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동상면 이순호씨, 어르신 위해 쌀 100포 기탁

김상진 기자
2026-05-21 10:15:2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한국Q뉴스] 완주군 동상면 밤티마을 주민 이순호씨가 관내 고령 어르신들의 든든한 식생활을 돕고자 쌀 10kg 100포를 21일 기탁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동상면 지역보장협의체는 기탁받은 쌀을 관내만 80세 이상 어르신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나눔은 소외된 이웃들의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이 씨의 따뜻한 배려에서 비롯했다.

이 씨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매년 현금과 백미 등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는 등 꾸준히 나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 씨는 “마을을 든든하게 지켜주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고 늘 건강하고 평온한 일상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성택 동상면장은 “동상면에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아 걱정이 컸는데, 이번 기탁 덕분에 어르신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고 안정을 찾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이순호 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