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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국 최초 매월 회의참석 수당 지급
[한국Q뉴스] 강동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에게 매월 회의참석 수당 2만원을 9월부터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참석 수당 신설은 올해 6월 ‘동 협의체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출범을 계기로 동 협의체의 강화된 위상과 함께, 동 복지사업의 컨트롤타워로서 동 협의체의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업무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회의참석 수당 편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일부 자치구에서 연 6회, 회당 5천 원~1만원 정도의 회의참석 수당을 지급한 사례는 있었으나, 정식으로 매월 동 협의체 회의참석 수당을 지급하는 것은 전국에서 최초 사례로 2015년 ‘사회보장급여법’ 시행으로 새롭게 동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조직·운영된 이래 강동구에서 시도하는 큰 변화이다.
강동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80여명의 민간·공공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인가구 고독사 예방사업 동 복지대학 운영 복지대상자 맞춤형 식사 지원 등 60여 개의 특화사업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동 협의체 회의참석 수당 신설이 위원의 사기 진작과 동 협의체의 기능과 위상을 강화하고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구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위기가구 상시 발굴, 지역사회 자원 발굴 및 연계 등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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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실시
[한국Q뉴스] 군위군은 지난 7일 8일 양일간 의흥·부계중학교 앞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위군청과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군위군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등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해환경개선 리플렛, 빵, 음료 등 홍보물품 배부를 통해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유도하며 깨끗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학생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 안팎에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며 “청소년의 유익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유해환경개선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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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생계급여 지급 대상에 2000여 가구 신규 포함
[한국Q뉴스] 실제 생활이 어려운 데도 부양의무자 기준에 묶여 생계급여를 받지 못하던 성남지역 취약계층 2000여 가구가 지급 대상에 새로 포함돼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혜택을 받게 됐다.
성남시는 이달 1일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의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동안은 부양의무자의 소득, 재산 기준을 함께 적용해 왔으나, 보건복지부 방침에 따라 이 기준이 개편돼 신청자의 소득과 재산이 중위소득 30% 이하를 충족하는 경우 생계급여를 지원받는다.
다만, 부양의무자의 연 소득이 세전 1억원 이상이거나 재산이 9억원을 초과하는 고소득·고재산인 경우는 해당하지 않는다.
이런 기준을 적용하면 성남시 생계급여 지급 대상은 신규 2000여 가구를 포함한 모두 1만8000여 가구다.
지급액은 4인 가족 기준 월 최대 146만2887원, 1인 가족 기준 월 최대 54만8349원이다.
시는 생계급여 신규 대상자 지원 예산 97억8400만원을 포함한 모두 837억8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생계급여를 받으려는 대상자는 연중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담·신청하면 된다.
성남시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제도를 알지 못해 대상자가 생계급여 지급에서 빠지는 일이 없도록 50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현장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며 “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해 수급자의 최저생활을 보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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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경유차 폐차 후 LPG 1t 화물차 사면 400만원 지원
[한국Q뉴스] 성남시는 오래된 경유차를 폐차하고 액화석유가스 1t 트럭을 새로 사는 사람에 4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이를 위해 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100대 지원 물량의 ‘LPG 화물차 신차구매 지원사업’을 펴고 있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등급과 상관없이 경유차를 폐차한 뒤 LPG 1t 화물차를 신규로 사고자 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기관이다.
지난해 12월 1일 이후 경유차 폐차 말소, LPG 신차계약, 구매등록 등 3개 중 1개 이상 해당하면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을 확대하려고 기존에 “보조금 지급 대상자 선정 전 2개월 이내” 3개 조건 중 1개 이상 이행해야 하던 기준을 완화했다.
매연저감장치를 이미 부착한 경유 차량도 의무 운행 기간이 지났으면 신청할 수 있다.
보조금을 받으려면 성남시 홈페이지에 있는 LPG 화물차 신차 구매 지원 신청서 등의 각종 서류를 시청 5층 기후에너지과 사무실에 직접 내거나 등기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도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열흘 내에 개별로 알려준다.
성남시 기후에너지과 관계자는 “정부 지침에 따라 내년부터는 LPG 화물차 신차구매 보조금이 100만원 줄어 300만원을 지급하게 된다”며 “올해를 넘기기 전 지원 신청을 해달라”고 말했다.
