 힘들었지만 이음교실 선도학교 간 네트워킹과 컨설턴트의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우리 학교만의 이음교실 운영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학급별 존중의 약속 세우기와 학급 신뢰서클 운영으로 학생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갈등을 해결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외숙 학교혁신과장은 “수업방해 해결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등 교육공동체 간 긍정적이고 회복적인 관계 형성이 밑바탕이 되어야하며 이를 통해 회복적인 학교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앞으로 선도학교에서 실천한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통한 수업 방해 해결의 노력들이 일반 학교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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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업 중단 예방 역량 강화 연수
[한국Q뉴스] 경북교육청은 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교육지원청위센터 및 초·중·고등학교 학업중단예방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권역별 ‘학업중단 예방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학생들이 학업적·심리적 위기에 당면했을 때, 내담자의 몸과 마음을 안정화해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이 학업 중단 없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상담자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학생과 공감하기, 긍정 정서 키우기, 타인과의 관계 형성, 지지와 환대 함께 하기 등이다.
특히 라이프밸런스플러스 카드를 이용, 인생 질문을 던짐으로써 연수에 참여한 선생님들께도 위안과 격려를 안겨줬다.
한편 이번 연수는 권역별 연수인원을 45명으로 제한하고 손씻기,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환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한다.
주원영 학생생활과장은 “코로나19와 폭염에 지치고 스트레스와 정서 불안으로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도하고 공감해 주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일상 생활 회복을 위해 학생과 선생님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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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통합문자발송시스템 교육행정기관 최초 개통
[한국Q뉴스] 경북교육청은 2일 코로나19, 재난재해 등 긴급상황전파와 다양한 정보 전달에 사용 중인 문자서비스를 통합 연계한 ‘통합문자발송시스템’을 교육행정기관 최초로 구축해 개통한다.
통합문자발송시스템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으로 문자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도입됐다.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문자서비스를 이 시스템과 연동해서 요금체계를 단일화하고 가정, 학교, 교육청 상호간에 원활한 소통을 위해 구축했다.
통합문자발송시스템과 연계되는 문자서비스는 경북교육 업무용 메신저, 내친구교육넷, 교육행정포털, 통합도서관시스템이다.
그동안 운영기관별 개별 계약으로 통신사, 요금단가, 전송품질 등이 서로 다른 형태로 운영됐다.
경북교육청은 통합문자발송시스템 연계를 통해 업무체계를 일원화함으로써 예산 절감과 행정업무 경감으로 업무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최선지 재무정보과장은 “전 기관과 교육수요자인 학부모와의 원활한 업무 소통은 행정의 표준화·효율화로 이어지며 이는 곧 가정과 기관간의 신뢰도 향상에 기여한다”며“통합문자발송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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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나노융합기술인력 양성 사업
[한국Q뉴스] 경북교육청은 포항공과대학교 나노융합기술원에서 도내 특성화고 3학년을 대상으로 ‘나노융합기술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나노융합기술인력 양성사업은 나노융합기술원에 구축된 나노인프라의 첨단장비 및 시설을 활용해 나노분야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현장 전문인력을 양성함과 동시에 취업을 연계하기 위함이다.
지난 2011년 10월 지식경제부 주도로 나노 인프라를 활용한 인력양성사업이 시작된 이래, 경북교육청에서는 포항공과대학교 나노융합기술원,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포항시의 유관기관과 2011년 12월 MOU를 체결하고 2012학년도부터 올해까지 10년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상반기 지난 3월 2일부터 6월 18일까지 33명의 학생이 교육을 마쳤으며 하반기는 17일부터 12월 17일까지 35명의 학생이 교육에 참여한다.
