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여름철 재난·다중이용시설 시민안전 대책 점검

폭염·극한호우·풍수해·감염병 등 재난 대응체계 가동

김인수 기자
2026-05-21 11:53:12




고양시, 여름철 재난·다중이용시설 시민안전 대책 점검 (고양시 제공)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는 20일 고양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실국별 시민안전 대책’을 주제로 간부회의를 열고 여름철 재난 대응과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등 행정 전반의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폭염과 극한 호우, 풍수해, 감염병 등 계절성 재난에 대한 분야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정화 제2부시장은 “고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14일부터 본격 가동 중”이라며 “향후 5개월간 전 부서가 안전관리 매뉴얼에 따라 철저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보고 체계를 확립해달라”고 주문했다.

이후 다가오는 여름철 축제와 공연, 체육행사 증가에 대비한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축제 현장과 공연장, 체육시설, 전통시장 등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시설에 대해 안전관리와 비상 대응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응급상황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당부했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역할과 현장 대응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박원석 제1부시장은 “안전 대책은 결국 인명피해를 막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안전 점검 결과가 양호해도 사고는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와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선거를 앞둔 공직자들의 정치적 중립과 철저한 공직기강 확립을 주문했다.

박원석 제1부시장은 “주민과 접촉하는 모든 공직자는 민원 응대 과정에서 공정성과 중립성을 유지해 불필요한 오해나 논란이 야기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이번 선거가 사건·사고 없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감을 유지해 달라”고 말했다.

고양특례시는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주요 현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통해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