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평창군은 28일 관내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2026년 집중 안전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관내 30년 이상 된 노후 숙박업소 총 6개소로 지역별로는 △평창읍 1개소 △대화면 2개소 △진부면 2개소 △대관령면 1개소가 선정됐다.
특히 이번 점검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공무원뿐만 아니라 전기, 가스, 소방, 건축 등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진행된다.
점검단은 △누전 및 전기 배선 상태 △가스 누출 여부 및 관리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건축물 구조안전성 및 균열 상태 등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정밀 점검했다.
군은 점검 결과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는 가벼운 사항은 즉시 조치하도록 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조치가 완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행정지도 및 추적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순란 군 보건정책과장은 “30년이 넘은 노후 숙박시설은 작은 소홀함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민관의 전문 역량을 총동원해 위험 요소를 철저히 실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평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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