나노융합기술원에 구축된 나노 인프라의 첨단장비 및 시설을 활용해 핵심 나노기술에 대한 이론, 공정·장비실습 등을 위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0학년도에는 특성화고 학생 63명이 참여해 61명의 학생이 수료했으며 수료 학생 중 54명의 학생이 스태츠칩팩코리아, 하나머티리얼즈, 에이팩트 등 나노 관련 기업에 취업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는 나노 산업의 전문인력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동시에 관련 업체에게는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 채용의 기회를 연계하는 좋은 사업이다”며“앞으로도 최첨단 시설을 활용한 양질의 실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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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PCR 선제검사 좋은 반응으로 마무리
[한국Q뉴스] 경북교육청은 학교로 찾아가는 코로나19 이동검체팀 PCR 선제검사가 지난 7월 29일 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를 마지막으로 좋은 반응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30일 최종 PCR 선제검사를 한 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426명은 전원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이동검체팀 PCR 선제검사는 지난 6월 14일 경북체육고등학교에서 첫 PCR 선제검사를 시작으로 지난 7월 29일까지 20개교 학생 및 교직원 6,095명에 대해 검사를 했다.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으며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검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익숙한 환경에서 시간 절약과 빠른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해 학생 및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선제 검사 기간 중 임종식 교육감은 3개 학교를 방문해 이동검체팀 운영상황을 관심있게 살펴보고 관계자들에게 격려를 하기도 했다.
또한 학교로 찾아가는 코로나19 이동 검체 검사 학교 관계자 협의회에 참석해 이동 검체 검사에 대한 취지를 알리고 의견을 청취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로 찾아가는 이동검체팀 PCR 선제검사 기간 중 검사한 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나온 것은 학교가 코로나19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곳으로 확인된 것이다”며“향후 연장 운영 여부에 대해는 교육부와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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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까지 돌풍 동반 강한 비, 행안부 호우 대처 중대본 1단계 가동
[한국Q뉴스] 행정안전부는 오늘 저녁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역과 경북서부권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표되고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국지적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19시 부로 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대본은 관계부처와 지자체 등에 우선 재난문자, TV자막방송, 전광판 등 가용매체를 총동원해 야외활동 자제 등 행동요령 안내를 강화하도록 하고 국립공원 등산객 대피와 등산로·탐방로 통제, 산간·계곡, 야영장, 캠핑장 등에 대피방송 실시와 예찰 활동을 강화하도록 했다.
특히 도심내 침수나 범람 우려가 있는 지하차도, 둔치주차장, 하천변 산책로 등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차량과 주민을 통제하도록 하고 백신접종센터, 임시선별검사소 등 코로나19 가설 시설물의 천막·그늘막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화하도록 했다.
아울러 중대본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한 국민들의 인명·재산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관계부처와 지자체 등은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면서 “국민께서도 기상상황을 주시하면서 외부활동 자제 등 행동요령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부탁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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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의약품 무역수지 사상 첫 흑자 달성
[한국Q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0년 의약품·의약외품의 생산·수출·수입실적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의약품은 식약처가 통계를 집계한 1998년 이후 최초로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다.
이는 전체 수출액의 79.6%를 차지한 완제의약품의 수출이 2019년 대비 92.3% 증가한 것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됐다.
의약외품은 코로나19 방역물품 생산 증가로 생산실적이 2019년 대비 두 배가 넘는 124% 증가했다.
이는 마스크, 외용소독제의 생산실적이 2019년 대비 각각 818%, 926%씩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감염병 예방 물품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2020년 의약품 생산실적은 24조 5,655억원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했고 수출실적은 9조 9,648억원으로 전년 대비 62.5%, 수입실적은 8조 5,708억원으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
의약품 생산실적은 국내 총생산 대비 1.2%, 국내 제조업 총생산 대비 5.1% 수준이다.
다만 의약품 생산실적의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6.9%로 국내 제조업 총생산보다 6배 이상 높아 의약품 산업이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2020년 의약품 생산실적 1조 원 이상 업체는 2개소로 1위는 전년 대비 149.2% 증가한 1조 4,769억원으로 ㈜셀트리온이 차지했고 뒤를 이어 한미약품㈜이 2019년과 유사한 1조 143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2020년 의약품 시장규모는 23조 1,715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감소했으나, 지난 5년간 의약품 시장규모는 1.6%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였다.
