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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황 의원,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추진…부지 기준 마련 필요성 강조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성기황 의원은 10일 열린 제391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1차 교육기획위원회 경기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에서 교육지원청 분리·신설 추진 과정에서 근무환경과 행정 수요를 고려한 청사 부지 기준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날 성 의원은 통합교육지원청이 분리될 경우 수반되는 예산과 조직·인력 운영 방안 등 사업 추진의 구체적인 계획을 점검했고 특히 군포의왕교육지원청 분리 추진 과정에서 검토중인 부지를 언급하며 향후 청사 건립에 필요한 최소 부지 규모와 시설 기준이 마련되어 있는지 질의했다.이에 경기도교육청 윤소영 기획조정실장은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적정 규모의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만, 상대적으로 좁은 부지에 청사를 건립하게되면 층수가 높아지는 만큼 건축비 증가 등 여러 요소들을 검토 중에 있다”고 언급했다.성 의원은 “교육지원청 분리가 추진되는 과정에서 안정적인 교육행정 서비스가 제공되려면 부지 규모와 시설 여건에 대한 최소한의 기준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경기도교육청이 지자체와 긴밀히 협의해 적정 규모의 부지를 확보하고 일률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10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됨에 따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을 비롯한 2개 이상의 시·군을 관할하는 6개 지역의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및 신설을 준비 중에 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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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경기도의원, “안산 시민 안전망 강화” 수암119안전센터 인력 증원·소방서 이전 점검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은미 의원은 11일 열린 2025회계연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결산심사에서 안산지역 수암119안전센터의 안정적인 운영과 안산소방서 이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당부했다.이은미 의원은 “소방관서 신설은 단순히 건물을 짓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인력과 장비가 확보되어야 실질적인 현장 대응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수암119안전센터의 운영 현황과 향후 인력 확충 계획을 질의했다.이에 소방재난본부는 올해 4월 개청한 수암119안전센터에 현재 소방공무원 22명이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으며 신규 소방인력 충원에 따라 연말까지 9명을 추가 배치해 총 31명 체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이 의원은 안산소방서 이전사업 추진 상황도 확인했다.현재 안산소방서는 1986년 준공 후 약 40년이 지나 청사 협소와 복지시설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이전이 추진되고 있다.소방재난본부는 당초 계획보다 약 6개월가량 일정이 지연된 상태이나,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의, 토지분할 및 감정평가, 도지사 방침 결재, 의회 공유재산 심의 등 주요 행정절차를 올해 안에 최대한 마무리하고 내년도 추경예산에 관련 예산을 반영해 사업을 본격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이 의원은 “안산소방서 이전은 단순한 청사 이전이 아니라 시민 안전 확보와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필수 사업”이라며 “행정절차 지연으로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지 않도록 경기도와 소방재난본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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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중 체육관 전면보수 특교 26.7억원 확보
[한국Q뉴스]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김포시 장기중학교 학생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체육관 전면보수 사업을 위한 교육부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 26억 71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교부금 확보에 따라, 경기도교육청 자체 예산 7억 2900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4억원이 투입되어 장기중학교 체육관에 대한 대대적인 전면보수 공사가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지난 2001년 개교한 장기중학교는 현재 1195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다.학생 수가 많다보니 체육 시간에 6명의 체육 교사가 동시에 수업을 진행하기도 하고 최대 210명의 학생이 체육관과 운동장을 동시에 공유하는 경우도 있다.하지만 체육관의 시설이 노후화되면서 지붕 누수와 내벽 및 바닥재 파손이 수시로 발생해 학생들의 부상 위험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특히 미세먼지와 폭염, 혹한 등으로 연간 체육 수업의 60% 이상이 실내에서 이루어졌다.에도 불구하고 기존 바닥 거치형 냉난방기의 효율 저하로 극심한 상하부 온도 차가 발생하는 등 정상적인 수업 진행에 어려움이 많았다.또한, 지하 기계실의 물탱크 역시 누수와 크랙 현상으로 교체가 시급한 상태였다.이에 박상혁 의원은 최교진 교육부 장관을 비롯한 교육 당국과 긴밀히 소통하며 장기중 체육관 보수의 시급성을 설득해 왔으며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체육관 내부 및 철거 공사 △옥상 방수 공사 △냉난방기 교체 및 제트공조기·공기순환시설 설치 △자동승강용 조명 및 소방·정보통신 시설 개선 △지하 물탱크 교체 등을 종합적으로 전면 시행할 수 있게 됐다.이번 시설 개선으로 안전한 체육관 시설과 쾌적한 환경이 확보되면 2022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양질의 체육 프로그램이 안전하게 운영될 전망이다.