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구리시 드림스타트, ‘재미있는 가족 금융 교실’ 운영
[한국Q뉴스]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4월 11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드림스타트 교육장에서 드림스타트 16가구를 대상으로 경제 금융교육 프로그램 '드림 금융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한국예탁결제원이 설립한 KSD나눔재단의 후원을 받아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경제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올바른 소비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고 보호자에게는 효과적인 자녀 금융교육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보호자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주말 강의를 추가 진행하고 용돈 관리와 금융 관련 보드게임 등 쉽고 흥미로운 체험형 교육을 통해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구리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올바른 경제관념을 형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KSD나눔재단과 같은 전문 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금융교육뿐만 아니라 의료비 지원, 학습 및 독서지도, 심리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동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지난해 KSD나눔재단 강사가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26-04-06
-
고양시, 3개 보건소 종합감사 ‘시민과 함께하는 공개감사’ 추진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는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3개 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정기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감사는 ‘2026년 고양시 자체감사 기본계획’에 따라 기관운영 업무 전반에 대해 실시하는 종합감사로 예산 운영의 적정 여부 위법 부당한 행정행위 소극 행정 업무처리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또한 시는 4월 6일부터 16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공개 감사’를 추진한다.이 기간에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행정행위, 불합리한 규제 등 제도개선이 요구되는 사항 또는 공무원의 비리, 위법 부당한 행위에 대해 시민들로부터 제보를 받는다.다만 가명 무기명 진정 수사 또는 재판에 관여하게 되는 사항 사적인 권리관계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등은 제보 대상에서 제외된다.제보를 원하는 시민은, 고양시청 누리집 내 고시 공고에서 공개감사 신청서를 내려받아 성명, 주소, 연락처, 민원내용 등을 기재해 감사관실로 제보하면 된다.제보 시 방문, 우편, 팩스, 전자우편, 온라인제보 중 편리한 방법을 활용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감사를 통해 시민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해결 또는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시민과 함께하는 공개 감사의 경우 제보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신분을 철저하게 보안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6
-
순천시, "정부보다 3년 앞섰다" 선제적 ‘보육 안심망’ 구축
[한국Q뉴스] 순천시가 저출생 대응을 위한 혁신적 보육 정책을 펼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시는 정부보다 3년 앞서 도입한 ‘순천형 영아안심반’을 포함해 보조교사 확대, 필요경비 인상, 365일 돌봄 체계 확충 등 선제적 보육안심망을 구축하며 전국 보육정책의 선도모델로 자리잡고 있다.정부보다 앞선 ‘순천형 영아안심반’의 성공 순천시가 2023년 도입한 ‘순천형 영아안심반’ 사업이 올해 정부의 정책으로 확정돼 전국으로 확대됐다.정부의 올해 ‘0세반 비율 개선 사업’ 시행으로 순천시 정책의 선도성이 입증됐다는 평가다.이 사업은 교사 1인당 아동 비율을 법적 기준보다 낮춰 보육교사의 업무 부담은 줄이고 영유아에게는 세밀한 돌봄을 제공하는 모델이다.0세의 경우 보육교사 1명이 영유아 3명에서 2명을 돌보게 된다.현재 순천시 내 144개소 어린이집의 346개 반이 영아안심반으로 지정돼 있으며 시는 연간 24억 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보육 현장 인력난 해소, ‘보조교사 20명 추가 지원’ 시는 보육 현장 인력난 해소를 위해 보조교사 지원도 확대한다.시는 올해 1회 추경에 시비 1억 9200만원을 확보해 현원 20인 이하 소규모 민간 가정 어린이집에 보조교사 20명을 추가 배치한다.시비를 통한 보조교사 추가 지원은 올해가 처음이다.이번 지원으로 순천시 내 어린이집 보조교사 인력은 총 316명으로 늘어나며 추가 배치되는 보조교사는 개소당 월 120만원씩 8개월간 지원된다.이를 통해 담임교사의 휴게 시간 확보와 원장 겸임 업무 부담 완화로 보육 서비스 질 향상이 기대된다.또한 시는 2023년부터 장기근속수당을 도입해 어린이집에 3년 이상 근무한 보육교사 500여명에게 지원하고 있다.든든한 버팀목 순천시, 어린이집 운영난 해소에 ‘온 힘’ 시는 운영 여건이 열악한 민간 가정어린이집의 폐원을 막기 위해 맞춤형 지원 카드도 꺼내 들었다.올해부터 어린이집 120개소에 개소당 120만원씩, 총 1억 4400만원을 투입해 소규모 물품 구입비를 지원한다.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또한, 아동 수 감소로 운영이 어려운 농촌 지역 어린이집 3개소에는 정부 지원 80%와 시비 20%를 추가 투입해 영아반 교사 인건비를 100% 지원한다.농촌 지역 보육 공백을 막고 지역 간 평등한 보육 환경을 조성했다.아울러 시는 지난해 7월부터 공립 법인 어린이집 21개소 유아반 담임교사 인건비 20%를 시비로 추가 지원하며 원아 감소로 인한 운영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부모 양육 부담 경감 ‘재원아동 필요경비 20만원 인상’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대책도 강화됐다.시는 연간 6000명의 재원 아동을 대상으로 상 하반기에 걸쳐 총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재원아동 필요경비’를 지원한다.