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개막

시, 2일 대한민국 대표 그림책 문화축제인 ‘제5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개막식 개최

김상진 기자
2026-10-02 10:24: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한국Q뉴스]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를 만나고 누구나 그림책을 즐기며 꿈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도서전시회가 책의 도시 전주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전주시는 2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그림책 문화축제인 ‘제5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의 개막식을 가졌다.

‘기억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도서전은 개막일부터 4일까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원화전시는 오는 25일까지 약 한 달간 이어진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는 원화 전시에 참여한 김동성 작가와 지미 리아오·류쉬궁·린샤오베이·우루이저·잔디어 샤오위샨 등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들과 타이베이도서전재단 이사장, 대만의 출판사 및 한국의 그림책 출판사 대표들이 참여해 그림책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전주그림책 ‘이음소리’합창단은 김동성 작가가 그림을 그린 ‘고향의 봄’을 바탕으로 한 아름다운 합창 공연을 선보여 개막식 현장을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이번 도서전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들의 시선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신진 작가 육성과 그림책 문화 저변을 확대해 나가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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