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삼척시가 치매 조기 발견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치매 진단·감별검사비 지원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치매가 의심되는 시민에게 진단 및 감별검사 비용을 지원해 조기에 치매를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환자와 가족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 치매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치매 진단 또는 감별검사가 필요한 시민 가운데 연령 기준과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사람이다.
지원 내용은 대상자별 1회에 한해 제공되며 진단검사비는 최대 15만원, 감별검사비는 최대 8만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검사비 지원 항목에 해당하는 본인부담금만 지원하며 비급여 항목과 급여 항목 중 전액 본인부담금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감별검사 지원 항목에는 혈액검사와 소변검사, 뇌 영상검사, 진찰료, 영상판독료, PACS 사용료 등이 포함된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실시하는 선별검사 결과에 따라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를 단계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검사비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치매 예방과 관리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삼척시는 치매검사비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21년부터 올해 4월까지 541명이 검사비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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