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제천시는 제천시탄소중립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중심의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제천시 탄소중립 시민강사 인력양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역 맞춤형 시민강사 인력을 본격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이 직접 기후위기 대응의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교육 역량을 배양하고 지역 내 시민 강사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온라인 평생학습 포털 등을 활용해 총론, 환경, 에너지, 자원순환 등 탄소중립 핵심 이론을 수강했으며 교육전문가의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교수법 습득과 직접 작성한 강의안 기반의 시범 교육 및 평가 과정을 거쳤다.
이날 과정을 마친 한 수료생은 “온라인으로 기후위기와 에너지, 자원순환 분야의 깊이 있는 전문 지식을 쌓고 오프라인에서 직접 교안을 만들어 시연하고 전문가 피드백을 받으면서 강사로서 큰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 제천시민들과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실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노하우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7월 28일 센터 교육실에서 열린 과정을 통해 최종 수료한 수료생들은 ‘제천시 탄소중립 시민강사’로 정식 등록된다.
이들은 향후 지역 내 학교, 돌봄센터, 도서관 등으로 파견되어 시민 눈높이에 맞춘 탄소중립 실천 교육과 기후행동 캠페인을 주도하는 시민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제천시 자연환경과 관계자는 “이번에 배출된 시민강사는 단순한 수강생을 넘어 제천시의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시키는 핵심 주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강사들이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 연계와 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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