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위기가구 안부확인 식품지원’ 사업 추친

김상진 기자
2026-04-20 09:07:49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한국Q뉴스] 김제시 황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일 관내 사회적 고립 가구와 고독사 위험군을 위해 ‘위기가구 건강음료 지원 및 안부확인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사정에 밝은 협의체 위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발굴한 위기 의심 15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밀착형 복지’를 실천했으며 위원들은 매달 가정을 방문해 김, 꽁치캔, 소고기미역국 등 대상자의 선호와 영양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건강식품을 전달하며 소통에 나선다.

이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정기적인 대화와 정서적 지지를 통해 고립된 이웃의 마음까지 세심히 살피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존식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지만, 마음의 문을 닫고 고립된 이웃들이 많다”며 “위원들이 전달하는 따뜻한 온기가 외로운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신수미 황산면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서주신 위원들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고립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소외됨 없는 황산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