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어린이 재난안전 체험교육’ 운영

위드 코로나 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대면교육 실시

김상진 기자
2021-11-03 14:57:30




광양시, ‘어린이 재난안전 체험교육’ 운영



[한국Q뉴스] 광양시는 위드 코로나로 방역체계가 전환됨에 따라 어린이들이 재난·사고 상황을 직접 경험하고 재난 대응 요령을 행동으로 익힐 수 있도록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대면으로 오는 11월 15일~12월 1일 운영한다.

본 교육은 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옥룡면에 위치한 민방위 실전훈련센터에서 진행되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미흡한 어린이들이 직접 재난·사고 상황을 겪어봄으로써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5개 분야로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등을 체험하는 ‘화재진압’ 지진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단계별 진도를 느껴보고 지진 발생 시 행동 요령을 배우는 ‘지진체험’ 가스 누출시 대처 방법 등에 배우는 ‘화생방’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을 배우는 ‘응급처치’ 비상 상황 발생 시 탈출 방법을 체험해보는 ‘피난탈출’로 구성됐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설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어린이 재난안전 체험교육’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11월 3일부터 선착순 마감하며 교육 확정일은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11월 1일부터 코로나19 방역과 일상이 공존하는 ‘단계적 일상회복’ 으로 개편 시행되면서 추진하는 안전교육으로 대면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집중력과 관심도를 높여 안전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효과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흥식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교육은 코로나로 지친 어린이들이 안전과 관련된 여러 체험을 해봄으로써 재난 대응능력을 배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