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13일 관내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일상생활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행복한 마을, 당당한 자립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2026년 고성군 고독사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복지 접근이 낮은 면 단위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상반기에는 동해면 검포마을과 거류면 신당마을 1인 가구 어르신 각 20명을 대상으로 5월 13일부터 7월 29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첫 회기에는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상호 유대감 형성을 위한 손 마사지 실습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혈액순환에 좋은 혈자리와 마사지법을 배우고 2인 1조로 서로의 손을 마사지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해면 검포마을의 한 주민은 “이웃과 함께 손 마사지를 배우고 이야기를 나누니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성군 관계자는“면 단위 1인 가구 어르신들이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나 당당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마을 중심의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손 마사지 교육을 시작으로 1인 가구의 사회관계 형성과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매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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