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아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밑반찬’ 나눔

김상진 기자
2026-05-28 09:17:05




고창군 아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밑반찬’ 나눔 (고창군 제공)



[한국Q뉴스] 고창군 아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7일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먹거리 나눔과 안부 살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아산면의 특화 사업인 ‘우리동네 냉장고 채우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50세대를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생활의 불편함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단순한 식품 전달을 넘어, 외부와 단절되기 쉬운 이웃들을 찾아가 말벗이 되어주고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몸소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허영삼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매개로 이웃들과 눈을 맞추고 진심을 나누는 과정이 우리 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재택 아산면장은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만들어가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주민이 주도하는 나눔 문화를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아산면을 만드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