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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야동마을 배수 설비 개선사업으로 주민불편 해소
[한국Q뉴스] 구례군은 지난 4일간전면 야동마을 주민 생활환경 개선 및 공중위생 향상과 섬진강 유입하천 수질 개선을 위해 ‘야동마을 배수 설비 개선사업’을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로 0.24km를 신설하고 배수 설비 미설치 가구 5가구에 배수 설비를 연결하는 등 군비 1억 1천만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2월 공사를 착공해 8월에 공사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2005년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양동지구 마을 하수도를 신설했으나, 토지의 사용승낙 등을 받지 못해 야동마을 일부 주택에 배수 설비를 연결하지 못했다.
이후 군은 지속적으로 토지 소유자를 설득해 사업지 내 토지 사용승낙서를 받아 야동마을 하수도 미처리 가구에 대해 배수 설비 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김순호 군수는 “간전면 야동마을 하수 미처리가구 주민들처럼 행정이 도움을 줄 수 있는 군민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내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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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코로나19 예술의 힘으로 극복하자’
[한국Q뉴스] 코로나19가 모든 것을 멈춰 서게 했다.
코로나19라는 새로운 상황을 맞이한 이 사회를 ‘예술의 힘으로 극복하자’는 의미를 진솔하게 담은 전시회가 무주에서 열려 관심이 쏠린다.
무주군 최북미술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지난 9일부터 오는 4월 11일까지 62일 동안 판화, 한국화, 사진전이 열려 코로나19로 예술적 갈증을 느끼고 있는 무주지역민들에게 수준높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유대수, 고형숙, 장근범 3인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작가들은 무원 주제로 설정하고 작품속에서 작가와 국민들의 처해 있는 고뇌를 함께 엮어 냈다.
이들은 모두 27점의 작품을 통해 무원, 즉 ‘구원받을 데가 없다.
코로나19로 인해 위태로운 상황’을 전시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알리는 데 주력한 흔 적이 엿보인다.
유대수 작가는 한지 목판을 활용해 만든 ‘숲에서 생각하는 것들’ 작품에서 숲 속에서 탈출구를 찾을 무엇인가 골몰하게 찾고 있는 묘안을 찾고 있는 것을 형상화 했다.
나무에다 조각한 작품으로 얼마든지 많은 작품을 찍어 낼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그동안 한국화로 열작을 만들어 내고 있는 고형숙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일상의 풍경’을 담은 작품을 전시해 주목을 끌고 있다.
그는 “사람들은 종종 지금 자신이 서 있는 현실을 벗어나 제3의 공간에서 풍경을 마주하기를 바란다”며 “잠시나마 그림을 통해 멀리있는 풍경이 아닌 내 눈앞에 펼쳐진 익숙한 풍경을 다시 바라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책장에 가지런히 꽂혀진 책들이 인상깊다.
장근범 사진작가는 각 아시아 여행국을 다니면서 촬영한 사진들을 이번 전시회에 소개한 점이 특징이다.
작품속에는 조속하게 코로나19가 소멸되어 아시아 여러나라를 돌면서 아름답고 추억어린 작품들을 소개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
인도네시아 인도, 베트남 네팔에서의 활동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모습이 포착된다.
장 작가는 “사람을 만나지 못하는 사회적 거리에서 발견한 이야기가 이 작품속에서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의 답답함을 작품속에서 읽을 수 있다.
전북판화가협회장을 맡고 있는 유대수 작가는 전주부채문화관에서 열린 판화부재천 등 수차례 개인전 등에 참여했으며 고형숙 작가는 그룹 및 단체전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장근범 작가 역시 전북도립문화관에서 흐르는 강물처럼 전 단체전과 개인전에 참여하면서 한국화의 존재감을 알린 주인공.시설사업소 시설관리팀 양정은 주무관은 “1년이 넘도록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로 모든 사람들이 지쳐 있는 시점에서 코로나19를 벗어나고 싶은 감정들을 노골적으로 표현한 수준높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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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살아도 실력은 남부럽지 않아요
[한국Q뉴스] 2021학년도 대학입시 결과가 마무리된 가운데 91.9%의 합격률을 보인 무주군 학생들의 입시 결과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고등학교를 비롯한 무풍과 설천, 안성 등 관내 4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49명 중 137명이 합격을 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중 112명이 4년제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67명이 서울대학교와 서울시립대, 서울과학기술대, 교원대를 비롯한 전북대와 충남대 등 국립대에 합격했다.