특히 지난해 10월부터 지원금을 20만원으로 100% 인상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필요 경비는 입학 준비금, 특별 활동비, 현장 학습비 등 어린이집 프로그램 운영 시 이용자가 직접 부담해야 하는 비용으로 시는 2023년부터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자 필요 경비 지원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특히 이번 시책은 정부에서 2025년 7월부터 시행중인 누리과정 필요경비 지원과는 별개로 순천시가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365일 꺼지지 않는 돌봄, ‘전남형 거점어린이집’ 2개소 추가 순천시는 기존의 ‘24시간 안심 어린이집’과 ‘365일 열린 어린이집’ 운영에 더해 올해 전남형 거점어린이집 2개소를 추가 확충했다.4월부터 운영되는 거점어린이집은 주말과 공휴일에도 틈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맞벌이 부부 등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큰 힘이 될 예정이다.거점형 어린이집으로는 샛별 어린이집, 해다미 어린이집 등 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이번 선정은 지난 3월 전라남도교육청이 실시한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결정됐으며 이를 통해 순천시 전역을 아우르는 촘촘한 보육 거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어린이집의 운영난은 결국 보육의 질 저하와 부모들의 양육 부담으로 직결된다”며 “어린이집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부모는 비용 걱정 없이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일류 보육 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6
-
고양시 대화도서관, 미래산업 분야 창작공간 ‘미래산업 창작실’ 시범운영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창작 공간 ‘미래산업 창작실’을 오는 4월 14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미래산업 창작실은 총 58.59 규모로 사무공간과 회의실로 구성됐다.특히 소규모 팀 단위의 아이디어 기획, 협업, 콘텐츠 구상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됐다.창작실 이용은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2시까지 가능하며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시범운영 기간은 4월 14일부터 5월 14일까지 한 달간이며 해당 기간에는 무료로 운영된다.시범운영 이후에는 고양시 시립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에 따라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대화도서관 관계자는 “미래산업 창작실 재구성을 계기로 도서관 내 창작 협업 기능을 확대하고 시민 대상의 창작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6
-
남양주시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곡리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3일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도곡리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 안내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주민 생활권 중심에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복지 접근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이날 캠페인에는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시 복지지원과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해 도곡리 일대를 중심으로 집중 홍보활동을 펼쳤다.참여자들은 지역 주민과의 접점을 넓히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을 모았다.참여자들은 거리 곳곳을 순회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위기가구 발견 시 신고 방법과 지원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상세히 안내하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또한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이 곧 복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 주민 주도의 발굴 체계를 강화했다.김장재 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가장 먼저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지역 주민”이라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중심이 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백영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행정의 노력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할 때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지속적인 캠페인을 추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와부읍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정기적인 현장 홍보활동을 이어가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
2026-04-06
-
구리시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가정 전기 무상 수리 ‘재능기부’ 실천
[한국Q뉴스] 구리시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5일 지역 내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전기 시설 무상 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장상진 위원장과 최영한 부위원장이 직접 참여한 재능기부로 전기 합선으로 사용이 어려웠던 콘센트 수리와 노후 전기선 정비 등을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썼다.특히 해당 가정은 전기설비 노후화로 화재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이었으나, 이번 정비를 통해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장상진 위원장은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수리를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김경애 인창동장은 "재능기부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장상진 위원장과 최영한 부위원장은 시설 관련 업종에 종사하며 평소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소규모 집수리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방충망 설치를 비롯해 수도 화장실 세면대 등 생활 밀착형 시설 보수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상진 위원장과 최영한 부위원장이 전기선을 정비하고 있다.
