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대응체계 강화

생활개선회 예방요원 발대식 개최·유관기관 업무협약 체결

김덕수 기자
2026-05-21 09:53:58




의령군,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대응체계 강화 (의령군 제공)



[한국Q뉴스] 의령군은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요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의령소방서·한국생활개선의령군연합회와 함께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및 농작업 재해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농업인 온열질환과 농작업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농업·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온열질환 예방요원은 생활개선회 읍면 회원과 군 임원 등 45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예방요원들은 고령 농업인 등 온열질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농작업 안전수칙 안내,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 홍보 등 현장 밀착형 안전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함께 진행된 업무협약에는 의령군농업기술센터와 의령소방서 한국생활개선의령군연합회가 참여했다.

협약 기관들은 △온열질환 취약계층 대상 안전교육 △농업인 안전 역량 강화 △농작업 재해예방 기술 보급 확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정상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협약과 발대식을 계기로 농업인 스스로 안전을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폭염과 농작업 재해로부터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