이는 생산실적과 수입실적의 상승률보다 수출실적이 62.5%로 크게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2020년 의약품 무역수지는 큰 폭의 의약품 수출실적 상승에 힘입어 1조 3,940억원을 기록해 식약처가 의약품 생산·수출·수입 등 실적 통계를 집계한 1998년 이후 처음으로 흑자로 전환됐다.
2020년 국내 의약품 시장의 주요 특징은 무역수지 흑자 전환을 주도한 완제의약품의 수출실적 92.3% 증가 바이오의약품 생산·수출 실적 강세 속 바이오시밀러 수출 활발 전문의약품 생산 비중 유지, 국산 신약 생산 꾸준한 증가세 등이다.
무역수지 흑자 전환을 주도한 완제의약품 수출실적 92.3% 증가 2020년 전체 의약품 수출액 중 79.6%를 차지한 완제의약품의 경우 수출액이 2019년 대비 92.3% 증가했으며 의약품 전체 수출액의 증가폭인 62.5%보다 크게 웃돌아 무역수지 흑자 전환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완제의약품 중 수출액 규모 상위 3개 제품은 모두 바이오의약품으로 국내 의약품 전체 수출에서 바이오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완제의약품 중 수출액 1위는 ‘램시마주100mg’ 5,435억원였고 ‘허쥬마주150mg’ 986억원, ‘트룩시마주’ 753억원 등이 그 뒤를 이다.
우리나라가 완제의약품을 가장 많이 수출하는 국가는 독일 미국, 터키 순이었고 가장 많이 수입하는 국가는 미국, 독일 중국 순으로 미국, 독일이 최대 교역국으로 확인됐다.
이밖에 2019년 대비 수출액 증가 폭이 큰 나라는 인도,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벨기에 등이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수출 실적 강세 속 바이오시밀러 수출 활발 2020년 바이오의약품 생산실적은 3조 9,3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4.9% 증가했고 의약품 전체 생산실적 상승률보다 크게 늘어 의약품 분야 중 가장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었다.
수출실적은 약 2조 3,825억원으로 2019년 대비 57.3% 증가했고 수입실적은 14억 8,766만 달러로 2019년 대비 11.3% 증가했다.
2020년 바이오의약품 시장규모는 3조 3,029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고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시장규모는 1조 3,596억원으로 2019년 대비 20.1% 증가했다.
유전자재조합의약품에 이어 바이오의약품 중 시장규모 2위 백신은 2019년 대비 45.4%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는데, 이는 2020년 코로나19 상황에서 독감 등 다른 질병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의 중요성이 강조된 데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2020년 의약품 전체 수출실적 상위 20위 품목 중 바이오의약품은 12개였고 12개 중 8개 품목이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 79.7%를 차지하는 등 수출 증가세를 견인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큰 폭으로 증가했는데, 2019년 하반기에 유럽과 미국에서 신규 품목허가 승인을 받거나 처방목록에 등재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의약품 생산실적은 완제의약품 중 84.9%를 차지해 최근 5년간 유지되어 온 83~84% 수준으로 우리나라는 전문의약품 중심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국산 신약 중 100억원 규모 이상 생산한 품목이 6개이고 국산 신약 19개 품목의 생산액이 3,221억원으로 2019년 대비 38.2% 증가했다.
2020년 의약외품 생산실적은 코로나19 방역물품 생산 증가에 따라 2019년 대비 124% 증가한 3조 7,149억원으로 최근 3년 기간에 가장 높은 성장을 보였고 2020년 의약외품 무역수지는 2,140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생산업체 수와 생산 품목 수도 큰 폭으로 증가해 생산업체는 1,239개소 대비 224%↑), 생산 품목은 5,287개 대비 83.5%↑)로 집계됐다.
2020년 우리나라 의약외품 시장의 주요 특징은 마스크와 외용소독제 생산실적 큰 폭 증가 수출실적 중 마스크 비중 74.5% 차지 상위 5위 품목군 순위 변화 등이다.
