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거창군은 지난 3일 곡성 문화체육관에서 자매도시인 전남 곡성군과 공동 주최한 제27회 거창-곡성 한마음생활체육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거창군체육회와 곡성군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이홍기 거창군수와 조상래 곡성군수, 표주숙 거창군의회 의장과 김요순 곡성군의회 의장, 유인환 거창군체육회장과 김용규 곡성군체육회장 등 내빈을 비롯한 양 군 선수들을 포함한 400여명이 개회식에 참석했다.
식전 공연인 곡성군 체조협회의 신나는 라인댄스를 시작으로 개회식을 개최하고 친선경기를 통해 서로 간의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양 군 참가 선수들은 배드민턴, 궁도, 테니스,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축구 7개 종목에서 친선경기를 펼쳤으며 경기 결과보다 스포츠를 통한 소통과 친목에 중점을 두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매년 양 지역이 번갈아 개최하며 27년 동안 변함없이 이어온 두 지역 간 우정이 이번 교류전을 통해 더욱 깊어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생활체육으로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양 지역의 더 큰 발전으로 이어지고 새로운 거창 미래 30년의 상생협력을 기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거창군은 곡성군과 1998년 10월 9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양 기관은 교류와 협력을 통해 우의를 다져왔고 그 신뢰와 정을 기반으로 한마음 생활체육대회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양군 주요 행사 개최 시 대표단 방문,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며 지역 간 화합과 우의 증진에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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