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 발전 선도 어촌지도자 역량 강화

도 수산자원연구소, 목포·완도 선진지 견학 등 해양자원 융복합 어촌 발전 모색

김덕수 기자
2026-10-12 15:00:02




충청남도 도청



[한국Q뉴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12-13일 전남 광주 목포시와 완도군 일원에서 도내 어촌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통합 어촌지도자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교육은 어촌·수산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어촌지도자들에게 해양자원 융복합 선진지 견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어촌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대상은 최근 3년간 어촌지도자협의회 참석 및 임무 수행률이 우수한 회원 80여명이다.

첫날은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 해양 천연자원을 활용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어촌 관광 및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우리나라 해양 문화유산을 발굴·보존하는 목포 국립해양유산연구소에서 한국과 동아시아의 해양 역사 및 수중 고고학 기술을 견학하고 유달산과 다도해를 잇는 국내 최장 목포 해상케이블카 등 선진 해상 관광시설 도입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조민성 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이번 현장교육은 선진 어촌·해양 관광 사례를 직접 경험하며 어촌지도자들의 역량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촌지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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