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기초생활거점 조성 본격 추진“삼산면 8월 착공”

농촌 생활 인프라 확충으로 정주여건 개선, 생활서비스 향상

김상진 기자
2026-08-19 13:58:20




해남군, 기초생활거점 조성 본격 추진“삼산면 8월 착공” (해남군 제공)



[한국Q뉴스] 해남군은 대규모 국비 확보를 바탕으로 농촌지역 생활 서비스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문화·복지·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해 농촌 주민의 생활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군은 앞서 2023년 체결된‘농촌협약’을 통해 삼산·화산·현산·북일·옥천·계곡·북평면 등 7개면에 국비 266억원을 포함한 총 38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북평을 제외한 각 면에 거점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가장 먼저 속도를 내는 곳은 삼산면으로 면사무소 옆 공원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597㎡규모의 거점시설을 건립한다.

해당 시설에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마을사랑방, 공유주방, 다목적실, 휘트니스실, 건강관리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올해 8월 착공해 내년 8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나머지 5개면에 대해서도 실시 설계 등 행정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해 연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업의 전 과정에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