아울러 노후화로 기능이 상실되었던 음향·조명 등 무대 장치도 현대화되어 학교 자체 행사 수행 능력을 회복하고 상시 공연이 가능한 ‘문화예술공감터’ 사업 등 교육과정 연계 활동도 탄력을 받게 된다.현재 장기중 체육관을 훈련지로 사용하는 ‘김포G스포츠클럽 배드민턴 선수단’유망주들에게도 부상 걱정 없는 안전한 엘리트 체육 육성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사업은 오는 2026년 8월 공공건축 심의 및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7년 4월 착공에 들어가 같은 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약 1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박상혁 의원은 “장기중은 과대, 과밀 학교라는 특성상 기본적인 교육과정 운영 비 지출 비중이 높아 학교 자체 예산만으로는 대규모 시설 개선이 불가능했던 상황이었다”며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학생들이 날씨와 안전사고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게 되어 매우 뜻 깊다”고 밝혔다.이어 박 의원은 “무엇보다 학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교육권 보장을 위해 힘쓰겠다”며 “공사 중 소음·분진 등의 불편이나 수업 결손이 없도록 김포교육지원청 및 학교 측과 상시 소통하며 공사 완료 시까지 책임지고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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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순 의원, 지역화폐 예산 192억 불용 사태 강력 질타… “캐비닛 속 잠든 혈세, 기회비용 날렸다”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남경순 의원은 11일 열린 2025회계연도 경기도 경제실 결산 심사에서 ‘지역화폐 발행 지원’ 사업의 막대한 예산 불용 사태를 적발하고 집행부의 무책임한 재정 운용을 강력히 질타했다.남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경제실 지역금융과 소관인 ‘지역화폐 발행 지원’ 사업의 예산현액은 673억원이었으나이 중 약 191억 6800만원이 불용되어도 사업비 집행률이 71.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남 의원은 경제실장을 향해 “192억원이라는 대규모 도비가 집행부의 캐비닛 속에서 그대로 잠들어 있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이어 “연도 중에이 막대한 예산이 쓰이지 못할 것을 알았다면, 적극적으로 추경을 통해 감액 조치를 하거나 고사 직전인 다른 소상공인 직접 지원 사업으로 재원을 돌렸어야 했다”며 안일한 예산 대처로 인한 기회비용 상실을 지적했다.이번 결산 심사에서 남경순 의원은 단순한 예산 미집행을 넘어, 도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예산이 행정 편의주의로 인해 사장되고 있는 현실을 꼬집었다.나아가 남 의원은 경제실에서 현재 추진 중인 연구용역 ‘경기지역화폐 운영 현황 및 발전전략 연구’에 대해 추진 과정을 확인하며 “내실 있는 연구가 추진되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 지역화폐의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도록 해야 한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남 의원은 앞으로도 도민의 혈세가 단 1원도 낭비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경기도의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을 철저히 감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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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결산심사서 보조사업 정산 및 공유재산 관리 철저 당부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11일 열린 제391회 정례회 제2차 경제노동위원회 2025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소상공인 보조사업의 정산관리 실태와 경기도 노동복지센터 공유재산 관리 문제를 집중 점검했다.정하용 의원은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사업에서 일부 사업이 미수행됐다에도 그 사유와 성과 분석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또한 2025년도 보조사업 정산검토 결과보고가 결산심사 시점까지 제출되지 않은 점을 문제로 제기했다.정하용 의원은 “결산은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검증하는 과정인 만큼, 정산검토 결과보고는 결산심사 이전에 반드시 완료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노동국 결산 심사에서는 경기도 노동복지센터 위탁기간 종료 이후 104일간 무단점유가 발생한 사안에 대해 변상금 약 3200만원이 부과될 예정이다을 확인했다.정하용 의원은 “공유재산은 도민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무단점유 등의 행위에는 단호히 조치해야 형평성과 행정 신뢰를 높일 수 있다”며 “공유재산 관리체계를 더욱 철저히 운영해 도민의 재산이 효율적이고 책임 있게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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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숙 의원, 이민사회국 성과보고서 목표치 낮춰 ‘실적 부풀리기’ 강력 질타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의원이 10일 열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 심사에서 신설된 이민사회국의 낮은 목표치 설정에 따른 성과보고서 ‘실적 부풀리기’행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최효숙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이민사회국이 제출한 성과보고서의 정책사업 4개 지표 중 3개 지표가 목표 대비 150% 이상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체적으로는 △외국인주민 대상 SNS 기자단 정보공유 및 도정홍보 △외국인복지센터 통역 지원 △경기도 외국인인권지원센터 이용실적 등이다.최효숙 의원은 “표면적으로는 사업이 크게 성공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목표 대비 1.5배에서 2배가 넘는 수치가 나왔다는 것은 달성하기 쉬운 ‘낮은 문턱’의 목표를 설정해 둔 ‘성과 부풀리기’식 눈속임 행정”이라고 꼬집으며 “심지어 올해 목표치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수치조차 답변하지 못하는 상태”고 강하게 질타했다.