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통영시는 지난 20일 중국 하이난성 단저우시 대표단이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통영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단저우시 양푸경제개발구 및 해운물류 관련 정부관계자 등 3명이 참여했으며 대표단은 통영시청을 방문해 부시장과 차담회를 갖고 양 도시의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대표단은 통영바다목장과 지역 양식장을 방문해 통영시의 수산 양식 현황과 선진 해양수산 정책, 수산자원 조성 사례 등을 견학했다.
특히 대표단은 체계적인 해양자원 관리와 어장환경 조성을 통해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는 통영시의 우수 사례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향후 관련 분야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단저우시 대표단 방문은 지난해 체결한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5년 5월 단저우시장단이 통영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교류 의향서를 교환하고 농수산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중국 남부권 핵심 경제도시인 단저우시는 양푸자유무역항을 중심으로 항만물류가 발달한 지역으로 현재 단저우시는 양푸항과 대한민국 간 항로개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통영 수산물의 중국시장 진출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