2026-04-06
-
남양주시, ‘클린업 남양주’로 깨끗한 도시 만들기 앞장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4일 사단법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 주관으로 진접 오남 지역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클린업 남양주’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북부권 자원봉사단체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행사에는 오남 진접 지역 7개 자원봉사단체와 6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서로 다른 단체 소속 참가자들은 ‘클린업 남양주’를 가치로 삼아 한마음으로 땀 흘리며 소통과 연대를 이어갔다.현장에서는 오남도서관 인근 플로깅 활동 ‘기후행동 기회소득’인증 연계 활동 체험 느티나무봉사단의 차 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이를 통해 참여자 간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높였다.서상철 남양주시자원봉센터장은 “오늘 활동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과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며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기후위기 대응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자원봉사자가 보람과 즐거움을 느끼며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는 이번 오남 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5월 2일 진접역 일대에서 ‘클린업 남양주’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6-04-06
-
이천시, ‘제81회 식목일 맞이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 성료
[한국Q뉴스] 이천시는 제81회 식목일 맞이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 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10시부터 설봉공원 내 공원녹지과 앞 주차장에서 진행된 행사에 시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설봉공원을 찾아 대공연장 입구 도로변까지 길게 줄을 서는 진풍경을 연출했다.이천시는 준비한 장미 포트묘 약 4000주를 1인당 1주씩 선착순으로 배부했으며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질서 정연하게 차례를 지키며 장미 묘목을 수령하는 모습은 이번 행사를 더욱 뜻깊게 만들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실감케 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가족과 함께 예쁜 장미를 심으며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기쁘다”며 “기후 위기 시대에 나무 한 그루가 탄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현장에서는 장미 나누어 주기와 더불어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이천시 목재문화체험장 홍보를 통해 다양한 산림문화를 알리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이천시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행사장으로 발걸음을 해주신 많은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나누어 드린 장미가 각 가정에서 아름답게 꽃 피우듯, 이천시의 미래도 시민들과 함께 정성껏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6
-
고양시, 2026년 마을공동체 대화모임 개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는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가 지난 3일 일산동구청 소회의실에서 ‘마을공동체 대화모임’을 개최해, 2026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였다고 6일 밝혔다.이번 모임은 주민 주도의 공동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의 성장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모임에 참석한 공동체는 올해 공모사업과 관련된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각 공동체가 보유한 자원을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하며 공동체 간 관계망을 다졌다.이날 참가자들은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진 공동체의 활동을 접하며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얻었고 마을의 변화와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열정을 확인했다.참석자들은 “다른 공동체의 다양한 활동을 직접 알게 됐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됐다. 서로의 활동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관계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마을공동체가 활발하게 활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자치공동체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화모임은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동체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는 시간이었다”며 “공동체 간 교류는 자연스럽게 자원 연계를 촉진하고 마을공동체가 지역에서 갖는 역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센터는 앞으로 공동체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을공동체 분야별 대화모임’을 추가로 개최할 계획이다.
2026-04-06
-
동대문구, 보폭 맞춘 거북이 걷기 성료…장애인 비장애인 함께 걸었다
[한국Q뉴스] 서울 동대문구는 5일 중랑천 일대에서 '빗썸나눔과 함께하는 2026년 제3회 동대문구 거북이 걷기대회'를 열고 행사를 마무리했다.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지역 주민 등 약 1000명이 참여해 중랑천 봄꽃길을 함께 걸었다.거북이 걷기대회는 누가 더 빨리 걷는지를 겨루는 자리가 아니다.각자의 보행 속도에 맞춰 천천히 함께 걷는 데 의미를 둔 행사다.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은 길을 나란히 걸으며 서로의 보폭을 맞추는, 동대문구식 통합형 행사라는 점이 올해도 또렷하게 드러났다.이번 거북이 걷기대회는 동대문구가 4월 4일부터 5일까지 장안1수변공원과 장안벚꽃길 일대에서 연 '2026 트로트축제 봄꽃축제'기간 중 함께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왕복 4 구간을 따라 중랑천 봄꽃길을 걸으며 축제 분위기도 함께 누렸다.행사장에서는 앞사람을 따라잡기보다 옆 사람의 보폭을 살피는 장면이 더 많이 보였다.빠른 걸음보다 맞춰 걷는 걸음을 앞세운 덕분에, 봄꽃길은 하루 동안 경쟁의 코스가 아니라 서로를 기다려 주는 길이 됐다.운영도 행사 취지에 맞춰 짜였다.시각장애인 참가자에게는 봉사자를 1대1로 연결해 안전한 보행을 도왔고 약 13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자 안내와 안전관리, 진행 지원을 맡아 현장을 받쳤다.완주자 전원에게는 기념품도 제공됐다.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속도를 겨루지 않고 함께 걸을 수 있어 편안했다"고 했고 다른 참가자는 "서로의 걸음을 맞추다 보니 자연스럽게 말을 건네게 됐다"고 말했다.걷기대회라기보다 함께 걸으며 관계를 만드는 시간에 가까웠다는 반응이다.올해로 3회를 맞은 거북이 걷기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동대문구의 대표 통합행사로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다.거북이걷기대회추진위원회 위원장인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황주연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함께 걸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속도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기다려 주는 마음이 이번 행사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일상에서 더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