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자원봉사센터, 은퇴자 대상 환경교육 인재 양성 현장 체험 운영

경기도 새활용 상가 방문해 자원순환·환경보호 실천 방법 학습

김인수 기자
2026-05-14 10:23:13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은퇴자 대상 환경교육 인재 양성 현장 체험 운영 (구리시 제공)



[한국Q뉴스]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13일 은퇴자의 사회 재참여와 환경교육 전문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Re-Start 인생 2막’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새활용상가를 방문해 현장 교육과 새활용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Re-Start 인생 2막’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운영 중인 은퇴자 대상 지역 환경교육 인재 양성 사업으로 이번 활동은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새활용 제품 전시를 관람하며 버려지는 자원이 새로운 가치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살펴보고 환경보호의 필요성과 실천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새활용 만들기 체험은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고 향후 아동 대상 환경교육 활동과 연계할 수 있도록 구성돼, 은퇴자들이 환경교육 전문 자원봉사 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과정으로 운영됐다.

활동에 참여한 한 은퇴자는 “버려지는 물건이 새로운 자원으로 다시 활용되는 과정을 직접 보며 환경 문제를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은퇴자분들의 다양한 경험과 재능이 환경교육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활동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환경교육 인재 양성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2026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은퇴자들의 경험과 재능이 지역사회 자원봉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환경교육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전문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