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올해 들어 최근까지 전기차 870대, 수소차 60대, 전기 이륜차 75대, 전기버스 23대 보급 사업과 함께 노후 경유차 1088대 조기 폐차, LPG 화물차 17대 구매 지원사업을 펴오고 있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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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종점의 역사적 스토리와 트로트의 만남…‘마포종점 트롯뮤지컬’
[한국Q뉴스] 마포구는 구의 대표적 역사자원인 ‘마포종점’을 활용한 창작 뮤지컬 ‘마포종점 트롯뮤지컬’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마포종점은 일제강점기부터 1968년 11월까지 서울 중심을 오가던 전차의 종점이 있던 곳으로 ‘밤 깊은 마포종점, 갈 곳 없는 밤 전차’라는 소절로 시작하는 은방울자매의 노래가 시민들에게 애창되며 유명해졌다.
그러나 마포전차 종점에는 잊지 말아야할 역사적 사실이 담겨있다.
이 곳은 1919년 3월 1일 탑골공원에서 독립선언식을 마친 이들이 오후 8시경 마포전차 종점에 운집해 독립만세를 외쳤던 3.1운동의 발자취가 어려있다.
지금 주소로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20길 인근의 과거 마포전차 종점에는 ‘3·1운동기념터 : 마포전차종점’이라고 쓰인 작은 표지석만 남아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기리고 있다.
이에 구에서는 뜨거웠던 3.1운동의 함성을 잊지 않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독립정신을 되새기는 한편 구민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고자 마포종점의 역사자원을 활용한 창작 뮤지컬 제작에 나섰다.
또한, 코로나19로 공연문화가 침체된 상황에서 창작 뮤지컬 기반을 마련해 지역 예술인의 일자리 창출과 공연업계에 활기를 부여하는 것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마포문화원에서 진행하는 ‘마포종점 트롯뮤지컬’은 일제 강점기 수도 서울의 맥이었던 마포종점의 애환과 독립운동, 사랑과 이별을 그린 트로트풍의 퓨전 악극이다.
마포종점에 담긴 역사적 스토리와 친숙한 음악장르인 트로트를 접목시켰다.
약 120분 분량의 공연으로 기획된 ‘마포종점 트롯뮤지컬’은 오는 1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관광객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마포아트센터에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소외계층은 무료 초청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월 진행한 ‘마포종점 트롯뮤지컬’ 1차 영상 및 서류심사에는 약 100여명이 지원해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55명을 선발했고 2차 현장 심사에서 최종 20명의 뮤지컬 출연진이 결정됐다.
이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11월부터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종점은 3.1운동 2차 발원지로써 보존가치가 높은 역사자원인데 구민들에게 이런 사실이 덜 알려져 있는 것 같아 창작 뮤지컬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창작 뮤지컬 공연이 구민에게는 마포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고 지역의 공연업계에는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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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아침등굣길 응원과 1388청소년전화 홍보 ’
[한국Q뉴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8일에 걸쳐서 하반기 면 단위 4개 중학교 대상으로 아침 등굣길 응원 및 1388 청소년전화 홍보를 아웃리치 형식으로 진행했다.
행사 기간 동안 군위군청 여성청소년계 협조 아래 청소년선도·보호를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캠페인 및 군위군자원봉사센터 협조 아래 마음 방역물품 전달도 함께 이루어졌다.
코로나19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맛있는 간식을 제공하고 사소한 고민이라도 언제든 청소년 전화 1388로 전화하자고 알렸다.
현재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 전화1388를 통해 다양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전화상담을 운영 중이다.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장은 “심리방역을 위해 주저하지 말고 언제든 24시간 운영하는 청소년 전화1388을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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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청소년의 건전한 미디어 생활 돕는다
[한국Q뉴스] 종로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의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고 다양한 미디어를 접할 기회 또한 많아졌다는 점을 고려해 특별한 교육 영상을 제작했다.
바로 ‘10대를 위한 슬기로운 랜선생활 ‘어서와, 미디어 리터러시는 처음이지?’’이다.
‘미디어 리터러시’란 미디어를 바르게 읽고 쓰며 자유롭게 활용하는 능력을 뜻한다.
구는 미디어 의존도가 날로 높아지는 오늘과 같은 상황 속에서 교육 영상을 시청하며 학생들이 관련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지원하려 한다.
영상은 미디어란 무엇인가? 뉴스와 팩트체크 사이버 폭력 미디어 이용에 따른 책임과 권리 등 총 8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종로혁신교육지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며 오는 12일까지 4편을 추가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청 후 소감 나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참여도를 높이려 한다.
문의는 종로혁신교육지원센터 또는 카카오톡 종로혁신교육지구 청소년분과를 통해 하면 된다.
