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근길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펼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 함께 살피고 함께 돕겠습니다’

김인수 기자
2026-08-19 15:50:26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근길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펼쳐 (이천시 제공)



[한국Q뉴스]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증포사거리에서 김완규 공공위원장과 임종대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레이더온’ 사업과 연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주민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관심 있게 살피고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복지서비스로 연계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출근시간대 증포사거리에서 시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을 알리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당신의 관심이 시작이다’, ‘관심 한 번이 한 사람의 삶을 바꿉니다’등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복지레이더온’은 지역 주민과 민·관이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위기가구를 발굴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사업이다.

협의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제보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임종대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은 가까이에 있어도 어려움을 쉽게 드러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작은 제보가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는 만큼, 지역사회 모두가 복지레이더가 되어 주변을 세심하게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완규 공공위원장은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증포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긴밀하게 협력해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와 인식 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발굴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공공·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해 지역 내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