마스크와 외용소독제 생산실적 큰 폭 증가 2020년 마스크 생산실적은 2조 483억원으로 전년 대비 818%, 외용소독제 생산실적은 3,890억원으로 전년 대비 926% 증가해 매우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감염병 예방 물품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생산도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의약외품 수출실적 중 마스크 비중 74.5% 차지 마스크 수출실적은 3,399억원으로 2020년 전체 의약외품 수출실적 4,561억원 중 74.5%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마스크 긴급수급조정조치’로 마스크 수출이 전면 또는 일부 제한됐다가 10월 23일 이후 수출제한이 모두 해제됐음에도 높은 수출실적을 기록한 것이어서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상위 5개 품목군 순위 변화 지난해 생산실적 상위 5개 품목군은 마스크 외용소독제 치약제 자양강장변질제 생리용품 순으로 2019년 생산실적 1, 2위였던 치약제와 자양강장변질제를 제치고 2020년에는 마스크와 외용소독제가 1, 2위를 차지했다.
업체별 생산실적을 보면 ‘동아제약’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엘지생활건강’, ’유한킴벌리’, ‘아모레퍼시픽’이 뒤를 이었으며 마스크 업체로는 처음으로 ‘이앤더블유’가 상위 5위에 진입했다.
품목별 생산실적을 보면 ‘박카스디액’이 2019년에 이어 1위를 차지했고 ‘박카스 에프액’, ‘뉴네퓨어 황사방역용 마스크[KF94]’가 뒤를 이어 처음으로 마스크가 의약외품 품목별 생산실적 상위 3위 안에 진입했다.
식약처는 이번 2020년 의약품 생산·수출·수입실적 자료가 의약품 산업 현황을 분석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업계의 제품 개발·연구와 정부 정책 수립 등 의약품 산업 발전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규제과학에 기반한 국제 수준의 의료제품 허가제도를 운영해 국산 의약품·의약외품의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며 품질이 확보된 우수한 의약품·의약외품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한다고 전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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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수난사고 가장 많이 발생
[한국Q뉴스] 소방청은 무더위로 물을 가까이 하고 기습적 폭우 등으로 수난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8월이 되어 수난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6일 강원도 인제의 한 계곡에서 물놀이 하던 고교생 2명이 물에 빠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했다.
7월 24일에는 경남 합천군 합천호의 물놀이 시설에서 직장동료끼리 물에 빠뜨리는 장난을 하다가 1명이 사망했다.
최근 3년간 소방의 수난사고 구조활동은 총 28,810건에, 10,114명 구조인데, 매년 구조 건수와 인원이 증가했다.
사고원인은 시설물 침수, 물놀이 익수, 차량 추락·침수, 수상표류 순으로 물놀이 사고 외에 다양한 원인으로 수난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8월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 7월과 9월 순인데, 여름철 3달 동안 전체 수난사고의 47%가 집중 발생하는 것은 무더위로 인한 물놀이 사고와 기습적 폭우 등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수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놀이 때 반드시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수심이 깊거나 유속이 빠른 곳은 피해야 한다.
수난사고가 발생했을 때 일반인이 맨몸으로 물에 들어가 구조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므로 즉시 119에 신고하고 근처에 인명구조장비함의 장비 또는 물에 뜰 수 있는 통이나 줄을 찾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인명구조장비함은 구명조끼, 구명튜브, 로프를 보관해둔 시설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전국의 호수, 하천, 해안, 계곡 등에 1만여개의 인명구조장비함이 설치되어 있다.
소방청 배덕곤 119구조구급국장은 “소방에서 지난 6월 드론을 활용한 익수·실종자 탐색 훈련을 실시하는 등 수난사고 인명구조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나 국민 여러분께서도 물놀이 시에는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꼭 준수해야한다”고 말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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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 직원 코로나19 확진, 신속조치 완료
[한국Q뉴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세종청사 15동 3층에서 근무 중인 문화체육관광부 직원이 지난 7월 31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하게 긴급 방역 등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 및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했으며 해당층 승강기를 차단했다.
확진자가 근무 중인 해당실 직원 등에 대해는 검체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자택 대기하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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