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단양군 평생학습관은 교육부 평생학습집중지구사업의 하나로 가족이 함께 지역의 생태환경을 체험하고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배우는 ‘단양에서 만나는 지구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4일간 단양군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15가족 3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단양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평생학습 콘텐츠로 활용해 지역과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생태적 감수성과 생활 속 실천 역량을 가족 단위로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환경 지식 전달에서 벗어나 △단양의 생태 이해 △생태감각 키우기 △기후위기 이해와 실천 △가족 화합을 하나의 교육과정으로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여 가족들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지역의 자연과 생태환경을 살펴보고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며 환경의 가치를 공유했다.
또한 기후위기와 생태문제를 자신의 일상과 연결해 생각하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교육은 단양의 자연환경 자체를 하나의 평생교육 콘텐츠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지역의 생태자원과 가족 참여형 교육을 접목해 생태교육과 평생교육, 가족교육을 아우르는 단양형 평생학습 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또한 교육과정을 ‘알기 느끼기 생각하기 함께 실천하기’로 구성해 환경교육이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가족의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군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지구캠프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단양의 자연을 체험하고 기후위기와 환경의 의미를 생활 속에서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단양의 다양한 생태자원을 평생교육과 연계해 지역 전체가 배움의 공간이 되는 특색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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