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머물고 싶은 도시를 완성하다

김인수 기자
2026-04-11 09:01:46




경기도 안산시 시청



[한국Q뉴스]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일자리뿐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환경이 필요하다.

안산시는 문화·여가 정책을 통해 청년이 일상 속에서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오는 8월 29일 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되는 ‘e스포츠 페스티벌’은 게임과 콘텐츠를 매개로 청년들이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행사로 디지털 세대의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여가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9월 19일 중앙동 공영주차장에서 열리는 ‘제6회 안산시 청년의 날 축제’는 공연과 체험, 정책 홍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청년 간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며 ‘살기 위한 도시’를 넘어 ‘살고 싶은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안산시는 앞으로도 청년정책의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책 간 연계를 강화하고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청년의 생애 전반을 고려한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정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도시의 미래와 연결되는 중요한 정책 분야”며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시의 청년정책은 개별 사업의 집합이 아닌 ‘방향’ 이다.

병역의무 이행 청년카드로 시작된 변화는 참여, 일자리·창업, 주거, 문화로 이어지며 청년의 삶 전반을 설계하는 정책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