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026년 성별영향평가 사업 담당자 맞춤형 컨설팅 실시

김인수 기자
2026-05-21 11:08:03




이천시, 2026년 성별영향평가 사업 담당자 맞춤형 컨설팅 실시 (이천시 제공)



[한국Q뉴스] 이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업 담당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성별영향평가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

성별영향평가는 양성평등기본법 제15조에 따라 조례, 사업 등 시의 주요 정책이 성평등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적 요인을 체계적으로 평가해 개선안을 마련 함으로써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제도다.

이번 컨설팅은 올해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20개 사업의 담당자들과 성별영향평가 전문 컨설턴트 3명이 각 그룹별로 1대1 매칭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담당자들은 추진 중인 사업의 성격에 맞춰 △양성평등을 위한 개선지표 도출 △성별 통계 구축 및 활용 방안 △사업 수혜 대상 분석 등 정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각 사업의 시행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특성과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성차별적 요소를 개선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양성평등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은 주요 사업들이 시민들에게 더욱 공정하고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점검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모든 정책에 성평등 관점을 조화롭게 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