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 수상

‘2026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서 수상

김덕수 기자
2026-05-21 14:00:02




진주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 수상 (진주시 제공)



[한국Q뉴스] 진주시는 21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2026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등의 브랜드 경쟁력과 정책·서비스 운영 현황 등을 평가해 선정하는 상으로 올해 16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조선일보 디지털 편집국 조선비즈가 주관하고 TV 조선과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했다.

진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보육 인프라, 돌봄 서비스, 가족 친화 관련 정책의 운영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진주시는 365일 24시간 보육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과 보육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365일 24시간 보육실은 2025년부터 동일 생활권인 사천 지역 보호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범위를 넓혔다.

또한 2022년부터 공동체 기반 공유보육 모델인 ‘구슬모음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어린이집 4~5곳이 협력해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6곳에서는 ‘아동 야간 연장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용 대상은 6세부터 12세까지의 아동으로 저녁 시간대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진주시는 2019년부터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해 현재 11곳에서 일상생활 지도, 독서지도, 놀이 및 체험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맞벌이가정의 방학 중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우리 아이 건강 도시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성북동 아동복지센터 내 공공형 키즈카페 ‘별별하모놀이터’를 비롯해 권역별 장난감 은행 7곳, 하모 건강동산, 공동 육아나눔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하모 유아스포츠단, 월아산 숲속의 진주, 야외 물놀이장, 야외스케이트장·썰매장, 진양호 하모숲·꿈키움동산 등 아동 관련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박일동 진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수상은 진주시의 보육·돌봄 정책에 대한 운영 현황을 외부에서 평가받은 사례”며 “진주시는 앞으로도 아이와 보호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