한편 영상 제작에는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참여 학생은 “영상 제작에 함께하면서 미디어에 대해 심도있게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종 구청장은 “이번 교육 영상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미디어 읽기 능력을 기르고 정보를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도우려 한다”며 “종로구는 각계각층 주민들이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불편함 없이 살아갈 수 있게 맞춤형 교육 등을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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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이 일상이 된 순간’… 종로 한복사진 전시회
[한국Q뉴스] 종로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가을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고운 우리 옷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2021 종로 한복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기간은 이달 29일까지 3주 동안이고 장소는 마로니에공원과 청진공원 2개소이다.
이번 전시회는 한복이 특별한 날에만 입는 옷이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 일상 속에서 한복을 자연스럽게 향유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구는 앞서 지난 8월과 9월, 한복사진 공모전을 열고 저마다의 소중한 사연을 간직한 한복사진 4,015점을 접수했는데, 그 결과 올해 대상으로는 코로나 시대를 반영하듯 마스크를 쓰고 나들이에 나선 아이들을 담은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 외에도 완성도와 작품성, 창의성 등을 골고루 평가하고 최종 선정한 총 42점의 올해 수상작을 전시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018년과 2019년, 2020년 수상작도 함께 선보임으로써 한복 전시의 풍성함을 더한다.
전시회 부제는 ‘전통이 일상이 된 순간’이다.
한복을 입고 학교 가는 모습에서부터 명절을 맞아 할머니 댁으로 인사 가는 풍경, 엄마가 만든 방구석 한복 패션쇼 등 정겹고도 따스한 일상의 모습들이 사진 속에 담겨있다.
아울러 종로구는 이달 9일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종로구 대표 브랜드 축제 ‘종로한복축제’를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을 감안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한복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 위주 프로그램들로 기획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복패션쇼 “한복, 종로와의 어울림 종로한복길 프로젝트 ”입고 싶은 한복, 걷기 좋은 종로“ 종로한복뽐내기 대회 등이 있다.
축제 일정과 세부 내용 등 더욱 자세한 사항은 종로한복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축제 사무국으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는 한복의 아름다움은 물론 서로의 추억과 일상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며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마로니에공원과 청진공원에서 한복 사진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길 바란다 24일까지 열리는 종로한복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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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석탄박물관, ‘폐광에서 피어나는 민화의 향기전’개최
[한국Q뉴스]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이 완연한 가을을 맞아 오는 11월 14일까지 보령석탄박물관 내부 냉풍터널에서 ‘폐광에서 피어나는 민화의 향기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령시시설관리공단에서 주관하고 한국민화협회 충남 보령시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기획전은 ‘절망의 상징인 폐광에서 희망의 상징인 민화가 피어나다’는 주제로 폐광과 민화의 이미지를 접목시킨 독특한 콜라보레이션 전시이다.
전시작품은 한국민화협회 충남 보령시지회 소속 작가들의 창작물로 50여 점의 민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7일부터 11월 5일까지는 보령시지회의 사이버전시관과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해 원데이클래스 민화체험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
오는 11월 6일에는 석탄박물관 야외전시장에서 제3회 보령민화어울림예술제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태암 보령시지회장은 “이번 전시를 계기로 폐광민화를 새로운 지역특화 브랜드로 육성해 보령만의 특색있는 예술활동을 펼쳐나가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병윤 이사장은 “이번 기획전은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상생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며 “석탄박물관에서 석탄의 역사도 배우고 민화 그림도 감상하는 1석 2조의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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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무궁화수목원 ‘무장애나눔길’ 개방
[한국Q뉴스] 보령시 성주면 무궁화수목원에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보행 약자를 위한 ‘무장애나눔길’이 조성됐다.
무장애나눔길은 무궁화수목원 입구부터 전시관까지 0.4km 구간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산책길로 이번달부터 방문객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에 착공한 무장애나눔길은 지난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최한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확보한 녹색기금 3억원을 투입해 인도교, 데크산책로 흙포장길 등으로 조성했다.
특히 평균 6% 이하의 완만한 경사로와 계단과 경계턱이 없는 설계로 휠체어, 유모차 등 내방객 누구나 수목원 산책길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무궁화전시관 앞 공간에 국화꽃 화분을 전시해 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가을의 향기를 선사하고 있다.
김영두 산림공원과장은 “무장애나눔길 조성으로 이동이 불편한 분들도 자연과 함께 동행하며 편안한 산책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무궁화수목원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궁화수목원은 연간 10만명 이상이 찾는 보령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생태연못, 무궁화테마공원, 숲하늘길, 잣나무체험숲, 전시온실 등 다양한 산림체험 시설을 갖춘 녹색테라피 공간으로 지난 2017년에 문을 열었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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