이어 “실적 채우기식 지표를 바탕으로 ‘달성률 100% 초과’라는 성과보고서를 제출하는 것은 도민을 기만하는 행정 편의주의적 발상”이라며 현행 지표가 정책 효과성을 측정하기에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이에 김원규 이민사회국장은 “양적 실적은 현실적인 문제와 다르다는 지적에 적극 동감한다”며 “앞으로 취약계층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질적인 부분도 함께 고민하면서 다양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답했다.마지막으로 최효숙 의원은 “반복되는 비현실적인 예측 행정을 멈추고 단순히 양적 실적 중심에서 벗어나 수요자 만족도를 반영한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성과지표 마련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최 의원은 “그간 도민과 취약계층을 위해 애써온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이민사회국이 보다 내실 있는 사업 추진과 성과관리를 통해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쳐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히며 심사를 마무리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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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찬 의원, “전통시장 자부담 폐지· 근로시간 단축 예산의 취약근로자 전환 활용” 촉구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한원찬 의원은 11일 열린 2025회계연도 경기도 경제실 및 노동국 결산 심사에서 예산 집행의 실효성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민생 중심의 전향적인 예산 정책 조정을 강력히 촉구했다.먼저 진행된 경제실 소관 심사에서 한원찬 의원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지원 사업’의 구조적 문제점을 짚었다.한 의원은 “현재 전통시장 상인들이 시설현대화 혜택을 받기 위해 부담해야 하는 10%의 자부담률은 경기 침체로 생계를 위협받는 소상공인들에게 심각한 재정적 진입장벽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한 의원은 “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영세 상인들의 실질적인 환경 개선을 위해 현행 10%인 자부담률을 완전히 없애는 방향으로 적극 검토해달라”고 경제실장에게 강력히 주문했다.이어진 노동국 소관 심사에서 한 의원은 ‘근로시간 단축제도 도입 지원’ 사업의 방만한 예산 운용과 불용 실태를 강하게 질타했다.한 의원은 “노동국 전체 예산의 10%에 달하는 약 24억원의 막대한 불용예산이 발생했다”며 “정작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도입할 수 없을 정도로 경영 여건이 열악한 사업장의 근로자들을 위해이 예산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 점이 매우 안타깝다”고 유감을 표명했다.특히 한 의원은 향후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 의원은 “2026년 본예산에 이미 편성되어 있는 150억원의 관련 예산을 과감히 추경예산에서 감액조정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확보된 재원을 보다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취약계층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사업을 재편성해야 한다”고 강력히 공세를 펼쳤다.마지막으로 한원찬 의원은 “결산 심사는 단순히 지나간 숫자를 확인하는 자리가 아니라, 도민의 혈세가 가장 필요한 곳에 쓰이고 있는지 점검하는 기회이다”며 “경제실과 노동국은 오늘 지적된 사항들을 깊이 유념해 소상공인과 취약 근로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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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의원, “예산 전용 매년 증가 예산 편성 정확성 높여야”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의원은 11일 열린 2025회계연도 경기도교육청 결산심사에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예산 전용 현황을 지적하며 예산 편성 단계에서의 예측력을 높이고 재정운용의 책임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이날 경기도교육청 결산 업무를 총괄하는 행정국을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 최근 3년간 예산 전용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경기도교육청 결산자료에 따르면, 예산 전용 규모는 2023년 708억원, 2024년 1214억원, 2025년 1745억원으로 증가했다.특히 2025년 전용금액은 전년 대비 531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김일중 의원은 “전용은 예산의 목적 외 사용 금지 원칙에 대한 예외적 제도인 만큼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예산 편성 당시 예상하지 못한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수 있지만, 전용 규모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대해서는 보다 면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이영창 행정국장은 교원 휴직 증가에 따른 기간제 교원 및 시간강사 인건비, 퇴직수당 수요 증가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하며 인사부서와 협의해 전용 규모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김 의원은 “코로나19시기 한시적인 인력 운영 변화 등 예측이 어려운 부분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며도 “교원 인건비와 같은 분야는 일정 부분 수요 예측이 가능한 만큼, 반복적인 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경기도교육청은 매년 20조원 이상의 예산을 편성·집행하는 기관인 만큼 예산 편성의 정확성과 집행의 책임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용 증가 추세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원인을 분석해 개선해 나갈 필요가 있다 보다 정밀한 예산 편성과 재정운용을 통해 교육재정에 대한 신뢰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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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숙 경기도의원,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단기 일자리 양산 우려… 양질의 고용 생태계 구축 촉구”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이병숙 의원이 11일에 진행된 사회혁신경제국 2025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경기도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지원사업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양적 실적 중심의 사업 운영에서 벗어나 질 높은 일자리 창출과 장기근속 유도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날 이병숙 의원은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사업은 근로시간을 줄이면서도 새로운 형태의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로 출발했지만, 현재는 단기 아르바이트성 일자리와 단순 노무직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사업의 본래 목적이 퇴색되고 있다”고 질타했다.