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적십자병원, 지역아동센터 아동 대상 맞춤형 종합건강검진 실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위한 의료지원

김덕수 기자
2026-08-21 17:30:11




영주적십자병원, 지역아동센터 아동 대상 맞춤형 종합건강검진 실시 (영주시 제공)



[한국Q뉴스] 영주적십자병원은 한성에프아이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2025년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 1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의료원의 배분을 통해 지원받아, 영주시와 봉화군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성장기 아동의 건강 상태를 조기에 확인하고 필요한 건강관리 및 치료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은 여름방학 기간인 7~8월 동안 진행됐으며 영주적십자병원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이 참여해 아동의 연령과 건강 상태를 고려한 검진서비스를 제공했다.

검진 항목은 신체계측,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촬영 등 아동 건강관리에 필요한 기본 검사로 구성됐다.

또한 검사 결과 이상소견이 확인된 아동에게는 추가 진료 및 검사 등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연계해 건강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기홍 병원장 직무대리는 “이번 건강검진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적십자병원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한국수출입은행의 후원으로 추진된 ‘누구나진료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영주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다문화가정 아동 11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또한 건강검진 결과 이상 소견이 확인된 아동에게는 의료비를 지원하고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등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