45명은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양대, 단국대, 건국대 등 사립대에 합격했으며 2~3년제 대학에는 25명이 합격을 한 것으로 집계가 됐다.
12명은 취업을 위해 대학 진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주군 관계자에 따르면 “무주군 관내 2020년도 대학 합격률 82.3%에 비하면 굉장히 고무적인 결과”며 “앞으로도 무주군 학생들의 실력이 도시 아이들에게 뒤처지지 않고 노력 또한 헛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공부하기 좋은 무주’를 만들기 위해 전체 예산의 2%를 교육 분야에 투자해 인터넷 수능방송과 원어민 화상영어, 방학기간 기숙학원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는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을 통해 관내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한 학생 전원에게 학기당 1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인구유출을 막고 지역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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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원광대 입학생 특별장학금 지원
[한국Q뉴스] 익산시가 신입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광대 지원에 적극 나선다.
익산시와 원광대의 상생 방안 마련으로 지역 대학 인재 육성은 물론 젊은 층 인구 유출을 차단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시와 원광대는 10일 정헌율 시장과 유재구 시의장, 박맹수 원광대 총장, 윤권하 원광대병원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회를 개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익산시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학생이 원광대에 진학할 경우 100만원의 특별장학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행정절차 등의 속도를 높여 빠른 시일 내 적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는 학령 인구 감소 등으로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광대를 지원하고 우수 학생들의 지역 대학 진학과 정착을 유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시는 타 지역에서 익산으로 전입한 학생에게도 최대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원광대는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해 교직원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익산愛 주소 바로갖기 운동’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학생과 교직원 중 타 시군 거주자에게 지역에 보금자리 갖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권유하기로 했다.
원광대병원이 의료서비스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권역별 재활 병원 건립과 의료행복특구 조성 사업에도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한다.
익산시와 원광대병원은 사업추진을 위한 상생 협력을 체결하는 등 협의에 나서기로 했다.
이 밖에도 원광대와 원광대병원 신입 교직원 선발 시 숙소 마련 방안 등이 논의됐다.
앞으로도 시와 원광대는 인구 문제를 포함한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협력 사업을 확대 운영해나갈 방침이다.
유재구 시의장은“원광대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며“학생 수와 인구 감소문제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상생 방안을 논의하고 의회에서도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전국적인 인구 감소 문제로 많은 지역 대학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원광대가 활성화돼야 익산경제도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만큼 익산시와 원광대가 적극 협력해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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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3기 청년 싱크탱크 출범
[한국Q뉴스] 영광군은 지난 9일 영광군 청년센터 청춘공방에서 청년들과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제3기 청년 싱크탱크’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청년 싱크탱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안전을 위해 비대면 방식의 영상회의로 진행됐으며 2기 청년 싱크탱크 활동 보고와 앞으로 3기 청년 싱크탱크를 1년간 이끌어갈 대표, 부대표와 4개 분과 위원장을 선출했다.
‘영광군 청년 싱크탱크’는 청년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 청년정책을 발굴·제안하기 위해 직장인, 자영업자, 농어업인, 주부,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청년계층으로 구성된 청년 협의체이다.
영광군은 지난 12월 3일부터 29일까지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을 공개모집하고 심사를 통해 40명의 청년 싱크탱크 위원을 위촉했다.
청년 싱크탱크 위원은 앞으로 교육, 문화, 복지, 일자리 4개 분과로 나눠 분과별 활동을 진행하며 회의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지역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준성 군수는 “청년 싱크탱크의 생생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현실감 있는 청년정책을 수립하겠다”며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주역인 청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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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대법 2월 제정 촉구’… 나주시민 힘 모은다
[한국Q뉴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설립 범나주시민지원위원회는 지난 9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을 2월 내 반드시 통과시켜야한다”고 촉구했다.