이어 “”취업 근로자의 상당수가 청소·환경·경비 분야 등 단순 노무에 편중되어 있어, 기존 민간 시장의 일자리와 차별성이 다소 부족하다“라며 ”도비가 투입되는 공공 일자리 사업인 만큼, 베이비부머 세대의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본연의 취지에 맞게 사업 방향을 개선해야 한다“고 제언했다.특히 이병숙 의원은 2025년 사업 실적과 관련해 ” 목표 인원은 123%를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 집행률은 78.9%에 머물러 13억원이 넘는 집행잔액이 발생했다“며 ”이는 중도 퇴사자가 많거나 단기 채용 위주의 사업 운영이 이뤄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또한 ”사업의 성패는 얼마나 많은 기업을 참여 시키느냐가 아니라, 참여한 근로자들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장기간 근무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기업 참여 확대에만 초점을 맞춰 세부운영 계획을 반복적으로 변경하는 방식은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이병숙 의원은 사업 참여자의 장기근속과 정규직 전환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적 보완도 주문했다”하루 3~4시간의 유연근무라 하더라도 궁극적으로는 안정적인 고용으로 이어질 수 있어야 한다“며 ”정규직 전환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우수 채용기업에 대한 공공기관 입찰 가점 부여 등 다양한 정책적 연계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실적을 맞추기 위해 참여 조건을 완화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하기보다, 중장년층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직무를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끝으로 이병숙 의원은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사업이 단순히 숫자로 성과를 평가받는 사업이 아니라 중장년 세대의 안정적인 경제활동과 재취업을 지원하는 경기도 대표 일자리 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업의 내실을 강화해야 한다“며 ”경기도가 책임감을 가지고 사업의 질적 수준을 높여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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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도의원 “김동연 지사 공약사업 공공산후조리원 집행률…도민 희망고문 우려”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경기도 보건건강국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서 김동연 지사의 민선8기 공약사업인 공공산후조리원 지원사업의 실집행률이 4.5%에 그친 점을 지적하며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향후 민선9기 공약사업과의 명확한 구분을 촉구했다.고 의원은 “김동연 지사의 공약사업이기도 한 공공산후조리원 지원사업의 실집행률이 4.5%에 불과하다”며 “4.5%면 단순히 조금 늦어진 수준이 아니라 사실상 집행이 거의 이뤄지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의원은 “민선8기 공약이행 현황을 보면 2023년 10월 5일 세부 건립계획을 수립했다고 되어 있고 2024년 3월 31일에는 공공산후조리원 건립부지 매입 등을 위한 행정절차와 공유재산관리 심의까지 진행한 것으로 되어 있다”며 “2025년 4월부터 6월 사이에 건립부지 또는 건물 매입이 완료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자료들 사이에 혼선은 없었는지 명확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의원은 “당초 경기도는 안성 공공산후조리원의 경우 2025년 착공, 2026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평택 공공산후조리원은 2024년 10월 개원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었다”고 하자 보건건강국장은 “평택은 2027년 3월, 안성은 2028년 1월 개원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고준호 의원은 “공약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만 하고 실제 집행은 4.5%에 그쳤다”며 “최근 인천시도 공공 산후조리원을 백지화 한 사례가 있다.도민에게 희망고문이 되지 않도록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고 의원은 “추미애 당선인도 공공산후조리원 관련 공약을 제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렇다면 기존 김동연 지사 공약으로 추진하던 안성·평택 두 곳 외에 추가로 건립할 것인지, 아니면 기존 사업을 민선9기 실적인 것처럼 다시 포장할 것인지 분명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보건건강국은 기존 안성·평택 외에도 공공산후조리원 추가 건립을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답변했다.고 의원은 “기존 안성·평택 사업은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민선9기에는 파주를 포함해 실제 설치 필요성이 큰 지역을 대상으로 추가 건립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고준호 의원은 혁신형 공공의료원 추진에 대해서도 차질 없는 이행을 당부했다.고 의원은 “공공산후조리원뿐 아니라 혁신형 공공의료원 역시 도민에게 약속한 공약사업”이라며 “도정 기조가 바뀌더라도 도민에게 약속한 공공의료 확충 과제는 흔들림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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