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주말, 오이도선사유적공원으로 피크닉 가요” ‘주말 상설 피크닉존’ 운영

9월 5일부터 11월 1일까지…야영 움집·스탬프투어·전통놀이 체험 마련

김인수 기자
2026-08-28 07:17:53




“가을 주말, 오이도선사유적공원으로 피크닉 가요” ‘주말 상설 피크닉존’ 운영 (시흥시 제공)



[한국Q뉴스] 시흥시는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오이도선사유적공원에서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주말 상설 피크닉존’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시범운영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어 정식 운영하는 사업이다.

오이도선사유적공원의 역사·문화자원과 자연환경을 활용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휴식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 공간으로 조성했다.

특히 선사시대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야영 움집 8개 동을 상시 개방해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원 주요 지점을 둘러보는 스탬프 투어도 함께 운영한다.

왕복 약 40분 코스로 패총전시관과 전망대, 황새바위길 등을 둘러보며 역사와 생태를 함께 체험할 수 있으며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피크닉존 운영 기간에는 전통놀이 체험 공간에서는 활쏘기와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연날리기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매주 토·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는 약 1시간가량 ‘전통놀이 한판 시합’도 열린다.

하루 한 종목씩 순환 운영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시흥시 통합예약플랫폼 ‘시소’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참가비는 2천 원이다.

김태우 시흥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오이도선사유적공원이 가족이 함께 쉬고 걷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대표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천 시에는 운영이 제한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과 시흥오이도박물관·선사유적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