지원위는 이날 나주시청 정문에서 촉구 결의문을 발표하고 “대한민국 미래먹거리인 에너지 신소재 원천 기술 선점과 글로벌 에너지 허브 국가 성장을 위해서는 한국에너지공대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2022년 3월 정상 개교를 위해서는 특별법이 2월 국회에서 반드시 제정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해 10월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나주·화순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특별법은 대학 설립 목적, 법인 및 조직구성, 재정지원, 학사관리 등 한국에너지공대 정상 개교를 위한 31개 조항이 담겼다.
대학 명칭을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로 정하고 현행 사립학교 법인을 특수법인으로 전환해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재정 지원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 골자다.
내년 3월 정상개교를 위해서는 법안 통과가 핵심이나 야당 정치권의 반대로 산자위 법안소위원회 논의 안건조차 상정되지 못한 채 표류 중에 있다.
지원위는 “국회는 입법과정의 첫 단계인 법안소위 심사조차 거부하는 등 2월 임시회 통과를 의도적으로 지연시키고 있다”며 “이는 전 국민과 나주인의 염원을 철저히 무시하는 처사”고 꼬집었다.
이어 “야당 의원들이 특별법 법안소위 안건 상정과 상임위 통과를 앞장서서 반대하고 있는 것은 호남을 홀대하지 않겠다는 약속과 지도부 호남방문 등의 행태가 거짓으로 판명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여당은 한국에너지공대법 제정을 당론으로 채택해 강력 추진해줄 것과 더불어 국가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한 야당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지원위는 “정치권이 당리당략에 사로잡혀 국가와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한탄스러운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이자 글로벌 에너지 허브대학인 한국에너지공대 정상개교를 위한 법 제정을 12만 시민의 염원을 담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국가 미래 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와 세계 수준의 인재 양성을 위해 당파를 초월한 국회의 대승적 결단을 부탁드린다”며 “2월 임시국회에서 한국에너지공대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범시민지원위원회와 함께 다각적인 입법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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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아 담양군에 이어진 이웃사랑
[한국Q뉴스] 설 명절을 앞두고 담양군에 지역사회를 밝히는 이웃사랑이 전달되고 있다.
회원 45명으로 구성된 355-B1지구 담양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어려운 주민을 위해 백미 10kg 100포, 컵라면 50상자와 백숙을 지원했으며 이날 장애인시설 빛고을공동체와 시각장애인협회에 각 100만원을 기탁했다.
엘지전자 담양지점 최병준 대표는 집중호우로 침수된 가구의 가전 300건을 무료로 수리했으며 시각장애인협회에 50만원 상당의 냉장고를 지원했다.
이외에도 또한 담양군장학재단에 매월 1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어 가사문학면 소재 무등산생태요양병원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40포를 가사문학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무등산생태요양병원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지원을 8년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병원의 식재료를 지역농가에서 구입하는 등 지역농가소득 증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예전과 같은 명절은 보낼 수 없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풍성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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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문제 해결을 위한 제11기 실무위원회 위촉
[한국Q뉴스] 제주4·3사건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 위촉식이 2월 10일 오후 2시 도청 4층 한라홀에서 진행된다.
4·3실무위원회는‘4·3특별법’에 따라 2000년 9월 처음 구성후지난 20년간 제주4·3평화공원 조성, 제주4·3평화기념관 개관, 제주4·3행방불명자 표석 준공, 제주4·3사건 희생자 및 유족 심사를 통해 4·3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올해 위촉되는 제11기 4·3실무위원회에는 4·3유족회, 4·3관련 단체, 경우회, 법조계 등 4·3관련 분야 전문가 11명과 당연·임명직 4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년의 임기 동안 4·3특별법에서 정한 ‘희생자와 유족의 피해 신고 접수 및 조사에 관한 사항’, ‘의료지원금 및 생활지원금 집행에 관한 사항’, 그 밖에 위원회에서 위임받은 사항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제11기 제주4·3실무위원회는 제7차 4·3사건 희생자 및 유족 추가신고에 따라 2월부터 읍면동에서 사실조사, 3월4·3실무위원회의 사실조사, 4월부터 4·3실무위원회 심사를 거쳐 4·3중앙위원회에 상정 절차를 밟게된다.
