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밀양시관광협의회와 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는 6일 밀양소통협력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장애인과 가족의 관광 접근성 확대 및 밀양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취약계층 관광향유권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과 가족의 관광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밀양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인과 가족 대상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 개발·운영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 △체험·문화·힐링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밀양 관광자원 홍보 △관광 관련 교육 및 인식 개선 활동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역할 분담으로 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는 관광 수요 발굴과 참여자 모집, 대상자 맞춤형 의견 수렴, 참여자 안전 및 만족도 제고를 맡는다.
밀양시관광협의회는 관광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총괄하며 지역 관광자원 연계, 민간 협력망 구축, 관광 콘텐츠 개발과 홍보를 전담한다.
이번 협약의 첫 사업으로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거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소속 20명이 밀양을 방문할 예정이며 이후 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18개 지회 중 8~9개 기관에서도 밀양 여행을 순차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손정태 밀양시관광협의회장은 “관광은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적인 문화권”이라며 “장애인과 가족이 불편 없이 밀양을 찾아 즐길 수 있도록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이 관광취약계층의 여행 기회를 넓히고 밀양 관광의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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