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나주시농업농촌융복합산업진흥재단이 소비자 참여 기반의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제7기 소비자 서포터즈를 위촉하고 홍보와 모니터링 등 현장 중심 활동을 본격화하며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나섰다.
재단은 최근 나주시 상생푸드커뮤니티센터에서 ‘나주로컬푸드 소비자 서포터즈 7기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위촉식에는 서포터즈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를 비롯해 로컬푸드 교육, 재단 주요 사업 소개, 향후 활동 계획 안내 등이 진행됐다.
이번 7기 서포터즈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SNS 활동이 활발한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주부와 직장인 등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이 참여해 폭넓은 소비자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나주로컬푸드 소비자 서포터즈는 2020년부터 운영돼 현재까지 총 62명이 활동에 참여해 왔으며 소비자 시각에서 로컬푸드 정책과 유통 현장을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위촉식에서 한 회원은 “나주로컬푸드 직매장이 빛가람꿈자람센터로 이전 후 접근성이 좋아졌고 도서관과 같은 건물에 있어서 아이와 함께 장 보러 가기 좋다”며 “로컬푸드를 잘 모르는 시민들에게 로컬푸드의 가치를 더욱 알리고 싶다”고 했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로컬푸드 및 지역 농가 홍보, 직매장 모니터링, 소비자 간담회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소통 창구 기능을 맡게 된다.
재단은 연말에 활동 우수 회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서포터즈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서비스 개선과 로컬푸드 활성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형목 부이사장은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나온 의견이 재단 발전의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서포터즈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먹거리 체계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주농업진흥재단이 지난달 30일 소비자 서포터즈단을 대상으로 재단 사업 소개와 서포터즈 연간 활동 계획 등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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