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종․재출현 감염병 대비 ‘의료기관 협력 체계’ 한층 강화

김인수 기자
2026-05-21 11:04:14




평택시, 신종․재출현 감염병 대비 ‘의료기관 협력 체계’ 한층 강화 (평택시 제공)



[한국Q뉴스] 평택시는 지난 18일 굿모닝병원 환자접점부서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외 유입 신종·재출현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의료기관의 초기 인지와 신고 격리, 개인보호구 착용 등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보건소 역학조사관이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은 니파바이러스감염증 개요, 개인보호구 착·탈의 방법, 탈의 시 오염 예방 주의사항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이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의료기관 내 표준주의 및 개인보호구 사용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실제 상황 발생 시 안전하고 빈틈없는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신종·재출현 감염병 대응은 환자를 가장 먼저 만나는 의료기관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의료기관과의 교육과 훈련을 지속해 해외 유입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역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께서도 해외여행 전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 정보를 확인하고 귀국 후 발열, 두통, 근육통, 호흡기 증상 등이 있으면 의료기관 진료 시 해외 여행력을 반드시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