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관내 치매환자와 경도인지장애 진단자의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가족프로그램 ‘치매가족 이정표’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교육과 상담을 통해 가족들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자를 돌보는 데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치매환자를 돌보며 겪는 어려움과 경험을 서로 나누고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며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게 된다.
아울러 다양한 체험과 치유 활동을 통해 돌봄 과정에서 누적된 정서적·신체적 피로를 해소하고 자신을 돌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총 6회에 걸쳐 단양군 치매안심센터 교육실과 관내 체험시설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치매가족 건강관리의 필요성 및 나의 건강 상태 확인 △치매가족 건강관리 방법 배우기 △우드버닝 공구함과 이름표 만들기 △치유의 숲 프로그램 체험 △단양작은영화관 영화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관람 △다양한 모양의 떡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치매환자를 돌보는 과정은 장기간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가족과 보호자에게 정서적·신체적 부담이 누적되기 쉽다.
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이 치매환자 가족들이 서로 위로와 힘을 나누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편안한 쉼을 얻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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