이를 위해 4·3실무위원회는 매월 회의 개최를 원칙으로 추진해, 하루속히 4·3희생자 및 유족이 심의·결정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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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검사 후 입도한 서울 거주자, 최종 확진 판정
[한국Q뉴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진단 검사 후 결과가 나오기 전 제주에 온 서울 중랑구 지역 거주자 A씨가 9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A씨의 입도 사실을 9일 서울지역 관할 보건소로부터 통보받고 일행에 대한 소재를 파악한 뒤, 역학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부터 기침, 두통 증상이 나타남에 따라 8일 서울의 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9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검사 후 결과를 확인하기 전 9일 가족 등 일행 5명과 함께 제주에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도는 그동안 진단 검사를 받은 후 음성 판정서를 지참해 입도할 것을 강력 권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 확인 없이 입도한 A씨의 가족에 대해 방역수칙 위반사항에 대해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원희룡 지사는 “부득이하게 제주를 방문할 경우, 입도 전 3일 이내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신 후 제주에 오실 것”을 강력 권고했으며 “모든 입도객은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가까운 보건소 등에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특히 A씨 일행은 주소지가 다른 직계가족이 함께 입도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5인 이상 집합금지도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제주도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 제1항 제2호와 의거해 이들을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입도 후 확진 판정 사례에 대한 대책 마련에도 착수했다.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시행할 경우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의무적으로 격리하며 대기해야 하지만 현재는 이탈 시에도 법적 처벌 근거 조항이 없는 실정이다.
이에 제주도는 임시 선별진료소와 일선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후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반드시 의무 격리를 시행할 것을 중대본에 공식 건의할 예정이다.
또한 오늘 중 서울시에 공문을 보내 진단 검사 후 대기를 하지 않고 제주 등 타 지자체로 이동해 확진 받는 사례에 대한 문제점을 공유하고 대책 마련이 필요함을 피력할 방침이다.
제주도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후 판정 대기 없이 입도해 확진된 사례는 지난해 11월 25일 1건, 12월 24일 1건, 25일 1건, 26일 1건, 올해 2월 10일 1건 등 현재까지 확인된 것만 총 5건에 달한다.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추진단장은 “접촉과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야 코로나19 재확산의 고비를 막을 수 있다”며 “오는 설 연휴 비대면으로 안부를 전하며 5인 이상 집합 금지 등 이동 자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의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9일 하루 동안 제주지역에서는 총 639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이뤄졌으며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이는 없다.
9일 오전 11시 기준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18명, 격리 해제자는 522명이다.
도내 가용병상은 총 520개이다.
제주지역 자가격리자는 현재 453명로 집계됐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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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제주 환경보전 위한 발걸음, 워킹그룹으로 시동
[한국Q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9일 ‘환경보전기여금 실행방안 마련을 위한 워킹그룹’ 제1차 회의를 영상회의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환경보전기여금 실행방안 마련 워킹그룹은 환경보전기여금 제도의 조기 입법화 추진을 위해 구성됐다.
워킹그룹은 환경보전기여금 실행 논리 강화와 징수불편 최소화를 위한 부과징수 방안 마련, 국민 공감대 형성 등 환경보전기여금 실행을 위해 직·간접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구성은 위원장 포함 15명으로 위원장은 제주대학교 민기교수가 선출됐다.
워킹그룹 1차 회의에서는 위원장 선출에 이어 워킹그룹 운영계획 보고와 그동안 진행된 환경보전기여금 제도 도입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추진방향 및 활동계획 등에 대한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환경보전기여금 제도는 환경책임성을 함께해 청정제주 보존을 위한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환경보전기여금 제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워킹그룹이 환경보전기여금 실행을 위한 동력 확보의 구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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