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청년창업 레벨UP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창업 준비 청년 위한 실무형 강의와 1대1 멘토링 지원

김덕수 기자
2026-05-21 10:35:01




동대문구, ‘청년창업 레벨UP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동대문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동대문구는 청년 예비창업자의 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청년창업 레벨 UP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5월 20일부터 6월 9일까지다.

대상은 동대문구에 거주하거나 동대문구에서 활동하는만 19~39세 청년이다.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키고 싶은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청년창업 레벨 UP 프로그램’은 창업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실무를 배우고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하는 과정이다.

교육 내용은 사업기획, 마케팅 전략, 브랜딩,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됐다.

교육은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참여자는 주중 2회 대면 강의와 주말 1회 온라인 멘토링에 참여한다.

강의는 창업 단계별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분야별 전문가 특강, 실습형 교육, 1대1 컨설팅을 통해 창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도록 돕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는다.

참여 청년들은 자신의 창업 아이템을 점검하고 고객과 시장을 분석하며 수익모델과 홍보 전략을 구체화한다.

사업계획서를 직접 다듬는 과정도 포함돼 있어 창업지원사업 신청이나 실제 창업 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직 창업가와 전문 멘토를 만나는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된다.

참여자들은 창업 과정에서 부딪히는 자금, 홍보, 고객 확보, 사업 운영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선배 창업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창업 진입 장벽을 낮추고 지역 안에서 도전하는 청년 창업 생태계를 넓혀갈 계획이다.

특히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 등 기존 창업 지원 기반과 연계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 성장 단계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김기현 부구청장은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막연한 응원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바꾸는 구체적인 방법”이라며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실제 창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실무 교육과 멘토링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