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공공기관유치범추진위원회, 충청북도 방문해‘2차 공공기관 이전’강력 건의

제천시공공기관유치추진위원회 · 시 관계자,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 권오규 도의원 · 충청북도 투자유치국장 면담 실시

김덕수 기자
2026-07-29 23:08:37




제천시 공공기관유치범추진위원회, 충청북도 방문해‘2차 공공기관 이전’강력 건의 (제천시 제공)



[한국Q뉴스] 지난 28일 제천시공공기관유치범시민추진위원회와 제천시 관계자 등 15명은 충청북도청을 방문해 이동옥 행정부지사, 권오규 충북도의원, 한충완 투자유치국장, 최승환 문화체육관광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 제천시와 제천시공공기관유치범시민추진위원회는 충청북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에 감사를 전하는 한편 도내 균형발전을 위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충북 북부권의 중심도시인 제천으로 공공기관 이전이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제천시는 철도 교통의 중심지이자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춘 지역으로 공공기관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에 적합한 도시임을 설명했다.

아울러 한방천연물 산업을 선도하는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바이오 분야 공공기관 유치의 필요성을 건의하고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에 대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동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제천시의 공공기관 유치 의지와 당위성에 공감을 표하며 “도 차원에서도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명현 위원장은 “공공기관 이전은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과제”며 “앞으로도 충청북도와 국회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범시민 유치 활동을 이어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