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028 대입 변화 대응 진학지원 역량강화

대입지원단 124명 대상 2차 진학 워크숍 개최

김덕수 기자
2026-08-21 17:26:17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청주 글로스터호텔 딘홀에서 대입지원단 124명을 대상으로 ‘2026. 충북교육 대입지원단 2차 진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8학년도 대입 제도를 처음 적용받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진학지도에 대비해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부종합전형 모의서류평가를 통해 대입지원단의 상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28 대입 변화에 따른 대비 방향 특강 △하반기 대입 지원을 위한 팀별 협의회 △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대학별 2028 대입 특징 브리핑 및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방향 공유 △학생부 모의서류평가 실습 및 간담회 △2학기 학교 방문 설명회 운영 방안 협의 등이다.

먼저 박성현 목동고 교감이 ‘2028 대입 변화에 따른 대비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대입지원단은 하반기 대입 지원을 위한 팀별 협의를 통해 학교 현장의 진학 지원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이어 권영신 성균관대 입학사정관과 이재원 동국대 입학사정관이 대학별 2028 대입 특징과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방향을 공유했다.

이후 두 대학 관계자와 박성현 교감, 오창고 김태연 교사가 함께한 학생부 모의서류평가 실습 및 간담회에서는 학생부 평가 관점과 방법을 살펴보며 진학 상담 역량을 높였다.

윤건영 교육감은 “2028 대입제도 변화에 학생과 학부모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복잡한 제도의 변화를 학생 한 명 한 명의 구체적인 진학 경로로 풀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입지원단의 전문성과 헌신이 충북 공교육의 진학 경쟁력을 지탱하는 든든한 기반인 만큼, 학생들이 어느 지역, 어느 학교에 있든 정확한 정보와 수준 높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진학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2학기 중 도내 일반고와 특목고 전체 58교를 대상으로 대입지원단과 함께 ‘찾아가는 2028 대비 학교 방문 설명회’를 추진해 단위학교의 대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